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먼지와 사투 벌인 밤이 지나고… 1-16-08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침낭 안에서 바라보는 텐트가 빙 도는 느낌에 내 몸이 붕 떠 있는 듯한 이상한 몸 상태가 나…
[2008-05-02]야간비행 후 맨해턴으로 센트럴팍·메트로뮤지엄 섭렵 브로드웨이 뮤지컬 본 후 타임스퀘어서 첫날 마무리 화려한 싱글의 삶도 이제는 조금 지겨워질 무렵. LA의 동갑내기 싱…
[2008-04-25]비숍크릭 등서 26일부터 방류 봄이 되면 송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괜히 마음이 들뜨기 시작한다. 차고 한 구석에 잠자고 있던 낚싯대를 꺼내 손질을 시작하는 시기도 이때쯤…
[2008-04-25]하루 나들이로 그만 25~27일 먹거리·볼거리 풍성 봄철마다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페스티벌이라면 단연 ‘딸기축제’를 꼽을 수 있다. 중가주 샌타마리아에서는…
[2008-04-25]다이어트에 효과를 보려면 최소한 3개월 이상은 꾸준히 운동해야 된다. 여름에 바디라인을 멋지게 가꾸려면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 여름이면 얇은 티셔츠 사이로 …
[2008-04-25]
“혈압 오르면 큰 일… 한식 금지령 어쩌나” 1-14-08 이젠 요일을 잊어먹고 산다. 베이스캠프까지 오는 어제의 긴 강행군에 오늘은 완전히 푹 쉬는 날이다. 이제는 텐…
[2008-04-25]기르는 재미 먹는 즐거움 4월은 전국 원예의 달(National Gardening Month). 특히 이맘때가 되면 집 뜰에 각종 한국산 토종 채소 씨앗이나 모종을 구해 심…
[2008-04-18]34회 ‘롱비치 도요타 그랑프리’ 18~20일 미 서부 지역 최대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롱비치 도요타 그랑프리’(Long Beach Toyota Grand Prix)…
[2008-04-18]‘엔틸로프 밸리 파피 페스티벌’ 19·20일 각종 볼거리 풍성 앤틸로프 밸리(Antelope Valley) 랭커스터(Lancaster)의 상인들과 시 관계자들은 요즘 입…
[2008-04-18]배우고 즐기고… 신나는 축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흥겹고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 ‘2008 유스 엑스포’(2008 Youth Expo)가 25~27일 코스타메사에 자리한 오렌지…
[2008-04-18]이젠 미니스커트에 수영복을 입을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은 기다려지면서도 부담스러운 계절이다. 보란 듯이 여름을 나고 싶지만 몸매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중년 남성…
[2008-04-18]
두께 200m 사우스 페이스 빙하 위압적 1-11-08 오늘 스케줄은 약 2,700미터에 달하는 ‘사우스 페이스’(South Face) 빙하를 보기 위해 ‘플라자 프란시…
[2008-04-18]이색체험‘동굴 속으로’ 동굴탐험 여행. 왠지 탐험가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만 같다. 동굴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지하의 비어 있는 공간을 말한다. 지하에 흘러들어간…
[2008-04-11]‘핫로드’매거진 60주년 기념전 경주용 자동차 매니아의 흥미를 돋우는 전시회가 지난 2일 개막됐다. 바로 ‘핫 로드 매거진의 60주년 기념 전시회.’ 미국의 자동차 문화를…
[2008-04-11]
재미한인산악회 전미선씨 1월9일 맛난 저녁과 푹신한 침대에서 늘어지게 자고 난 상쾌한 아침이다. 하지만 저 거대한 가방들을 또 챙겨 차까지 실어야 하는 중노동 시간이다…
[2008-04-11]황홀한 봄의 미소…꽃내음에‘흠뻑’재미에‘풍덩’ 꽃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꽃으로 뒤덮인 들판은 그야말로 모든 시름을 잊게 만든다. 지난달 1일부터 개장한 칼…
[2008-04-04]앤틸로프밸리 파피 보호구역 이번 주말부터 피크 이뤄 회색 덤불 사이로 보이는 오렌지색 물결, 강풍에 흐드러지게 춤추는 꽃들… 야생화가 생명 꽃 피우는 사막의 자연은 그래서…
[2008-04-04]아는 만큼 누려라 ! 이제 비행기는 단순히 교통수단만은 아니다. 종합 서비스 센터다. 먹을 것, 볼 것, 놀 것이 넘쳐 난다. 호텔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몰라서 이런 서비스…
[2008-04-04]몸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부위가 바로 어깨다. 어깨의 관절은 커다란 운동영역을 가지고 있는 반면, 매우 안정적이지 못하다. 이번 주 동작…
[2008-04-04]
해발 7,000m…눈과 얼음없는‘북서 루트’로 아콩카구아(Mt. Aconcagua)는 탱고와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에 있는 해발 6,962미터(2만2.840ft)의 고봉으로…
[2008-04-04]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