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마지막 연휴를 해안 경치가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유명 비치 캠프장에서 보내면 추억거리를 만들기에 아주 좋다.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어울려 수영, 선텐도 하고 밤에는 모닥불 옆…
[2000-08-23]휴가철 관광객들의 안전문제가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내 응급병원의 간호사들, 의사들, 기타 직원들은 해마다, 최초로 들소에 받히는 관광객 알아맞추기 게…
[2000-08-23]버스에 가득 찬 증국 관광객들이 차에서 내려 ‘미육군병기박물관(U.S. Army Ordnance Museum)’을 향해 앞다퉈 나간다. 관광객들은 20세기 전쟁터에서 수집된 주요…
[2000-08-23]벤추라 카말리요에서 세탁업에 종사하는 선우중옥(60)씨 가족이 지난달 티벳의 오지 탐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4주간에 걸쳐 평균고도 5,000m나 되는 티벳을 가로 지르며, 오랜 …
[2000-08-22]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장안을 휩쓸었던 팝송이있다. 고음에 예쁘장하게 생긴 닐 세다카(사진)가 부른 ‘오! 캐롤’. 동네 꼬마들까지도 “오 캐롤, 아임 버터풀”하며 골목에…
[2000-08-18]우아한 미모와 건전한 여인의 이미지 그리고 로맨티시즘의 분위기를 지녔던 오스카상 수상자인 로레타 영이 12일 LA서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향년 87세. 30-40년대 할리웃…
[2000-08-18]‘제5의 요소’ ‘메신저’ 및 ‘프로페셔널’ 등을 만든 프랑스 감독 뤽 베송의 1988년 영화로 디렉터스 컷(상영시간 168분)이 VHS와 DVD로 나왔다. 얼마전 극장에서 상…
[2000-08-18]범죄해결의 한 방법으로 수사관이 범죄자의 마음을 읽기 위해 심리적으로 사냥꾼에서 사냥감으로 위치를 바꾼다는 얘기는 ‘양들의 침묵’과 그것의 전편격인 ‘맨헌터’에서 스릴있게 묘사됐…
[2000-08-18]물위를 미끄러지듯 달리며 빠른 스피드로 짜릿한 쾌감을 만끽하는 수상스키는 누구나 한번쯤 해보고 싶은 매력적인 레포츠. 바라만 보아도 더위를 잊게 하는 수상스키는 기본장비인 모터보…
[2000-08-16]수상스키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투(2)스키와 원(1)스키가 있다. 초보자들은 투스키를 이용하고 익숙해지면 원스키를 타게 된다. 두발 스키라고도 불리는 투스키는 가장 흔한 한 …
[2000-08-16]▲육지연습 줄을 잡고 어깨넓이로 앉아서 발목을 세운다. 이때 무릎도 같은 간격으로 벌리고, 팔은 곧게 펴서 무릎 양쪽에 대면서 엉덩이를 약간 든다. 전방에 시선을 두고 기…
[2000-08-16]스키 대신 스노보드 같은 보드를 이용해 수상스키를 타는 웨이크 보드가 젊은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묘기를 부리기 쉬워 상급자들이 주로 찾는 웨이크보드는 마치…
[2000-08-16]LA 한인타운에서 불과 30마일 정도 떨어진 남가주 유명 휴양지 크리스탈 레이크는 초보 코스부터 전문 등산인들이 도전할 수 있는 난코스까지 수많은 등산로가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2000-08-16]한평생 살면서 억만장자가 된다고 가정해 보자. 주체할 수 없는 돈을 가지고 무엇을 할 것인가. 아마도, 코네티컷 주에 대저택을 구입하고, 재규어 여러대와 전용제트기, 그리고 …
[2000-08-16]워싱턴에 소재한 ‘인형의 집과 장난감 박물관’은 작은 물체들로 이뤄진 우주이다. 방문객은 몸을 구부리고 움츠려야만 여기 저기를 둘러볼 수 있다. 1900년경이 무대인 앤 여왕의 …
[2000-08-16]비현실적인 농담 같은 이야기지만 편안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코미디 드라마다. 사람이 극한상황에 처하면 못하는 일이 없다더니 멀쩡한 주부가 빚을 갚는다고 마리화나를 재배한다는 내…
[2000-08-11]월요일 아침 차를 타고 출근하면서 라디오를 트니 영국의 명우 알렉 기네스가 사망했다는 뉴스가 흘러나왔다. 요즘도 가끔 TV를 통해 방영되는 기네스가 주연한 ‘콰이강의 다리’를 볼…
[2000-08-11]블라디미르 나브코브의 명작소설이 원작으로 40대 대학 교수와 조숙한 10대 소녀의 얄궂고 변태적인 애정행각을 그린 블랙 코미디. 영국에서 미국으로 교편을 잡으러 온 대학교수…
[2000-08-11]반전영화의 걸작으로 쿠브릭이 제작·감독·각색(공동)을 한 블랙 코미디다. 미정부와 그 정책에 대한 기소요 반체제·반핵영화로 60년대 당시 미·소간 핵경쟁과 양국의 자가당착적이요 …
[2000-08-11]펄프픽션 작가 미키 스필레인의 사립탐정 마이크 해머(랄프 미커)가 나오는 대담하고 인정사정 없이 거친 필름느와르 걸작. 50년대 냉전시대를 배경으로 핵에 대한 대중의 공포를 스파…
[200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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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 특파원
박영실 시인·수필가 
뉴욕시가 교내에서 발생하는 총격사건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학교-911’ 직통 비상경보 시스템을 도입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다음달 출범하는 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부의장에 이재수 전 워싱턴 평통회장(19기)이 임명됐다. 워싱턴 회장에는 19기에서 간사로 활동…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의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에 오미자씨가임명됐다. 또 이번 회기에서 미주지역을 대표하는 미주 부의장에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