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엔비디아, 韓에 GPU 26만장 푼다…삼성·SK·현대차와 ‘AI 동맹’
- 타운 신규 비즈니스 오픈 ‘반토막’… 경기둔화 ‘심각’
-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 무국적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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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은행 일제히 현금배당… 동급 은행 ‘최고 수준’
- “정부 셧다운, 경제 성장률에 1~2%p 악영향”
- FDA, 복제 약 승인절차 간소화
- “‘안정적인 노후’ 위해선 무조건 일찍 투자해야”
- MS, 월가전망 상회 호실적… 메타는 순익 급감
- 넷플릭스, 10대1 주식분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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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백투백 홈런’ 앞세운 토론토에 무너져… 2승3패 ‘벼랑끝’
- ‘손흥민 결승골 기여’ LAFC, PO 1R 첫 경기서 오스틴 2-1 제압
- [전익환 프로의 골프교실] 퍼팅 훈련
- ‘무자비’ 손흥민, 골 없이도 찬사 쏟아진다 “결정적인 순간엔 SON, 위협적인 선수”... 공식 POTM 선정
- ‘로버츠 또 당신이야’ 연이틀 투수교체 대실패→안방서 2연패, 그런데 선수 탓 “투수들 주자 있을 때 무너졌다”
- 오타니도 결국 사람이었다… 토론토, ‘투타’ 오타니 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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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가 키운 염소로 만든 ‘모던한 보양식’
- 3년 숙성한 생선으로 만든다고?… 일본서도 찾아오는 스시집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1회
- 세계 1위 연어 산지 노르웨이는 연어 회로 안 먹는다고?
- 등심? 안심?… 이제 돈가스도 9가지 맛 골라 먹는다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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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문대 합격 필수 ‘추천서’… 입학사정관이 원하는 내용은?
- 감성적 만족과 분위기도 중요… 주목받는 ‘바이브 스쿨’
-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책들
- 단 한번의 실수? 대학은 ‘이유’를 듣고 싶어한다
- Chemical Engineering의 무한한 가능성
- 재정보조 성공의 법칙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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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의 장기 ‘간’… 수치 정상이라도, 안심 금물
- 아토피에 가려워 밤새 긁어대는 아이… “혹시 ‘이것’ 즐겨 먹나요”
- 숨 차고 다리 자주 붓고… ‘심부전’이 보내는 위험 신호
- 두돌도 안된 아기에게 전신마취?
- RSV 항체주사 “한 번 맞으면 5개월 안심”
- “코로나19 mRNA 백신, 항암면역 강화…3년 생존 확률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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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사이 줄타기… 가장 추악하고 어리석은 순간들
- 변장의 귀재들, 악당을 향해 짜릿한 복수극 펼친다
- 조선 선비들 ‘버킷리스트’… 자연·문화·역사 모두 품은 ‘우이산’
- 반값 골프에 단풍놀이는 덤… 사과향 짙은 고장 ‘아오모리’
- [새 영화] ‘스릴러이자 복수의 가치와 의미를 묻는 도덕극’
- 사실주의와 심리적 가혹성 결합한 ‘흥미만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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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야 우리 집 어때?”… 집 내놓기 전 점검 필요
- ‘학군·집값’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동네 안전이 우선”
- 식당 매매 시 ABC 라이센스 절차와 주의점
- 11월에 준비 하는 랜로드 체크 리스트
- 금리 인하 전망 속 ‘HELOC vs 애퀴티론’ 선택은?
