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본 ‘The Thimble’.주로 San Diego Country에 걸쳐있는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ABDSP)에 속해있는 산이다. A…
[2017-04-28]질문: 좀 늦었지만 벚꽃여행을 갈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서울은 이번 주말이면 끝날 것 같네요.올 해는 꼭 벚꽃여행 가기로 가족들과 약속했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번 주말에 …
[2017-04-28]진부하고 통속적인 섹스 코미디로 내용과 연기와 연출 등이 모두 어색해 보기가 민망하다. 하나 볼 것이 있다면 왕년의 섹스 심볼 라켈 웰치가 오래간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모습. 막시…
[2017-04-28]아들의 죽음을 맞은 중년 부부의 후유증과 슬픔을 희화적이면서도 달콤 씁쓰름하게 다룬 이스라엘 코미디 드라마다. 성격 묘사 영화이자 때론 넌센스 코미디 분위기를 지닌 독특한 영화로…
[2017-04-28]촬영과 음향, 편집과 스타일이 괴이할 정도로 혁신적인 어둡고 음산하고 뒤틀린 필름 느와르로 할리웃의 기인 오손 웰즈가 감독, 주연하고 각색(원작은 위트 매스터슨의 소설 ‘악의 배…
[2017-04-28]Criterion▦카노아: 치욕의 기억(Canoa: A Shameful Memory)1968년 멕시코에서 발생한 무고한 시민 대량학살을 기록영화 식으로 다룬 정치성 강한 작품으로…
[2017-04-21]클래식 프로그램의 하나인 장-피에르 멜빌 감독의 ‘붉은 원’. 알랭 들롱 과 이브 몽탕(왼쪽부터)세계에서 가장 큰 프랑스영화제로 입지를 굳힌 제21회 콜코아 프랑스 영화제가 오는…
[2017-04-21]올리가 챔피언전에 임하기 전 의사의 진찰을 받고 있다.1962년 벌어진 권투 세계 페더급 챔피언 미국 선수 데이비 모어와 핀랜드 시골에서 빵을 굽던 올리 마키의 챔피언쉽 쟁탈전 …
[2017-04-21]에밀리(왼쪽)와 여동생 비니가 파티의 남자들을 관찰하고 있다.시적 감각을 지닌 영국 감독 테렌스 데이비스(각본 겸)가 그린 19세기 중반 미 매사추세츠 주 앰허스트에 살았던 여류…
[2017-04-21]부산은 유난히 값싼 면 요리가 발달했다. 해방직후 부산항을 통해 미국의 원조물자로 밀가루가 풀린 것도 이유고, 서민들이 싸고 간편하게 한끼 때우기에 국수만한 음식도 없기 때문이다…
[2017-04-21]가주에는 118개의 주립공원(State Park)이 있다. 이 중에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공원은 남가주에 있는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ABDSP…
[2017-04-21]캐나다 록키 골프코스는 골퍼라면 누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의 천국이다. 골프 여행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마는 록키 골프는 일생에 한번은 경험해야하는 이유있는 골프여행지이다.…
[2017-04-21]만일 페루 여행의 장점을 묻는다면 몇 가지로 요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이국적이다.한국과의 접점이 현격히 적다. 먼 나라 미국이나 유럽은 가보지 않아도 가본 것 같다. 여…
[2017-04-21]텍사스 ‘샌안토니오’텍사스의 샌안토니오(San Antonio)는 강을 따라 개발된 ‘리버워크’(River Walk)로 유명하다. 강변길이라고 할 수 있는 리버워크는 강가를 따라 …
[2017-04-14]시베리아의 진주로 불리는 청정 바이칼 호수의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오랜 전설들을 간직한 알혼섬 부르한 바위도 눈길을 잡아끈다.세 나라 인구를 합쳐야 800만 명이 채 못 되고, …
[2017-04-14]단일 메뉴로 팔지 않고, 3만원 짜리 한정식을 시켜야 한다는 것은 부담. 해산물 가득한 해주식당 4인분 한정식.피굴과 낙지팥죽은 전남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피굴은 …
[2017-04-14]Warren Point에서 줌렌즈로 본 Mt. San Jacinto (10,834’ ).등산을 좋아하여 남가주 일원을 돌아다니다 보니, 가끔은 Joshua Tree Nationa…
[2017-04-14]옛 할리우드 스타일의 사나이가 정글을 누비는 대하 액션 모험영화로 모양은 그럴듯하고 경치도 좋지만 기력이 모자란다. 허우대만 멀쩡한 영화로 보고 즐길 만은 하나 모험영회치곤 극적…
[2017-04-14]이제 제발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 15년 전에 만들어진 ‘분노의 질주’(Fast and Furious) 제 1편이 빅히트하면서 속편이 줄줄이 만들어지고 지금 그 일곱 번째 …
[2017-04-14]금발에 푸른 눈 그리고 잘 생긴 얼굴에 튼튼한 체격을 해 1950년대 10대여자 팬들의 우상이 되었던 탭 헌터(85)와의 인터뷰가 최근 할리웃에 있는 할리웃 외신기자협회(HFPA…
[2017-04-14]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