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크루즈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대형 크루즈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육로로 접근할 수 없는 강 주변의 유적과 풍경들을 속속들이 구경할 수 있는 장점으로 여행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2023-01-13]고독한 이르씨(왼쪽)는 자기가 사랑하는 요부 알리스의 모략의 제물이 된다.프랑스의 명장 쥘리앙 뒤비비에가 만든 1946년 작 필름 느와르이자 심리범죄 스릴러이며 고독과 소외에 관…
[2023-01-06]킬러 로봇 메이간(왼쪽)이 케이디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살인 인형 ‘척키’와 인간 모습을 한 외계에서 온 킬러 ‘터미네이터’ 그리고 자기를 만든 인간의 말을 듣기를 거부하는…
[2023-01-06]외지인에게 한옥마을은 전주 여행의 시작이자 끝으로 인식된다. 시내 남동쪽 풍남동 일대 700여 채의 기와집이 밀집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마을이다. 1910년 무렵부터 형성된 한…
[2023-01-06]‘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Guillermo del Toro’s Pinocchio)는‘셰이프 오브 워터’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탄 멕시코 감독 기예르모 델토로가 스톱 …
[2022-12-30]전 세계 1%만이 찾는다는 콧대 높은 휴양지 로스 카보스. 최근 로스 카보스를 찾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할리웃 배우들과 세계 부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도 유명한 로스 카보스는 …
[2022-12-30]헨리 제임스의 중편 소설 ‘더 턴 오브 더 스크루’(The Turn of the Screw)를 원작으로 만든 전신에 오싹하는 냉기가 감돌게 하는 1961년 작 영국산 흑백 심리 …
[2022-12-23]윌리엄스 씨는 6개월 시한부 삶을 통보 받고나서야 삶다운 삶을 살기로 한다.당신이 앞으로 6개월 밖에 더 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그 6개월을 어떻게 살겠는가. 수…
[2022-12-23]익산 미륵사지에 어둠이 내리자 경관 조명을 밝힌 동·서 두 개의 탑이 연못에 비치고 있다. 백제 무왕 때 건립한 미륵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찰로 평가된다. 익산 왕궁면에 백제왕…
[2022-12-23]MTV 세대의 우상이요 록뮤직의 전설적 인물로 1980년대 초부터 2016년 53세로 사망하기 얼마 전 까지 활동한 영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이며 음반제작자였던 조지 마이클의 파란만…
[2022-12-16]최근 오로라 관광이 뜨고 있다. 신과 자연의 섭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보기 위해서다. 오로라는‘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오로라를 보기위해서는 세계적인 오로라 관광지 옐…
[2022-12-16]이탈리아의 거장 페데리코 펠리니의 1952년 산 첫 솔로 감독 작품으로 매력적이요 경쾌하고 곱고 우습고 재미 만점이다. 우리는 살면서 꿈이 필요하나 꿈은 결국 현실이라는 벽에 부…
[2022-12-09]캄보디아 계 프랑스 감독 데이비 슈(각본 겸)가 연출하고 시각미술가로 연기 경험이 없는 박지민이 주연하는 이 영화는 장소와 소속감에 관한 의미심장하고 얘기 서술이나 연기가 모두 …
[2022-12-09]인터넷 지도에서‘서산 갯마을’을 검색하니 10여 곳이 넘는다. 대개는 식당이다. 어촌마을의 넉넉한 인심과 짭조름한 바다 내음이 연상되기 때문인 듯하다. 갯마을은 바닷물이 드나드는…
[2022-12-09]뉴질랜드 영화‘버니 킹의 정의’(The Justice of Bunny King)에서 위탁가정에 맡겨진 자신의 두 아이를 되찾기 위해 길에서 차의 유리창을 닦아 주면서 푼돈을 버는…
[2022-12-02]참 깨끗하고 아름답다. 이 칼러를 에머랄드 빛 색깔이라고 하는 걸까.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이처럼 아름다운 바다는 처음이다. 보는 사람의 마음이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 같…
[2022-12-02]핼(왼쪽)과 매지가 ‘문글로우’에 맞춰 슬로 댄스를 추고 있다.극작가 윌리엄 인지의 펄리처 상 수상작품이 원작으로 미국의 작은 마을의 삶과 주민들의 위선과 욕망 그리고 욕정과 꿈…
[2022-11-25]부모와 함께 생전 처음 영화 구경을 온 새미가 입을 벌린채 눈을 크게 뜨고 영화의 마법에 취해있다.스티븐 스필버그의 어린 시절부터 영화계에 입문하기까지의 다사다난한 삶을 다룬 반…
[2022-11-25]“구름인가 눈인가 저 높은 곳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메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며…”조용필의 노래‘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듣고 있노라면 거대한 만년설위에 홀로 …
[2022-11-25]올해는 살인면허 번호 007의 소유자인 영국 첩보원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한 본드 시리즈 첫 편 ‘닥터 노’가 개봉 된지 60주년이 되는 해. 이를 기념해 첫 번째 본드 역의…
[2022-11-18]텍사스 도넛숍 인수자 찾습니다 텍사스 달라스 인근 으로 이사할 사람 찾습니다 도넛숍 인수 인계 합니다 기술 전수 합니다 부부팀 환영합니다 은퇴 합니다 상담환영 714-975-4979 한인타운 커피숍 매매 합니다 순…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골프 PRIVATE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TOURLINK INT'L 입니다. 한국에서 또는 타주에서 지인들이 오셔서골프 라운딩을 하실때 이동 차량과 골프장 예약에 한.두번 힘드신경험들이 있으…
안녕하세요. 당사는 TOURLINK 로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분들을 20년 이상 투어 진행 하고 있는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입니다. 공항 영접 및 배웅. 엘에이 및 센디에고.죠수아트리. 아울렛. 골프투어 및 시내관광…
올 1월 coway에서 정수기를 3년에 렌트하였읍니다5월 경 필터 하나 갈고 정기 점검 후 7월1일 사는 아파트가 대규모의 플러밍공사로 9-6 단수한다고 연락마실물 보관하려고 물을 받다가 이물질이 …
LA에 산후조리원이 있나요 ? 혹은 집에오셔서 산후조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신가요?
“교통혼잡세 시행은 맨하탄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입니다.”뉴욕과 뉴저지 연방하원의원들이 맨하탄 식당업주 등과 함께 맨하탄 교통혼잡세 반대 입…
지난달 30일, 출근 길의 한인 여성을 상대로 한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메릴랜드 볼티모어 병원에서 약사로 일하는 정수미 씨로 …
팬데믹 사태를 거치며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와 차별 행위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들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