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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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나드 100주년 기념 축제
하얀 파도가 쉴새없이 밀려오는 바닷가, 시원한 해풍이 훑고 가는 백사장 위로 하릴없는 갈매기 떼들이 배회하는 해안선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산책로에 바다의 한가로움을 즐기면서 달…
[2002-06-28]축제 및 행사
▲다문화 축제(Multi-Cultural Festival 2002) OC 웨스트민스터 시빅 센터(Beach Bl.와 13가 인근)에서 매년 열리는 대규모 축제이다. 한국을 포함…
[2002-06-28]묘기넘친 건강 축구...’인화’ 골인
한국 대표팀이 스페인과의 4강전을 승리로 이끌었던 지난 주말 한인타운은 온통 감동의 물결, 흥분의 도가니였다. 시키는 사람 하나 없었지만 모두들 빨간색 티셔츠를 챙겨 입고 나와 …
[2002-06-28]조기 축구회에 가입하려면
재미 한인 LA 축구 협회는 16개의 지역 축구회로 구성돼 있으며 총 2,50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수많은 회원들은 연령별로 나누어 30세 미만은 청년부, 30-4…
[2002-06-28]신록의 계절 “바비큐가 즐거워!”
바비큐 파티 때 팔 걷어붙이고 고기 잘 굽는 남자. 이런 남자들에게서는 매력이 풍겨 나온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바비큐를 잘 굽는 남자라면 베풀 줄 아는 넉넉한 품을…
[2002-06-14]고기 잘 굽는 요령
▲고기를 비롯한 바비큐 재료는 가장 신선한 최상품을 이용한다. 고기가 신선하지 않거나 등급이 떨어질 경우에는 고기 본래 맛을 죽이는 양념을 듬뿍 한다. ▲바비큐 그릴을 예…
[2002-06-14]바비큐 갤로어(Barbeque Galore)
틀에 박힌 실내요리보다 냄새가 풍부하고 먹을 때도 재미있는 바비큐 요리가 최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미주리 캔사스시티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전미 바비큐 경연대회가…
[2002-06-14]수만달러짜리 최고급 바비큐 그릴
상업용이 아닌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바비큐 그릴 중 고급 제품의 가격은 얼마나 정도일까. 프로판 개스를 이용한 가정용 그릴의 평균 가격이 250달러선이데 비해 바비큐 프로들이 …
[2002-06-14]스카웃 활동통해 ‘참 아버지상’ 솔선수범
가족을 위해 일에 매달리느라 막상 주말과 휴일에는 파김치가 돼 만사 제쳐두고 쉬어야 하는 아버지들. 자녀 사랑은 마음만으로도 아니요, 돈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다. 아버지날을 앞둔…
[2002-06-14]삶의 건강성 해치는 소유에의 욕심
철학자 마르쿠제는 이 시대를 ‘풍요로운 감옥’에 비유한 바 있다. 물질은 넘쳐나도 마음은 자유롭지 못함을 꼬집은 말이다. 지난주에는 뱃살을 빼는 요령을 담은 책을 소개…
[2002-06-14]아이리시 페어 & 뮤직 페스티벌(Irish Fair & M…
푸르고 유쾌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의 나라 아일랜드. 이곳 사람들의 웃음 진 얼굴과 거리마다 넘쳐나는 즐거운 소음들이 남가주로 몰려든다. 한국인들과 유사한 문화와 생활패턴을 지니고 …
[2002-06-14]컨벤션 뉴스
▲자동차 쇼 오렌지카운티 페어그라운드 마켓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쇼에는 골동품 자동차를 비롯해 자동차 애호가들이 특별히 개조한 자동차들이 전시된다. 쇼는 23일 오전 8시…
[2002-06-14]마운트 윌슨-마운트 하버드 등산로
마운트 윌슨(Mt. Wilson) 근방에 마운트 하버드(Mt. Harvard)라고 하는 데가 있는데 하버드 이름이 들어간 데는 이런 유래가 있다. 윌슨 산 위에 천문대가 세워진 …
[2002-06-14]정열적 영화 1백선 ‘카사블랑카’ 1위
할리웃 탄생 100주년을 맞아 몇 년 전부터 매년 장르별 100대 최고 영화를 발표하는 미영화학회(AFI)는 11일 100편의 정열적 영화를 발표했다. 이날 CBS-TV를 통해…
[2002-06-14]스티븐 시갈 "마피아서 살해협박"
’어버브 더 로’와 ‘언더 시지’ 등 액션 영화에 주연한 배우 스티븐 시갈이 뉴욕 마피아로부터 살해협박을 받았다고 연방검찰이 11일 밝혔다. 이같은 사실은 이날 브루클린 법정에서…
[2002-06-14]렘리 디어터 ‘에로틱한 이야기’ 시리즈 마지막 3작품
‘더치 매스터’(The Dutch Master·1993) 브루클린에 사는 20대의 테레사(미라 소르비노)는 치과 위생담당사. 그녀는 교통경찰인 약혼자와 결혼하기 얼마전 메트로폴…
[2002-06-14]‘케이트 & 레오폴드’(Kate & Leopold)
만년 처녀 노릇 하려드는 멕 라이언과 호주출신의 늠름한 멋쟁이 휴 잭맨이 주연하는 공상과학 로맨틱 코미디로 로맨스 영화 팬들이 즐길 만하다. 1세기의 차이를 두고 사는 두 …
[2002-06-14]‘태양의 뒤’(Behind the Sun)
피와 살인, 복수와 사랑이 묽은 용암을 이루며 화면을 흠뻑 적시는 정열적인 드라마로 브라질 영화. 꼭 보도록 권한다. 대대로 원한이 맺힌 브라질의 버려진 땅에 사는 양가의 …
[2002-06-14]‘본의 정체’(The Bourne Identity)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튼튼하게 만든 속도감 좋은 스파이 액션 스릴러로 작고한 스파이 스릴러 작가 로버트 러들럼의 동명 베스트셀러가 원작이다. 현대적 감각을 지닌 촬영과 재빠른…
[2002-06-14]‘빨리 뛰는 사람’(The Fast Runner)
위대한 작품제작이다. 지난해 칸 영화제서 황금 카메라(신인감독에게 주는 상)상을 받은 영화로 캐나다 북극 설원에 사는 에스키모족 이누이트의 오랜 설화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멜로물…
[200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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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인하 훈풍에 3대지수 최고치 … - 19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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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자폭 무인기 시험지도… “무력 현대… - 30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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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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