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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해안은 지금 ‘철새 천국’
물새 탐조 비록 개발과 환경파괴에 의해 예전의 많은 모습들이 사라지고 퇴색해 버렸지만 변함없이 겨울철이면 남가주로 돌아와 둥지를 틀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새들이 있다. …
[2005-11-08]저가할인 ‘송’항공 운항 중단
◎…파산보호를 받고 있는 전국 3위의 델타항공은 지난주 자회사인 저가 할인항공 송(Song)의 운항을 2006년 5월 중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송 항공의 항공기는 모회사인…
[2005-11-08]가주 낚시국 방류지역
◆송어 ▲LA카운티 지역-Downey Lake, Elizabeth Lake, Hansen Lake, Little Rock Reservoir. ▲샌타바바라 지역-Cachuma…
[2005-11-08]장거리 다녀온 자동차 손질
자동차를 몰고 장거리 여행을 했거나 주말 여행으로 바닷가를 다녀온 경우에는 자동차를 전반적으로 손질해야 차의 수명을 단축시키지 않고 고장 없는 운행을 할 수 있다. 장거리 운…
[2005-11-08]산행 가이드 ‘이글 루스트 크로스컨트리 등산 ‘
이번에 소개하는 이 등산 코스는 길고 험하며 등산로가 있는 구간도 있고 등산로 없이 비탈진 산등성이를 마구 걸어야 하는데도 있으므로 체력에 자신이 있고 등산 경험이 풍부한 프…
[2005-11-08]LA여행클럽 추천 여행지 ‘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 국립공원…
미국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오는 곳이다. 국립공원 방문자수 1, 2위로 매년 집계되는 이곳은 입장료가 없다. 노스캐롤라이나 북서쪽과 테네시의 남동쪽에 아플래치아 산맥을 따라 …
[2005-11-08]문명등진 사막의 유목민 베드윈
여성이 돈벌어 오고 남자는 놀고 먹어, 너무나 심한 남녀차별 불행한 여자의 일생 베드윈(Bedouin)은 사막의 유목민이다. 이들이 어떤 기질을 가진 민족인가는 영화…
[2005-11-08]‘끼’ 있는 자녀 모두 모여라
오는 19일은 어린이 배우 엑스포 아이를 낳은 부모는 누구나 한번쯤 ‘내 아이가 천재가 아닐까’ ‘내 아이가 스타가 된다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져본다고 한다. 신문, 잡지…
[2005-11-04]LA인근 가을을 찾아서 ‘샌개브리엘 마운틴 이튼 캐년’
낙엽 쌓인 오솔길 ‘호젓한 낭만’ 남가주에 가을은 찾아 왔지만 한국이나 미동부와 같이 가을의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는 단풍 지역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낙엽이 쌓인 숲속…
[2005-11-04]화제의 신간 ‘언니의 폐경’
황순원 문학상 수상집 언니의 폐경 김훈 저 50대 여성 내면세계, 진솔하게 묘사 소설가 김훈씨는 한국일보 기자 출신이다. 지난 80년대 중반 명작의 무대를 소개하는…
[2005-11-04]태평양 연안 해양 풍물전
롱비치 수족관서 펼치는 가을 축제 5~6일, 한국·호주서 채널 아일랜드까지 각국의 고유음식·진귀한 바다생물등 만나 550여종 1만여마리의 다양한 해양생물이 전시되고 …
[2005-11-04]바겐을 찾아서 ‘어시스턴스 리그’
기부금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어시스턴스 리그(Assistance League)는 바겐 헌터들의 ‘드림 스토어’이다. 이 스토어는 쉽게 말해 일반인들이 노인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한…
[2005-11-04]주말 DIY ‘샤워기 머리, 호스의 교환과 손질’
욕실의 샤워기 머리, 샤워호스, 샤워고리의 교환은 기본적인 구조만 알면 누구라도 간단히 할 수 있다. 샤워기의 구멍이 막히는 것도 조금만 손질하면 해결된다. 먼저 샤워기 머리의…
[2005-11-04]단풍찍고 호수돌아 온천으로
‘북가주 알프스’ 샤스타·트리니티로 떠나는 가을여행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을 여행지를 꼽으려면 북가주 캐스케이드(Cascade) 산맥을 가로지는 샤스타(Shasta)와 트리니…
[2005-11-01]런던타워 갈가마귀 ‘조류독감’ 비상
보호 새장 특별주문 만연하면 격리 사육 ◎… 영국 런던의 관광명물 런던타워에 조류독감 비상이 걸렸다. 영국을 지켜주는 상징으로 알려진 런던타워 주변 갈가마귀들이 조류독감…
[2005-11-01]산행 가이드 ‘버크하트 등산로’
LA 지역 등산로 대부분이 샌개브리엘 산맥 동쪽에서 산 속으로 들어가든지 아니면 앤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를 타고 산 속까지 들어간 다음 주위의 봉우리로 올라가든지 하는데 비해 …
