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운 섬 하와이. 하와이는 지상 낙원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환상적인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여름 또는 겨울 휴가시즌이 되면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2012-06-29]찬란한 서양문명이 시작된 곳 발길 닿는 곳마다 역사유적지 ‘세계의 수도’(Caput Mundi) 또는 ‘영원한 도시’(la Citt Eterna) 라고 불리는 로마는 …
[2012-06-29]미술 건축 음악 패션 음식… 진정한 멋과 낭만에 취하는 곳 전 세계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도시 2곳을 들라면 아마 파리(Paris)와 로마(Rome)가 첫 손가락에 …
[2012-06-29]■ 미국인 자긍심 상징 러시모어 ‘큰 바위 얼굴’로 잘 알려진 러시모어 국립기념공원(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은 미국인들에게는 자긍심의 상…
[2012-06-29]■ 나바호 인디언 역사 깃든 모뉴먼트 밸리 유타주 남동부와 애리조나주 북동부에 걸쳐 콜로라도 고원 지역에 넓게 펼쳐져 있는 모뉴먼트밸리(Monument Valley)는 나바…
[2012-06-29]겨울내 쌓인 눈 녹아내린 폭포 모습 절경 해프돔·엘캐피탄 등 세계적인 볼거리 가득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은 미국에 살면서 꼭 한 번쯤…
[2012-06-29]사우스 림은 연중·노스 림은 5~10월 오픈 협곡 웅장함 체험 원하면‘캐년 플로어’로 그랜드캐년(Grand Canyon)은 남가주 한인들에게 요세미티와 함께 가장 먼저 떠…
[2012-06-29]올드 페이스풀, 웅장하게 뿜는 온천수 장관 곳곳에 컬러풀한 간헐천과 기묘한 석회암 지형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대협곡도 꼭 들러봐야 웅장한 대자연의 맛을 볼 수 있는 곳들…
[2012-06-29]미국 최대의 명절 독립기념일이 다가왔다. 올해의 7월4일은 한 주의 중간인 수요일. 주말을 낀 연휴는 아니지만 한 주의 피로를 중간 정산(?)해 버릴 수 있어 더욱 기다려진다. …
[2012-06-22]옛날 옛적 스코틀랜드의 한 왕국에 빨강머리의 소녀 공주 메리다(스코틀랜드 배우 켈리 맥도널드의 음성연기가 쾌활하다)가 살고 있었는데 메리다는 어머니의 숙녀교육에는 관심이 없고 활…
[2012-06-22]‘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에서는 바르셀로나를 ‘파리의 자정’에서는 파리를 찬양한 우디 알렌(그는 늘 각본도 쓴다)이 이번에는 ‘영원의 도시’ 로마에게 바치는 찬가를 만들었다.…
[2012-06-22]개스타운 첫 정착지, 증기 뿜어내는 시계 명물 그랜빌섬 산업시설 재개발해 새로운 문화명소로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그래서 더욱 맑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곳 …
[2012-06-22]1769년 7월23일, 샌후안 카피스트라노강을 따라 내륙 쪽으로 향하던 탐험대는 물줄기가 둘로 갈라지는 지역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디언 마을을 발견하였다. 크레스피(Cre…
[2012-06-22]매일 살벌한 고층빌딩 숲 속에서 살아야 하는 도시인들. 가끔씩 탁 트인 잔디밭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고단한 삶에 쉼표를 찍을 수 있다. LA 한인타운 인근에도 도심 …
[2012-06-22]수천 년 유적 가득…‘서유럽 백미는 이탈리아’공감 118개의 섬 수상도시 베네치아엔 곤돌라의 낭만 ‘세계 최고 응접실’샌마르코 광장은 발 디딜 틈 없어 유럽여행은 공부하…
[2012-06-15]모두 결점이 있으나 근본적으로 착한 세 사람을 주인공으로 한 인간관계의 한계와 즉흥적으로 결정한 섹스가 빚어낸 후유증을 진지하면서도 코믹하게 다룬 대사와 연기 위주의 스마트하고 …
[2012-06-15]80년대 절정을 이룬 헤비메탈 락의 세계를 풍자한 락과 드럭과 섹스가 난장판을 이루는 락 뮤지컬로 동명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원작이다. 원색의 네온 빛이 어지럽게 춤을 추는 화면…
[2012-06-15]인디언 마을에서 하룻밤의 휴식을 취한 후 스페인 탐험대는 다음날인 7월20일 리오 데라샌타 마가리타(Rio de la Santa Margarita)를 건너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
[2012-06-15]LA 인근 바닷가 중 한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레돈도비치다. LA 국제공항에서 운전하면 남쪽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는 레돈도비치는 사우스베이의 랜드마크이자 다이닝과 엔터테…
[2012-06-15]아버지날은‘어머니날’에 비하면 조금 소홀히 지나가기 쉽다.‘가정의 달’ 5월에 있는 어머니날을 맞이해 대부분의 가정이 이미 화려한 가족모임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6월에 있는 아…
[2012-06-15]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