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 샌골고니오 산은 명실공히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해발 고도 1만1,490피트이며 미터로 환산하면 3,502미터가 된다. 2,744미터인 백두산이 한국에서 가…
[2003-04-30]이철 주필의 테마여행 세도나에 가면 시내에서 10분 떨어진 보인톤 캐년에 ‘Enchantment’라는 호텔이 있다. 사방 붉은 돌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별장식으로 방 …
[2003-04-29]25~27일…재배법 설명회도 LA 한인타운에서 가까운 엑스포지션 공원(900 Exposition Bl.)에서 열리는 연중 최대의 축제이다. 캘리포니아 과학센터와 LA카운티 …
[2003-04-25]“노천축제·본공연 7시간 이벤트” 26일 열리는 해외 동포사회 최대의 초대형 가족 이벤트 ‘할리웃 보울 음악 대축제’가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한인사회는 이번 축제에 대한 설…
[2003-04-24]‘꿈의 슬로프… 피날레 활강’ 공식적인 시즌은 11월부터 5월까지이지만 맘모스의 눈은 7월까지도 녹지 않아 여름에도 스키가 가능하다. 맘모스는 스키장의 요건으로 꼽을 수 있…
[2003-04-23]랩탑 플러그-인에서 유선 초고속 인터넷으로, 그리고 이제는 무선(wireless)시스템으로. 고급호텔들이 비즈니스 트래블러들을 잡기 위해 무선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2003-04-23]해외 여행 시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여행자 수표 등의 귀중품을 도둑맞거나 잃어버리면 낭패가 아닐 수 없다. 이런 경우 해결 방법을 알아본다. 먼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권…
[2003-04-23]마운틴 힐리어(Mt Hillyer)는 그 옛날 1800년대 산적들의 아지트였던 LA 근교 칠라오 지역에 위치한 해발고도 6,162피트의 고봉이다. 한국 한라산 정도의 높이인데 정…
[2003-04-23]서인도 제도의 이스파니올라 섬의 동쪽 3분의2를 차지하는 도미니카 공화국의 수도이자 서반구에서 유럽인이 제일 처음 세운 도시. 따라서 미주 대륙의 제일 고참 도시이다. 섬…
[2003-04-23]앤틸로프 밸리 파피 페스티벌 앤틸로프 밸리(Antelope Valley) 랭커스터(Lancaster)의 상인들과 시 관계자들은 요즘 입이 귀 끝까지 올라가는 함박웃음을 참지…
[2003-04-23]레이크 타호 거주 스티븐/바니 마이어스 부부는 여름이면 바하 캘리포니아 남단 카보 샌 루카스에 있는 별장으로 날아간다. 공항에 내리면 호스트가 마중을 나와 태평양 푸른 파도가 눈…
[2003-04-22]캘리포니아는 잔치중…추억도 챙긴다 축제없으면 4월도 없다 봄빛이 짙어갈수록 꽃향기가 더 짙게 뿜어져 나온다. 특히 봄의 향기로 상쾌한 분위기가 만연한 이맘때쯤의 여행이…
[2003-04-22]LA 봄밤 수놓을‘열정 무대’ 2만 ‘한인 함성’귓가에 생생 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할리웃 보울 음악 대축제가 다음 주말인 26일로 다가왔다. 김정훈(51·…
[2003-04-18]바겐헌터들의 ‘드림 스토어’ 고급 유명제품등 반값 이하 전미 암협회가 운영하는 디스커버리 샵(The American Cancer Society’s Discovery Sho…
[2003-04-18]호젓하고 예약 수월, 야생화 향연까지 리포니아 사는 즐거움 중 하나가 바로 캠핑이다. 캘리포니아는 아름답고 시설도 훌륭한 수준 높은 캠핑장이 풍부한 ‘캠핑 천국’으로 LA …
[2003-04-16]샌클레멘티 주립공원 오렌지카운티 남단에 있는 샌클레멘티(San Clemente) 주립공원은 LA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해변 가족 캠핑장이다. 아름드리 해송들이 해변 …
[2003-04-16]샌타모니카 마운틴의 미시모콰(Mishe Mokwa) 트레일은 봄이면 파랑, 보라, 노랑, 빨강의 갖가지 야생화들이 피어 유명한 곳이다. 올해도 야생화가 어김없이 찾아와 봄바람을 …
[2003-04-16]미국에 살면서 여행 중 가장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한국 음식이다. LA만 벗어나면 한국 음식점을 찾기가 힘들고 그렇다고 매일 끼니를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해결할 수도 없는 노…
[2003-04-16]샌개브리엘 산악지역은 1800년대 말만해도 사람의 발자국이라고는 전무한 사나운 야생 동물들만의 왕국이었다. 이때 Bob Waterman이라는 사람이 그의 약혼녀인 Liz와 함께 …
[2003-04-16]필자는 미국의 40여개주와 유럽, 남미, 북미 이곳 저곳의 절경과 유명한 곳들을 두루 다녀 보면서 수많은 감탄사를 연발하고 수많은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 모두는 칸쿤(…
[2003-04-16]‘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