[2005-11-01]비수기 국립공원 호텔·리조트 숙식료 대폭 세일
애리조나 그랜드호텔 등 아침식사·1박에 109달러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벌써 왠지 모르게 눈이 기다려진다. 남가주 근방의 가까운 스키장의 가짜 눈보다 좀더 울창한 …
[2005-11-01]레포츠 월드 ‘전동 스쿠터’
공해없는 단거리 교통수단 15~25마일 주행… 물은 피해야 전동스쿠터란 전기모터와 전기배터리(충전지)의 동력을 사용하여 주행하는 형태의 스쿠터이다. 충전기(아답터)를 사…
[2005-11-01]와이오밍 잭슨 홀
눈과 귀와 입이 호강하는 숨겨진 스키 리조트 프랑스계 백인 메이버 잭슨이 모피상을 시작하면서 사냥꾼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 개발의 시초이지만 요즘은 미국 10대 스키장으로…
[2005-11-01]가주 낚시국 송어방류 스케줄
▲LA카운티 지역-Belvedere Lake, Castaic Lagoon, Castaic Lake, Cerritos Lake, Downey Lake, Echo Park Lake,…
[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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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전야 남가주 폭탄 테러 모의… 4명 체… - 2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 - 3
노로바이러스 변종 확산 어린이·고령자 감염 … - 4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 - 5
연말연시 여행객 사상 최대 전망 - 6
시드니 총격 테러 IS 연관 수사확대 - 7
황반변성=노인병? 아니었다… 2030 시력 … - 8
모기지 금리, 내년에도 인하 ‘찔끔’ 전망 - 9
이재성, 김민재 앞에서 환상 헤딩골… 마인츠… - 10[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 11옥태훈·배용준·노승열, PGA 도전 고배
- 12[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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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약세장’ 8만6,000달러 붕괴 - 14로봇청소기 ‘아이로봇’ 파산보호 신청
- 15‘그랜트+샤프 70점’ 포틀랜드, ‘커리 48점’ GSW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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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연말 할인 프로모션 - 17
뉴욕증시 하락 마감 AI 회피 심리 지속 - 18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 19
치아 교정 똑같이 받아도… 50대 아빠가 엄… - 20
[카후나 체어 USA] “온 가족을 위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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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 Z트라이폴드 ‘선발대’… 5분만에 … - 22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 23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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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를 지탱하는 소득 구조의 과제 - 25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 26
고려아연, 테네시에 제련소 건설 - 27
한화, 호주 방산 ‘오스탈’ 최대 주주 됐다 - 28
한인 팔레스타인 활동가 체포 - 29
올해 직장인의 단어로 ‘피로’ 선정 - 30
SEC, 트럼프 취임 후 암호화폐 소송 중단
![[우미노시즈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5/20251215164022691.jpg)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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