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웃고… 아기도 웃고… 옛날에는 아기들이 노란 고무줄로 고정시킨 면 기저귀 차고도 잘만 자랐는데 요즘 아기 키우는 젊은 엄마들은 여아와 남아 전용으로 디자인 된 기저귀…
[2003-01-31]겨울 골프 즐기는 사막 관광지 남가주 사막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 보레고 스프링스. 여름이면 낮 최고기온이 화씨 120도를 오르내리는 이곳은 도저히 사람이 살 곳이라고 생…
[2003-01-31]테러여파 - 경기침체등 ‘악재’겹쳐 초저가 관광상품 쏟아져 “여행은 비수기에 하라.” 경비 절약은 물론 여행지의 관광객 수가 크게 줄어들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
[2003-01-29]LA~서울 왕복 445달러 유나이티드 출발날짜 2주전 예약 유나이티드 항공사(www.ual.com)는 LA와 한국간의 왕복 요금을 인터넷 스페셜로 445달러(세금 포…
[2003-01-29]"여행을 떠나야겠는데 집에 있는 바둑이는 어떻게 해야 하나. 데려가자니 불편할 것 같고 맡겨 놓을 친척이나 친구도 마땅치 않고…" 집에서 개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
[2003-01-29]나이애가라 폭포 신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나이애가라는 인디언 말로 ‘천둥과 우레 같은 강’이라 뜻이다. 나이애가라는 1678년 12월 프랑스의 선교사 헤네핀 신부(현재…
[2003-01-29]안전한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우선 복장이 알맞아야 한다. 계절에 따라 다르겠지만 추울 때는 두꺼운 옷을 입어야 되겠고 여름에는 가벼운 옷차림이 좋겠…
[2003-01-29]3가와 페어팩스~라시에네가 개성있는 소점포들 주말 보내는 방법도 여러 가지. 때로는 대학가 앞의 아기자기한 점포들을 하릴없이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구경하던 지난날들이 그리워진…
[2003-01-24]금주의 볼거리 LA동물원 설날 페스티벌 양의 해인 계미년을 맞아 LA 동물원이 양을 주제로 한 설날 페스티벌(Lunar Festival)을 펼친다. 본보가 후원해 25~2…
[2003-01-24]1년회원 이진영씨 이진영(36·회사원)씨는 참 부자다. 원할 때면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예술 작품을 시리도록 눈에 들여놓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림을 좋아해 뮤지엄을 자주 …
[2003-01-24]25~26일 포모나 페어플렉스 한국 - 일본등 아시아 신상품 - 음식 코너도 서부지역 최대의 아시안 행사로 알려져 있는 아시안 아메리칸 엑스포가 25~26일 포모나 …
[2003-01-24]샌디에고 수퍼보울 페스티벌 연초 전국 최대의 이벤트인 수퍼보울이 올해는 LA의 친척 도시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26일 퀄컴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퍼보울과 함께 샌디에고는 이번…
[2003-01-24]빗살 무늬 페인팅 많은 페인트 기법 중에 좀 색다르면서도 매우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준비할 자재도 매우 간단한데 칠에 사용한 소품, 붓, 유성 페인트, 플래스틱 판…
[2003-01-24]말단직원이 울리고 웃기는 명작 코미디 빌리 와일더가 감독한 1960년작 흑백 걸작. 뉴욕이라는 대도시의 보잘것없는 한 회사직원과 엘리베이터 걸의 참 사랑 찾기를 통해 개체를…
[2003-01-24]삼각관계 두 작가의 사랑과 우정과 갈등 프랑솨 트뤼포 감독이 1962년에 만든 로맨틱하고 비극적인 3각 사랑의 이야기로 특히 흑백촬영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1차 세계대전 …
[2003-01-24]다크니스 폴스는 150년 전 폭도들에게 억울하게 매맞아 죽은 마틸다의 원혼이 암흑처럼 덮고있는 동네 이름. 마틸다의 원혼은 자기를 어둠 속에서 보는 사람에게 무차별 보복한다는 전…
[2003-01-24]20대를 위한 로맨틱 코미디. 착한 청년 제이슨 리는 총각 끝내기 파티 끝에 잠에서 깨어보니 옆자리에 자기 약혼자(셀마 블레어) 대신 약혼자의 사촌(줄리아 스타일스)이 누워있는 …
[2003-01-24]브루클린에서 미용사로 일하는 제리 오카넬은 동네 갱두목 크리스토퍼 월큰의 양아들. 오카넬이 흑인 친구로 뚱보인 앤소니 앤더슨의 잘못으로 무뢰한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게되자 월큰…
[2003-01-24]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의 악명 높은 슬럼에 사는 소년갱들 간의 전쟁과 마약장사를 30년간에 걸쳐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60년대 건설한 ‘신의 도시’로 불리는 이 슬럼에는 현재 …
[2003-01-24]얼은 으스대기 좋아하는 흑인 LAPD 생도로 학교 규칙을 무시하다 퇴교 당한 뒤 ‘국가 안보’라는 이름의 경비회사에 들어간다. 어느 날 얼은 규칙밖에 모르는 백인경찰 행크에게 억…
[2003-01-24]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