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에 유럽인들에 의해 개발된 온천으로 LA서 가까운 코로나에 소재하고 있다. 참나무 등 자연의 냄새가 물씬 나는 이곳은 굉장히 잘 정리 정돈돼 깨끗하다. 메인 건물과 연결…
[2002-02-13]한 쌍의 스키 위에 소형 엔진을 단 스노모빌은 눈 위 어디든지 다닐 수 있어 멋진 겨울 레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남가주에는 스노모빌 전용 트레일이나 모빌을 렌트하는 업…
[2002-02-13]모터크로스는 부상의 위험이 대단히 큰 스포츠로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엑스포츠이기도 하있다. 단 한번의 실수로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이 위험천만의 스포츠에 참여하는 라이더들…
[2002-02-13]▲주말 카 렌트 하루 9.99달러 엔터프라이스 렌터카(Enterprise Rent-A-Car)에서는 소형 자동차에 대한 주말 렌터카 요금을 9.99달러에 내놓고 있다. 자동차는…
[2002-02-13]◆준치낚시 준치는 주로 강과 바다가 합류하는 곳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캘리포니아에선 북가주 새크라멘토 리버와 레이크타호에서 흘러내려 바다로 이어지는 아메리칸 리버 주변이 준치 …
[2002-02-13]연인들의 축제 밸런타인스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한다는 이유만으로 하루 하루가 밸런타인스 데이겠지만 이 날을 맞아 평소 낯간지러워 잘 하지 못하던 유난을…
[2002-02-08]선셋은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곳이다. 선셋 블러버드의 서쪽 8000번지 주변의 15마일 정도 거리는 대형 빌보드와 휘황찬란한 네온 장식으로 어우러져 있으며 아름답게 늘어진 야자수…
[2002-02-08]바로크 시대 거장들의 터질 듯한 여인의 초상, 인상파 화가들의 햇살 머금은 정원과 바다의 풍경이 눈부시지만 때로는 화선지에 검은 먹만으로 표현한 우리 선조의 서화에서 더욱 진한 …
[2002-02-08]패사디나를 기준으로 샌개브리엘 산맥 서쪽지역에는 무슨 이유인지 등산코스가 그리 많지 않다. 선랜드에 있는 빅투헝가(Big Tujunga)에서 시작해서 그리즐리 플랫을 경유 바스케…
[2002-02-08]한인사회에서도 이혼등 가정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관계가 끝났을 때 받는 상처는 더 깊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가정의 파탄과 붕괴는 개인적으로 치…
[2002-02-08]9일부터 브라질 전역을 4일동안 화끈한 삼바춤과 열정적인 라틴뮤직으로 후끈하게 달굴 리오 데 자네이로의 ‘2002년 브라질리안 카나발’이 남가주에서도 같은 날 하오 8시부터 10…
[2002-02-08]▲구정 축제-9일 오전 10시부터 저녁까지 중국인들이 밀집해 사는 알함브라에서 벌어진다. 특히 오전 11시부터는 구정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지는데 구간은 델 마와 가필드 사이 밸리 …
[2002-02-08]패사디나에 있는 퍼시픽 아시안 박물관을 방문하면 공공장소라기 보다는 어떤 부호의 저택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아담한 사이즈의 건물과 연못에 비단 잉어가 헤엄을 치고 있는 중국 …
[2002-02-08]가슴속에 간직한 소중하고 특별한 사랑을 전하는 밸런타인스 데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매년 이맘때면 연인들과 부부들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멋진 사랑의 추억거리를 만들기 위해…
[2002-02-06]남가주의 해변 호텔처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곳도 없다. 선셋지가 선정한 남가주의 해변 호텔들을 소개한다. ◆LA 카운티 △허모사 비치 하우스(Beach Ho…
[2002-02-06]◇LA 동물원 밸런타인스 데이 행사 밸런타인 주말 9일, 10일 양일간에 걸쳐 ‘LA ZOO LOVIN’ 행사가 열린다. 사중주가 등장하는 ‘로맨틱 뮤직 콘서트’와 어린이들을 …
[2002-02-06]LA↔홍콩 항공료를 포함해 4박 홍콩 관광이 980달러에 나왔다. 패키지는 매일 아침식사와 한번의 디너가 포함되어 있으며 반나절 홍콩 관광, 그리고 풍수지리 교육 등을 제공한다.…
[2002-02-06]뉴올리언스에서 매년 2월 첫 화요일에 개최되어 15일간 펼쳐지는 대축제 ‘마디 그라’는 브라질의 리오에서 같은 기간에 열리는 삼바 카니벌(Samba Carnival)과 함께 세계…
[2002-02-06]북가주 샤스타 카운티(Shasta County)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버니 폴스’ 주립공원은 129피트 높이의 폭포가 비단처럼 떨어지는 ‘신선 놀이터’ 같은 곳이다. 네바다 산…
[2002-02-06]어둠이 깔린 새벽 6시. 샌피드로 바닷가에 위치한 22가 스포츠피싱 랜딩(LANDING)에는 단잠을 설친 낚시꾼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기대에 부푼 마음과 설렘으로 65피트의 ‘…
[2002-02-06]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