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 빙극장 오늘부터 26일까지 ‘그리스 조각’ 같은 외모 다시 볼 기회 LA카운티 뮤지엄의 빙극장(5905 윌셔, 323-857-6000)은 11일~26일까지 프랑…
[2008-07-11]박흥진의 영화이야기 ‘핸콕’(Hancock) ★★(5개 만점) 한 여름에 털모자를 쓰고 위스키를 병나발 부는 상거지꼴 차림의 주인공 존 핸콕처럼 너저분하고 볼품없는 영…
[2008-07-04]박흥진의 영화이야기 ‘괴짜’(The Wackness) ★★★★ 1994년 6월부터 8월까지 폭서가 엄습한 맨해턴을 무대로 전개되는 다소 괴팍하면서도 진지하고 이해와 연…
[2008-07-04]‘마지막 정부’(The Last Mistress) ★★★½(5개 만점) 여성의 짐승적인 성적 욕망을 노골적으로 파고드는 프랑스의 여류감독 카트린 브레야의 화끈하고 화려한…
[2008-07-04]‘누구에게도 말하지 마’(Tell No One) ★★★★ 8년 전에 살해된 아내를 화장한 온화한 성격의 남자가 뒤늦게 복합적인 음모에 말려들어 아내 살해범으로 몰리면서 …
[2008-07-04]‘살고 되거라’(Live and Become) ★★★ 시련 극복하는 소년 성장기 이스라엘에서 살기 위해 자기 신분을 에티오피아 유대인으로 속이는 아프리카 소년의 온갖 …
[2008-07-04]유키오 미시마에게 헌정하는 호기심 넘치고 매력적인 영화 전후 일본에서 가장 큰 논란의 중심인물이 되었던 극우 국수주의자 소설가요 극작가이자 또 배우요 감독이었던 유키오 미시…
[2008-07-04]‘나의 블루베리 밤들’(My Blueberry Nights) 홍콩의 로맨틱 웡 카 와이 감독의 한 여인의 영혼과 사랑 탐구를 그린 드라마로 순백한 공기처럼 노래를 부르는 …
[2008-07-0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해원 통신원 = 윌 스미스의 ‘핸콕(Hancock)’이 개봉 첫날부터 흥행가도를 달렸다. 2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슈퍼히어로 액션…
[2008-07-03]숨막히는 액션의 연속 온몸의 피가 솟구친다 킬러들의 스턴트와 컴퓨터 특수효과 장관 배우들 연기도 좋아 1,000년의 역사를 지닌 ‘우애단’이라는 이름을 지닌 살인…
[2008-06-27]로봇의 로맨스… 표정연기 놀라워 만화영화 ‘토이 스토리’와 ‘니모를 찾아서’ 등을 만든 픽사의 또 하나의 재미있고 즐거운 즉석 명화로 대사가 거의 없고 로봇들의 얘기지만 감…
[2008-06-27]‘이오지마 전투’ 흑인병사 역할 싸고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스파이크 리가 문제제기 “흑인 역할 깔아뭉갰어” “역사도 몰라… 입닥쳐” 제2차 대전 태평양 전쟁 중…
[2008-06-27]‘만딩고’(Mandingo·1975) 보기 드물게 노예제도와 인종간 육체적 관계를 노골적으로 묘사한 화끈한 싸구려 재미가 있는 영화. 개봉 후 거의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영…
[2008-06-27]머리장식·의상 인상적이었던 1940년대 대표적 뮤지컬 배우 포르투갈에서 태어나 아기 때 브라질로 이주해 삼바가수로 성장, 할리웃으로 진출한 뒤 40년대 과도한 머리장식과 …
[2008-06-27]‘모르는 여인’ (The Unknown Woman) ★★★★(5개 만점) 어두운 과거를 지닌 ‘으스스한 여인’ 폭력·서스펜스 가득한 이탈리아 느와르 폭력과 서스펜스가…
[2008-06-27]악당들 처치 내게 맡기라니까 옛 TV시리즈 영화로 만든 액션 코미디 덜떨어진 스파이와 미녀 파트너의 모험 60년대 NBC-TV의 인기 시리즈였던 동명의 스파이 풍…
[2008-06-20]도사님 나오지만 하는 짓은 저질 캐나다 태생의 코미디언으로 ‘오스틴 파워즈’로 유명한 마이크 마이어스가 이번에는 장발에 수염을 기르고 인도의 정신적 도사로 나와 액센트가 심…
[2008-06-20]“성당 안에서 찍지마” ‘다빈치코드’ 전편 영화 바티칸, 촬영불허 밝혀 바티칸은 영화 ‘다 빈치 코드’의 전편인 ‘천사들과 악마들’(Angeles & Devils)…
[2008-06-20]흑인 코미디언 에디 머피를 박스 오피스 메가 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은 액션 코미디 ‘베벌리힐스 캅’(사진)의 제4편이 패라마운트에 의해 제작된다. 머피가 디트로이트 형사 액슬 폴…
[2008-06-20]휴 그랜트와 지이 장이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로맨틱 코미디 ‘말이 안 통해’(Lost for Words)에서 공연한다. 유니버설 작품인 영화는 여류 수잔 비어가 감독한다.…
[2008-06-20]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