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지역 Alondra Park Lake, Belvedere Park Lake, Cerritos Lake, Crystal Lake, Downey Wilderness P…
[2005-12-27]겨울은 유람선 여행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이웃이 SUV를 타고 눈밭을 달릴 동안 이국의 항구에서 멋진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는 예약 전 반드시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올 해…
[2005-12-27]뉴이어스 이브 축제 라스베가스 및 남가주 행사 안내 “쓰리, 투, 원. 해피 뉴이어!” 카운트다운에 이어 축포, 샴페인 터지는 소리, 환호성, 옆자리에 있는 이들의 …
[2005-12-27]즐거운 맛, 즐기는 멋...딱이야 미션 인(Mission Inn)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두 모인 가족들이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 선물을 풀어보고 함께 하는 아침 겸 점심 …
[2005-12-23]솔뱅 윈터 페스트 전원과 어우러져 일상의 답답함을 편안하게 녹여버릴 수 있는 남가주의 덴마크 도시 솔뱅. 미국 속에서 북유럽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이 곳에서 할러데이 …
[2005-12-23]아직도 크리스마스 샤핑을 끝내지 못했다면 정말 문제다. 그렇지만 해결책은 있다. 라스트 미닛(Last Minute) 할러데이 세일을 하고 있는 바겐 업소들을 우리 주위에서 쉽게…
[2005-12-23]다인종 34개팀 30분마다 공연 오색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들이 쌓이고 각 교회는 성탄절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상점들은 마지막 샤핑객들로 연말…
[2005-12-23]지난 회에 이어 아이들 방을 특이하게 꾸밀 수 있는 DIY 아이디어를 모아본다. △때가 많이 타는 부분에 접착시트를 붙인다. 손때 묻고 벽지가 찢어져 지저분해진 벽면의 아래…
[2005-12-23]팔레스타인‘뮌헨 학살’ 이스라엘서 피의 보복 만들 때부터 역사적 정확성 문제로 논란의 표적이 됐던 이 영화는 1972년 뮌헨 올림픽 참가 이스라엘 선수 11명을 살해한 ‘…
[2005-12-23]평범한 가정에 날아든 공포의 테입 보는 사람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때로는 사악할 정도로 고약한 서스펜스 스릴러에 뛰어난 오스트리아 감독 미햐엘 헤네케(우스운 놀이, 피아…
[2005-12-23]귀족부인과 전직 외교관 ‘절제된 사랑’ ‘풍경이 있는 방’과 ‘하워즈 엔드’ 등 문학적 지성과 감성이 풍부한 영화들을 만든 콤비 이스마일 머천트(제작)와 제임스 아이보리(감…
[2005-12-23]‘니노치카’(Ninotchka) 그레타 가르보의 첫 코미디로 그녀의 웃는 소리가 남자 웃음 같다. 1939년작. 파리 주재 러시아 외교관으로 빨갱이 사상으로 무장된 아름다…
[2005-12-23]교회 십자가 훔쳐 애견무덤에 세워 고아역 브리짓 포시 명연기 감동적 순수의 상실에 관한 아름답고 가슴 아픈 초혼하는 듯한 영화다. 다섯 살짜리 고아소녀로 나온 브리짓 포시…
[2005-12-23]갑작스런 남편 실직에 부부가 강도질 짐 캐리가 나오는 중간급 철딱서니 없는 코미디로 조지 시갈과 제인 폰다가 나온 1977년작 동명영화의 리메이크다. 남편이 실직을 하면…
[2005-12-23]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내년 8월4일 동시 개봉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제작(스티븐 스필버그와 공동)하고 감독하는 2차 대전시 태평양상의 이오 지마섬 전투를 미국측과 일본측에…
[2005-12-23]‘4 형제’(Four Brothers) 디트로이트의 험악한 동네서 자란 흑백 4형제의 범죄 액션 스릴러. 이들은 모두 열악한 환경서 태어나 어렸을 때 인자한 백인 어…
[2005-12-23]상영중인 제인 오스틴 원작 현재 상영중인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오만과 편견’(Pride and Prejudice)은 과거 두 차례나 영화로 만들어졌었다. …
[2005-12-23]내년3월 한중 합작 한국전을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 ‘크리스마스 화물’(Christmas Cargo)이 한중 합작으로 내년 3월부터 제작준비 단계에 들어간다. 감독 존 우…
[2005-12-23]본격적인 스키시즌이 시작됐다. 하얀 설원 위를 질주하는 그 상쾌함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사전에 준비를 게을리 하면 즐거움은 순간에 그치고, 자칫 부상으로 1년을 기다려 …
[2005-12-20]추천할 만한 관광지로 어디가 최고냐고 묻거나 특히 캔쿤을 물으면 “누구하고 가느냐에 따라 달라요”라고 대답한다. 모든 것이 싼 곳이 멕시코지만 캔쿤은 그렇지가 않다. 뉴욕보다도 …
[2005-12-20]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