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은 전국 네티즌이 가보고 싶은 ‘2015 베스트 그곳’에 선정됐다. ‘베스트 그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해 네티즌 투표로 결정한다. 올해는 전국 44개 시·…
[2015-06-19][가블러스 놉] 살기 좋은 남가주의 가장 큰 취약점이 있으니, 바로 북미에서도 가장 강력한 지진대가 이곳을 관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장장 810마일에 이르는 San …
[2015-06-19][엘도라도 팍 네이처 센터] “흙내음이 그리울 때면 엘도라도팍 네이처 센터를 찾는다. 거북이가 반겨주고 다람쥐가 인사하는 곳. 이름 모를 새들이 서로를 부르듯 지저기는 이곳…
[2015-06-19][파더스 데이 가족과 즐길 곳] 아버지의 모습이 바뀌고 있다. 바깥일에만 매달리던 엄숙하던 얼굴이 이제는 자녀들을 돌보는 자상한 이미지로 변화하고 있다. 오는 21일은 파더…
[2015-06-19][네온 신의 반항아들(Rebels of the Neon God) ★★★★] 불만의 도시 타이베이에 사는 20대 젊은이들의 이유 없는 반항과 좌절감과 권태를 시치미 뚝 떼고 …
[2015-06-12][나와 얼과 죽어가는 소녀 (Me and Earl and the Dying Girl)) ★★★★(5개 만점)] 다정다감하고 슬프고 또 우스운 10대의 성장기이자 암으로 …
[2015-06-12][아이슬란드·그린란드] ‘신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에 연습을 한 곳.’ 아이슬란드와 그린란드를 소개하는데 가장 많이 인용되는 표현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
[2015-06-12][헌팅턴 라이브러리] 헌팅턴 라이브러리(The Huntington Library, Art Collections, and Botanical Gardens)는 자연과 인간이 함…
[2015-06-12][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③ 사라예보] 발칸반도 알프스 남쪽 끝자락을 따라 들어가면 조그만 산골도시 사라예보에 다다른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Herzegovin…
[2015-06-12][러브 앤 머시(Love& Mercy)★★★½] 1960년대 ‘굿 바이브레이션즈’ ‘슬룹 존 B‘ ‘서핀 USA‘ ‘서퍼 걸’ 및 ‘헬프 미 론다’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낸…
[2015-06-05][스파이(Spy) ★★★★(5개 만점)] 현존하는 스크린의 최고의 여자 코미디언 뚱보 멜리사 맥카시가 치고 박고 뛰고 달리고 욕질을 해대면서 화면을 주름잡는 흥미진진한 스파…
[2015-06-05]제주의 대표적인 걷기 코스인 사려니숲길을 걸으며 명상과 치유를 경험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 코스를 소개한다. 사려니숲길 코스는 비자림로 사려니숲 입구∼사려니오름(16㎞), 사…
[2015-06-05][산행가이드 - Mt. Gleason] Mt. Gleason은 왕복 20마일에 순등반고도는 3,115’ (2323’ Out + 792’On return)가 되어 대략 8~1…
[2015-06-05]신기루 같은 황홀경이다. 눈앞을 가득 메운 웅장한 빙벽. 아이거 북벽이 전해준 새벽녘 감동은 산악마을 그린델발트의 지울 수 없는 추억으로 남게 된다. 알프스를 찾으면 산악마…
[2015-06-05][라센 화산국립공원] 캘리포니아 최북단에 위치한 국립공원, 라센 화산국립공원(Lassen Volcanic National Park)은 독특한 화산지형과 함께 인간의 손길이 …
[2015-06-05][젬마 보버리(Gemma Bovery)★★★] 제니퍼 존스와 이자벨 위페르 등이 나온 영화로도 만들어진 플로베르의 소설 ‘보바리 부인’의 경량급 로맨틱 코미디(끝은 코미…
[2015-05-29][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½(5개 만점)] 지진 구경하다가 사람 골병들겠다. 정말 피곤한 영화다. 플롯이나 인물들의 제대로된 개발은 뒷전에 놓고 시종…
[2015-05-29][알래스카] 알래스카에는 순도 100%의 진짜 자연이 있다. 특히 빙하는 단연 알래스카의 자랑이다.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컬럼비아 빙하를 비롯해서 인간이 근접할 수…
[2015-05-29]여행을 하다보면 더 머물고 싶은 곳이 있다. 여행을 갔다 온 후에도 아련히 기억에 남고 진한 아쉬움도 남는다. 한껏 피워보지도 못한 채 서른다섯 살의 나이에 져버린 천재 음…
[2015-05-29][레익 타호] 몽환적인 코발트빛을 띠는 심연(深淵)의 아득한 산상호수 레익 타호(Lake Tahoe). 와쇼 인디언이 ‘신의 거주지’라 부르고 제사를 지낼 만큼 이색적인 풍…
[2015-05-2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