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코리아타운과 다운타운의 중간 지역인 후버 스트릿과 9가로부터 갈라져 남북으로 이어지는 코로나도라는 이름의 스트릿은 선셋 대로에서 끝이 나는 이렇다 할 특징 없는 짧은 길이…
[2012-04-13]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 미리 계획을 세우면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자칫 게으름을 피우다간 집 안에서 빈둥거리며 황금 같은 주말을 낭비(?)해 버리기 일쑤다. LA…
[2012-04-13]플라이 피싱 Fly Fishing 할리웃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를 일약 스타 덤에 앉힌 영화‘흐르는 강물처럼’(A River Runs Through It)은 …
[2012-04-06]올해로 5년째 플라이 피싱과 플라이 캐스팅, 플라이 타잉 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캐시 김씨. 자타공인 플라잉 피시 전문가이자 매니아인 김씨는 플라잉 피시의 매력에 11년째 푹…
[2012-04-06]가는 길 이곳은 찾아가기가 용이한 곳인데 LA를 중심으로 본다면 101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상하다 154번, 그리고 다시 만나는 101번을 이용하는 코스가 있다. 약 176마일…
[2012-04-06]허풍쟁이 카베사 데 바카(Cabeza de Vaca)의 플로리다(Florida; 꽃 만발한, 꽃밭이라는 스패니시) 탐험에 관한 이야기를 요약하면 우선 유럽 사람들에게 호박과 옥수…
[2012-04-06]200여개 높은 산과 그림 같은 해안 풍경이 빚어내는 자연. 여기에 전통 문화와 현대 예술, 다채로운 음식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나라 타이완(Taiwan). 한때 인기를 끌었던 드…
[2012-04-06]▲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테네시 윌리엄스의 연극을 바탕으로 엘리아 카잔 감독이 만든 흑백 걸작의 무삭제판이 개봉 60주년을 맞…
[2012-04-06]▲ ‘그위네스 팰트로 컬렉션’(Gwyneth Paltrow: 4-Film Collection): *‘사랑에 빠진 셰익스피어’(Shakespeare in Love)-셰익스피어로 …
[2012-04-06]▲ ‘알빈과 칩멍스: 파선’(Alvin and the Chipmunks: Chipwrecked)-칩멍스와 치페츠 그리고 이들을 돌보는 데이브가 크루즈선을 타고 여행을 가던 중 배…
[2012-04-06]▲ ‘로스트 키튼’(Lost Keaton)-무성영화 시대의 수퍼스타 버스터 키튼이 1934~37년 만든 16편의 단편영화. 키튼의 독특한 코미디 재주를 볼 수 있는 희귀한 유성영…
[2012-04-06]▲ ‘비밀의 쾌락’(Secret Pleasures)-사랑과 동경과 자학에 관한 4편의 아시아영화. *‘섬’(The Isle)-외딴 호숫가에서 낚시꾼들에게 낮에는 밥을 팔고…
[2012-04-06]▲ ‘도메인’(Domain)-17세난 피에르가 자기 파괴적인 알콜 중독자로 수학자인 이모(베아트리스 달)를 사랑하게 되면서 여자를 파멸로부터 구하려고 시도한다.
[2012-04-06]▲ ‘홍시’(Red Persimmons)-일본의 시골 카미노야마에서 수확한 감으로 곶감을 만드는 사람들의 삶을 다룬 기록영화. 사라져 가는 일본의 전통문화와 오래된 생활양식의 종…
[2012-04-06]▲ ‘거북이 이야기: 새미의 모험’(A Turtle’s Tale: Sammy’s Adventures)-거북이 새미가 50년 동안 바다여행을 하면서 친구를 만나고 애인도 사귀면서 …
[2012-04-06]최신 프랑스영화를 소개하는 제16회‘빛의 도시, 천사의 도시’(Colcoa) 영화제가 오는 4월16~23일 미 감독노조(DGA) 극장(페어팩스와 선셋)에서 열린다. 영화제에는 극…
[2012-04-06]사슴처럼 동그란 눈에 예쁘고 가련한 고아 같아서 동정과 연민의 느낌을 갖게 만드는 프랑스의 ‘오드리 헵번’ 오드리 토투가 주연하는 로맨틱 코미디이자 멜로드라마로 약간 변덕스러운 …
[2012-04-06]1997년 제임스 캐메론이 감독(각본 겸)해 전 세계서 18억달러를 벌어들이고 작품 및 감독상 등 총 11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은 해양 참사극 로맨스 영화인 ‘타이태닉’이 실제 선…
[2012-04-06]LA와 샌프란시스코는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많은 사람들이 LA에서 샌프란시스코로, 혹은 샌프란시스코에서 LA로의 여행을 즐긴다. 이때 약 385마일에 달하는 이동구간동…
[2012-03-30]■ 샌시메온-허스트캐슬 솔뱅과 샌루이스 오비스포(San Luis Obispo)를 지나면 LA와 샌프란시스코 중간지점에 위치한 샌시메온(San Simeon)이라는 바닷가 마을이 …
[2012-03-30]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제 75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 25일 로즈빌 마이두 파크 6.25 참전 기념비 앞에서 엄숙하게 거행되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