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한잔 들고 해변가 일몰 만끽해 볼까 …플로리다의 휴양도시인 세인트 피터스버그(St. Petersburg)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옛 시대를 떠올리며 감상의 세계로 빠…
[2017-04-07]빌리 장의 세계 여행·골프·크루즈 가이드무한한 매력과 도전의 유혹을 동시에 간직한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글로는 형용하기 힘든,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코스다.태평양 해안선…
[2017-04-07]4월은 어디를 가든 초록이고 꽃 길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4월에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다.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봄 내음 가득한 길로 가족, 친구, …
[2017-04-07]등산취미를 지니고 남가주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이래 저래 “Sierra Nevada”라는 말을 자주 접한다. 또 실제로 가끔은 Sierra Nevada산맥의 어느 곳으로 등산을 …
[2017-04-07]희한한 공상과학 드라마이자 코미디이긴 하지만 장르를 구분할 수 없게끔 온갖 스타일을 혼성한 독특한 영화다. 영화에 나와 서울을 유린하는 고질라(또는 용가리)처럼 상상을 초월한 기…
[2017-04-07]알버트와 윌리와 조(왼쪽부터)가 자신들의 연금동결 통지서에 아연질색하고 있다.자신들의 연금을 말아먹은 은행을 터는 3인조 노인들의 강도질 코미디로 셋이 다 오스카 조연상을 탄 베…
[2017-04-07]현재 상영 중인 드라마 ‘유언’(The Last Word)에서 자기 부음에 좋은 여자로 표현되려고 뒤 늦게 착한 일 한다고 부산을 떠는 심술 맞은 이혼녀 해리엣으로 나오는 할리웃…
[2017-04-07]모로코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마라케시(Marrakesh)는 예술의 도시로 꼽힌다. 모로코에서 ‘남쪽의 보석’(Jewel of the South)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도시는 미로…
[2017-03-31]미술관이 있다고 자랑하다가 끝내 미술관이 되어 버린 섬이 있다. 연홍, 때묻지 않은 섬 아이처럼, 수줍음을 간직한 누이처럼 이름도 예쁘다.전남 고흥에서도 끝자락에 자리잡은 작은 …
[2017-03-31]스페인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가 남긴 건축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다.예수와 마리아, 요셉 등 성(聖) 가족이라는 뜻의 사그라다 파밀리…
[2017-03-31]Little Cahuilla Mountain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산인들.남가주는 요즘, 근간에 많이 내린 비와 눈으로 온 산야가 다 촉촉하다. 꽃 피고 새 우는 봄을 맞아,…
[2017-03-31]일본의 삿포로(Sapporo)는 한때 ‘겨울의 도시’로 통했다. 일본 북부 홋카이도에 위치한 삿포로는 매년 겨울 축제로 유명하며 1972년에는 동계 올림픽이 열리기도 했다. 그러…
[2017-03-31]봄을 의미하는 워싱턴 DC의 벚꽃 축제 시즌이 다가왔다.올해로 90회째를 맞는 워싱턴의 ‘미 벚꽃 축제’(National Cherry Blossom Festival)는 4월16일…
[2017-03-31]펄펄 끓는 커피가 충격적인 효과물로 사용되는 뛰어난 필름 느와르다. 거칠고 가차 없는 야수적인 영화로 명암이 뚜렷한 촬영과 불연속적인 음악 및 에누리 없는 대사가 작품의 살벌한 …
[2017-03-31]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홀로코스트영화요 전쟁영화이자 동물영화이며 또 인간의 선과 영웅주의 및 용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적이요 스릴과 서스펜스 그리고 액션마저 있는 내용을 너무 말끔하…
[2017-03-31]▶팬태스틱 비스츠 앤드 웨어 투 화인드 뎀(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해리 포터‘시리즈의 스핀-오프로 해리 포터 70년 전의 얘기다.…
[2017-03-24]아메리칸 시네마텍과 필름 느와르협회는 24일부터 4월 2일 까지 ‘느와르 시티 2017: 제 19회 연례 필름 느와르 영화제’를 이집션극장(6712 할리웃)에서 연다. 영화제에서…
[2017-03-24]때로는 거짓말이 진실보다 더 아름답고 슬픔을 치유하며 또 증오를 화해와 용서로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것을 고요하고 담담하게 그린 프랑스영화다. 프랑스의 프랑솨 오종 감독의 작품…
[2017-03-24]‘이 영화는 결코 캘리포니아 하이웨이 패트롤(CHP)의 승인을 받지 않았습니다’라는 자막으로 시작되는 영화는 지난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동명…
[2017-03-24]우리 가주에는 모두 18개의 국유림(National Forest)이 있다. 이 가운데 4개는 우리 LA지역의 한인등산인들이 주로 등산을 다니는 이곳 남가주에 있는데, 즉 Los…
[2017-03-24]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