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 올라 휴식을 즐기는 등산인들8월도 중순에 접어들게 되니, 남가주는 이제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게 되었다고 하겠는데, 여름철의 등산도 역시 나름대로 그 유리한 면과 불리한…
[2019-08-16]절벽 위의 수도원 메테오라. 자연과 인간이 빚어낸 신비로운 풍광이다.터키(Turkey)와 그리스(Greece). 두 나라는 따로 가지 말고 한번에 여행하는 것이 좋다. 지리적으로…
[2019-08-16]영화로 만들어진 소설 ‘별들의 고향’은 주인공 경아의 비극으로 끝났지만 캘리포니아 말리부는 어제도 오늘도 진정한 ‘별들의 동네’다.한없이 이어지는 비치와 1번 퍼시픽 하이웨이 건…
[2019-08-16]인도에서 뉴욕에 온 이자벨(왼쪽)이 테레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좋은 인디영화 전문 감독이자 각본가인 바트 프러인들릭(‘미스 오브 핑거프린트’ ‘트러스트 더 맨’)이 2006년에 …
[2019-08-09]엘리노어(왼쪽부터)와 잭과 타일러가 뗏목을 타고 잭의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다.양로원으로부터 탈출한 다운증후군자인 잭과 법과 무뢰한들로부터 도주하는 타일러 그리고 잭을 찾아 나선…
[2019-08-09]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은 사람들이 넘치지만 세련된 멋을 가진 시장이다.일 년 내내 신선한 과일과 채소가 풍성하게 준비돼 손님을 기다린다.어시장에는 북태평양에서 잡은 랍스터와 새우,…
[2019-08-09]로스 카보스 인근 코르테스 해(Sea of Cortez)에 자리잡은 기암괴석 엘 아르코(El Arco)의 모습. 로스 카보스의 랜드 마크라 할 수 있다. [빌리 장 여행사진가]멕…
[2019-08-09]10,600’ 고지대 등산로변에서 보는 Lodgepole 소나무들.등산로변에 자라있는 식물.Anderson Peak 정상부의 풍경.우리 한인등산인들이 Big Bear 지역이라고 …
[2019-08-09]한국관광공사가 지난 20~21일 진행한‘친환경 여행단’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경북 의성군 단밀면의‘쓰레기 산’ 앞에서 우의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학생 장지원씨는 지난달…
[2019-08-09]진안군 홍삼스파엔빌에서 바라 본 마이봉의 모습.마이산 입구의 탑사에 있는 천지탑.마이봉 벽면에 형성된 타포니.북쪽에 개마고원이 있다면 남쪽에는 ‘무진장’이 있다. 여기서 무진장은…
[2019-08-09]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을 마음 좋게 풍자한 이스라엘 영화로 가볍지만 재미있고 우습다. 그러나 코미디 속에 지속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대립관계를 보면서 다시 한 번 …
[2019-08-02]피터(왼쪽부터)와 루스 그리고 에이미가 교장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있다.‘히 세드, 쉬 세드’의 틀을 갖춘 가족과 인종문제, 계급과 진실 그리고 지나친 기대와 고정관념에 관한 스…
[2019-08-02]캘리포니아의 해안선은 남부로 접어들면서 황금빛 백사장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비치(Beach)의 나라’가 된다. 특히 말리부에서 시작한 남가주 ‘비치의 행렬’은 엄청난 관광객이 몰…
[2019-08-02]서유럽은 많은 분들이 1순위로 꼽는 여행지다.아주의 모토처럼 ‘다리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 때’ 경험해봐야 하는 곳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짧은 일정동안 무거운 짐…
[2019-08-02]미대륙 완전 일주는 LA-라스베가스-자이언-캐납-브라이스-솔트레이크-옐로스톤-셔리단-러쉬모어-크레이지홀스-래피드시티-미첼-알버트리아-매디슨-시카고-클리브랜드-나이아가라-코닝-워싱…
[2019-08-02]푸른투어가 신형 대형버스로 대륙횡단 관광 상품을 선보여 가족과 함께 대륙횡단 여행을 하며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8차례의 성공적인 대륙횡단 노하우로 인기…
[2019-08-02]정상부근 등산로의 Lodgepole Pine Trees.John’s Meadow Trail Junction.Limber Pine Bench 주변의 어느 풍경.정상에서의 남가주 최…
[2019-08-02]2006년 오랜 세월을 몸담아온 네오-나치 집단에서 탈출하기로 결심한 젊은 보수극단주의자 브라이언 와이드너의 삶을 다룬 실화로 보기가 힘들 정도로 치열하고 거칠고 사실적이다. 스…
[2019-07-26]이탈리안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의 ‘옛날 옛적 서부에’와 ‘옛날 옛적 미국에’를 연상케 하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각본 겸)이 과거 할리웃에 바치…
[2019-07-26]Headwall의 상단부.High Creek을 거쳐서 Mill Creek으로 떨어지는 물줄기.Headwall의 경사로를 내려가는 등산인들.높고도 험한 줄기와 봉우리가 즐비한 우리…
[2019-07-26]‘2025 뉴욕주 예비선거’가 24일 뉴욕시를 비롯한 주 전역의 각 투표소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는 예…
제리 코널리 의원의 유고로 치러지게 된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앞두고 오는 28일(토) 민주당 예비선거가 실시된다. 투표용지에 총 10명…
서류미비 이민자 학생들이 주립대학에서 거주자 학비 혜택(in state tuition)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에 비상이 걸렸다. 도널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