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노스카운티(San Diego North County)는 최근 남가주에서 가장 급부상하고 있는 관광지이다. 해변에는 무려 7개의 주립공원이 절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많은…
[2002-04-10]남가주의 디즈니랜드, 유니버설 스튜디오등 유명 위락공원들이 봄철을 맞아 캘리포니아 거주민들을 위한 스페셜 할인 프로그램을 내놨다. 봄철이 1년중 가장 입장객수가 적은 계절…
[2002-04-10]도미 낚시나 잉어 낚시 등은 경험과 관록에 의해 조황 차이가 현저하게 난다. 똑같은 장소에서 하는 낚시인데도 채비때문에 경험자와 초보자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2002-04-10]◆패러세일링((PARA-SAILING) 특수 고안된 낙하산을 멘 사람을 자동차나 모터보트에 긴 줄로 연결해 끌고 가다가 낙하산에 공기압이 생기면서 두둥실 떠오르면서 공중비행을 …
[2002-04-10]미서부 지역 최대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롱비치 도요타 그랑프리’(Long Beach Toyota Grand Prix)가 오는 12~14일 롱비치 다운타운에 만들어진 특설 …
[2002-04-10]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쿠에보 골드하면 ‘데낄라’를 떠올린다. 하지만 쿠에보 골드는 카리브해에 있는 아주 작은 나라 이름이기도 하다. 공식 명칭은 ‘Republic of …
[2002-04-10]제6회 연례 ‘빛의 도시, 천사들의 도시’ 영화제가 9~13일 미 감독노조극장(7920 선셋)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최신 걸작 프랑스 영화를 집중 상영하는 것으로 세계 …
[2002-04-05]소용돌이’(Maelstrom) 캐나다의 젊은 감독 드니 비예뇌브가 글도 쓴 사실적이면서도 신화처럼 환상적인 감정적으로 격렬한 드라마. 고급 패션상점 주인인 아름답고 젊은 비비안…
[2002-04-05]벚꽃 동산’(The Chevy Orchard) 러시아의 안톤 체홉의 연극을 그리스 감독 미카엘 카코야니스가 수려한 영상미로 옮겨놓은 심오하고 비장미 가득한 드라마. 뛰어난 연기…
[2002-04-05]★★★★½(5개 만점) 1984년 개봉, 작품·감독 및 각색상 등 모두 8개의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로 당시 없던 20분이 추가된 디렉터스 컷이다. 원작은 피터 쉐이퍼의 연극. …
[2002-04-05]★★★½ ’네 차례의 결혼식과 한 차례의 장례식’ 스타일의 짭짤하고 로맨틱한 영국 코미디 소품이다. 3명의 40대 독신 직업 여성들의 우정과 애정추구 그리고 애정생활 결핍을 그…
[2002-04-05]★★½ 일련의 스릴러에서 아름답고 올찬 터프 레이디로 나온 떠오르는 스타 애슐리 저드와 베테런 스타 모간 프리맨의 콤비에 기대고 나온 법정 드라마이자 스릴러인데 매우 수준 낮고…
[2002-04-05]찬란한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아무 생각 없이 일광욕을 즐기는 여행지에서의 오후. 그물 침대에 누워 책을 읽는 아내의 행복한 미소, 모래성을 쌓던 아이들은 부딪혀 오는 파도에 …
[2002-04-05]디즈니사는 다운타운 디즈니를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위락시설"이라고 소개한다. 샤핑몰의 의미를 넘어서 테마공원 형태를 지닌 상가라는 뜻으로 디즈니 특유의 스타일과 노하우를…
[2002-04-05]컬버시티에 있는 이 곳은 이름 그대로 디자이너가 실수(blooper)한 가구들을 모아서 파는 재미있는 디스카운트 가구점이다. 이 곳에 들어오는 가구들은 대부분 고급 주택이…
[2002-04-05]전설적인 남가주 산악 리조트였던 Mount Lowe Railway가 파산하고 운행을 중지한 것이 1936년이었다. 이후부터 알타디나 뒷산에 산재해 있던 시설물들이 하나씩 폐허가 …
[2002-04-05]유만수(52·마켓 운영)씨가 분재에 취미를 갖게 된 것은 아내 명자(52)씨의 영향이 크다. 집들이 선물로 친구에게 선물 받은 분재의 아담한 모습에 사로잡힌 그녀는 주변을 수소문…
[2002-04-05]지금부터 100년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에 관한 연구를 하다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
[2002-04-05]▲벗꽃 축제-5일부터 7일까지 패사디나 컨퍼런스 및 전시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5일은 정오부터 밤 8시, 6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8시, 7일은 오전…
[2002-04-05]’부릉 부릉’ 요란한 굉음을 울리며 들판과 산언덕, 모래밭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산악 모터사이클 타기(Dirt Bike Riding)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포츠 중 하나로 …
[2002-04-03]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