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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월·슬리퍼·모자 ‘준비 끝’ 가자 해변으로!
남가주의 해변들은 얇은 비치타월 한 장과 챙 넓은 모자 하나면 언제든지 부담 없이 달려갈 수 있는 곳이다. 특별한 활동 없이도 그저 작열하는 태양 아래 누워 선탠을 즐기거나, 혹…
[2010-07-23]자전거·인라인·비치발리볼… “기분 최고”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했던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남가주의 비치들은 다른 즐거움도 풍성하다. 운동과 놀이기구, 샤핑 등 본인의 취향에 따…
[2010-07-23]여행가 이형숙의 실크로드를 가다 - 투르판 (Turpa…
건포도와 포도주는 이 지역의 명품 건조한 땅 물 공급하는 ‘카레즈 수로’는 2천년전 옛 중국인들의 위대한 걸작 투르판하면 중국 무협소설이나 역사 소설, 그리고 영…
[2010-07-23]틀에 박힌 휴가? 이번엔 색다르게!
해마다 이맘때면 많은 사람들을 고민에 빠뜨리는 문제가 있다. 바로 올 여름 휴가에 무엇을 하면서 재미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다. 늘 하던 대로 바닷가에서 고기를…
[2010-07-16]의욕만 갖고 갔다 폐만 끼치고 온다
해외 봉사·선교여행 준비 선교여행, 혹은 자원봉사 여행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마음에 다가오지 않았던 어려운 이웃들의 상황을 눈으로 직접 체험케 함으로써 편협한 사고를 개방…
[2010-07-16]여행가 이형숙의 실크로드를 가다 <6>
서역땅 유목민들 말타는 솜씨 놀랄만 광활한 땅에 다양한 인종 섞여 살아 밀·배·목화·포도 등 농사와 목축업 호탄강서 채취하는 백옥은 ‘최상품’ 신강성은 …
[2010-07-16]남국의 꿈, 영원한‘베스트 여행지’
하와이는 세계 곳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본 사람들이 가장 좋았던 곳이라고 입을 모으는 곳이다. 또한 여행관련 단체 혹은 사이트에서 선정하는 베스트 여행지 순위 안에 언제나 손꼽히…
[2010-07-09]유물과 예술작품들 찾아 산교육
방학맞은 자녀와 박물관·미술관으로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학. 하지만 부모들은 자녀들의 방학을 맞아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2010-07-09]여행가 이형숙의 실크로드를 가다 <5>
사막 모래산 바람불면 신비한 소리 모래알 너무 부드러워 무릎까지 ‘푹’ ‘월아천’은 수천년 마른적 없는 오아시스 그 속에 그림 같은 도교 사원 잘 어…
[2010-07-09]한여름밤 오색파티 ‘O beautiful for spaci…
미국 최대의 명절 독립기념일이 내일 모레로 다가왔다. 결코 녹록치 않은 이민의 삶 속에서 휴일을 맞이하는 기쁨은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반가움이라 할 수 있겠다. 올해는 특…
[2010-07-02]LA인근 명소 “너무 가까워 몰랐네”
LA에 살고 있지만 LA 인근에 여행 갈만 한 곳을 생각해 보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몇 군데 없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한국이나 타주에서 손님들이 찾아 올 때도 남가주 일원을 관광…
[2010-07-02]수많은 석굴들은 불교 유물의 보고
불상·경전 모시고 벽화 그려 놓아 사막의 건조함 덕에 보존상태 양호 237호 동굴엔 신라왕자 모습 보여 실크로드의 가장 중요한 교역지 중 하나인 둔황(D…
[2010-07-02]돗자리 깔고 불 피우면 국립공원도 안 부럽다
여름,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이 시작 됐다. 남가주에는 좋은 경치를 겸비한 피크닉 시설이 곳곳에 산재하고 있다. 수백년 고목 사이로 떨어지는 솔잎의 향기를 만끽하면서 즐기는 산악 …
[2010-06-25]물벼락에 짜릿한 다이빙 라이드
남가주 곳곳에 있는 물놀이 공원(waterpark)은 짜릿하면서도 경쾌한 물놀이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철에는 꼭 한 번쯤 가 볼만한 나들이 장소다. 튜브를 타고…
[2010-06-25]실제크기의 8천여 병마 ‘위풍당당’
시안에서 14km 동쪽의 작은 마을 진시황 시절 어마어마한 사업 눈앞에 ‘비림’‘대안탑’등 문화재의 진수 느껴 ■ 병마용갱(Terracotta Warrior) …
[2010-06-25]솔 향내·모닥불·하늘엔 별 총총총
시원한 나뭇가지의 흔들림에 땀을 식히며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를 자장가 삼고 땅의 기온을 온 몸에 받으며 자연을 즐기는 캠프… 모닥불에 감자와 옥수수를 구워 먹으며 오순도순 …
[2010-06-18]황홀한 ‘디즈니 분수 쇼’에 빠져볼까
올 여름 테마팍의 달라진 모습들 기나긴 여름방학이 시작됐다. 학교에서 해방된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1~2주일. 자녀들은 어디로든 뛰쳐나가고 싶어하고 부모들은 아이들 기분 풀…
[2010-06-18]고대로부터 번영했던 옛 중국의 중심
3천년 역사 숨쉬는 시안 2003년에 새로 준공했다는 ‘시안 국제공항’은 현대 건물이어서 고도(old city)를 찾아온 나에게는 좀 도시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주…
[2010-06-18]원시림… 만년설… 호수 캘리포니아의 알프스
LA에서 출발해 도달할 수 있는 수많은 캘리포니아 여행지 중에서 가장 찾기 힘든 곳을 꼽으려면 북가주 끝부분에 있는 캐스케이드(Cascade) 산맥을 가로지는 샤스타(Shasta…
[2010-06-11]“소담스런 유럽풍 정취, 보석같은 마을”
솔뱅으로 떠나는 주말여행 남가주에서 솔뱅 만큼 가족끼리 오붓하게 정담을 나누고 한적한 바다도 즐기면서 주말나들이를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도 찾기 힘들 것이다. LA에서…
[20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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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여행객 사상 최대 전망 - 7
전원주 “숙대 졸업 후 앞치마 입는 연기만.…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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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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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 13
상업용 대출의 여러 변수 - 14
‘주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삶이길’… 1… - 15
홍콩 ‘반중 언론인’ 지미 라이… 보안법 유… - 16
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17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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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일만 하면 천국 간다?… 교인 상당수 … - 19
[새로 오픈했어요] “이제 타운서도 필라테스… - 20
‘만취 실신’ 라쿤 알고보니 ‘상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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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2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 25[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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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증원… 시장과 시의회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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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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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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