- 401k 휴면 자금 찾았다면?… 모기지 조기 상환시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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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마음 무거운 소식 전했다 “많은 감정 교차..아쉬움도 커”
- 문가비, 모자이크 없이 아들 첫 공개.. ‘친부’ 정우성♥일반인 결혼 소식 2개월만
- 차은우, 군복입고 경주서 포착..APEC 행사 지원 ‘국위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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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엔비디아 행사서 특별무대…젠슨 황 CEO가 직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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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워도 투표하자
지난 4년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매해 투표장에 가야 했다. 2002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그레이 데이비스를 뽑았다가 2003년엔 그를 소환투표로 몰아내고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
[2006-06-02]한국축구의 건승을 기원한다
“대한민국이 어느 날 갑자기 조용한 아침의 나라에서 붉은 열정의 나라로 바뀌었다.” 꿈★은 이루어졌다. 한국이 월드컵 4강의 신화를 이룩했던 지난 2002년 6월 그 때 뉴욕타임…
[2006-06-02]역사적인 상원의 이민법 개혁안
20년만에 이민법에 대대적인 손질을 가한 역사적인 개혁안이 25일 62대 36이라는 압도적인 표 차로 연방 상원을 통과했다. 이 법안에는 국경 순찰을 강화하고 멕시코와의 국경…
[2006-05-26]우리 곁에 다가온 탈북자들
“북한과 중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에는 인간 이하의 삶을 이어가고 있는 동포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우리처럼 자유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6명의 탈북자 일행이 공개 기자회견을…
[2006-05-26]새로운 리더십을 기대한다
제28대 LA 한인회장에 남문기씨가 당선됐다. 개표 결과 모두 2,981표를 얻어 37.05%의 지지율을 보이며 2위인 김남권씨에게 1,082표 차이로 1위에 올라 당선이 확정된…
[2006-05-16]깨끗한 선거에, 승복하는 자세 보여야-선관위의 역할도 중요…
악의적 비방이 난무한다. 사퇴하지도 않은 후보를 사퇴했다는 허위 유인물이 나도는가 하면 특정 후보의 인격을 무너뜨리는 비방 선전문들이 대량으로 유포된다. 공짜 관광, 공짜 점심에…
[2006-05-12]대학졸업은 ‘자립’을 뜻한다
사방에 봄기운이 완연한 미국의 5,6월은 졸업시즌이다. 내일 USC 졸업식을 시작으로 남가주에서도 대학과 중고교 뿐 아니라 초등학교와 프리스쿨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졸업식이 거행…
[2006-05-12]7만 한인 유권자의 바람
3일 마감된 LA 한인 회장 선거 등록 유권자 수가 7만8,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한인회 선거 사상 최대 규모다. 이처럼 예상외로 등록 유권자 수가 늘어난…
[2006-05-05]라티노 대행진과 한인사회
‘이민자는 범죄자가 아니다. 근로자다. 오늘은 행진을 하지만 내일은 투표를 한다. 우리가 미국이다’-. 온갖 구호가 춤을 춘다. LA 시청에서 라브레아에 이르는 윌셔 길. 4마일…
[2006-05-05]반이민정서 확대 경계해야
‘일하지도 말고, 학교도 가지 말고, 사지도 팔지도 말자’ - 오는 5월1일 이민자 총파업의 날 주도 단체 중 하나인 멕시칸 정치협회의 구호다. 세계노동절을 기해 친이민법 지…
[2006-04-28]위험수위… 여성마약 실태
4가와 베렌도에 있는 한 아파트. 20대 한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장소에서 북쪽으로 너덧 블럭 떨어진 베벌리 블러버드. 그 선상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도 또 다른 주검이…
[2006-04-28]1.5세들이 해야 할 일
한인 사회가 당면한 이슈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이 1.5세 한인들을 중심으로 일고 있다고 한다. LA 한인 타운에 기반을 둔 LA 법률 보조 재단과 민족학교, KAC 등을 …
[2006-04-21]‘대통령 선거전이라도 되나’
‘대통령 선거전이라도 치르고 있나’-. 타운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리다. 선심성 관광버스가 나타났다고 한다. 과거 한국의 대통령 선거 때 나돌던 ‘03시계’를 연상케 하는 ‘한인회…
[2006-04-21]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6-04-21]문제는 삶의 가치관이다
한 달 사이에 무려 4건이나 발생했다. 하나같이 가족 동반자살 사건이다. 10명이 숨졌다. 그 중 5명은 어린 자녀들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또 믿어야 할 아버지이고 어머니…
[2006-04-14]부조금과 화환 대신
남가주 한인사회 경조사에 화환이나 부조금을 사양하는 새로운 트렌드가 등장했다. 아직은 노부모의 생신잔치나 출판기념회등 정성으로 마련한 뜻 깊은 행사를 중심으로 조용히 자리잡아가고…
[2006-04-14]깨끗한 선거를 기대한다
28대 LA 한인회 회장 선거전이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김남권, 남문기, 스칼렛 엄, 김기헌씨 등 4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침에 따라 LA 한인들은 6년만에 한 표를 직접 행사해 …
[2006-04-07]동반 자살은 살인이다
지난 수십년간 LA 한인타운에 별별 사건이 다 일어났지만 지난 주말 발생한 두 남매 살인 사건만큼 끔찍한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친아버지가 10살 남짓한 두 아들딸을 강제로 차에…
[2006-04-07]여성이 마약공급까지 나서다니
한인 여성들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한인타운 한 가운데 2가와 세라노에 있는 한 아파트에 모여 마약을 하거나 마약을 밀매하던 현장에서 검거된 것이다. 체포된 사람은 모두 6명으로 …
[2006-03-31]부모가 마음을 비워야
12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마음 졸였던 3월이 이제 다 지나고 있다. 3월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합격여부를 알리는 통지서가 날아오는 기간이다. “축하합니다!”로 시작되는 편지와…
[200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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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신규 비즈니스 오픈 ‘반토막’… 경기둔… - 2“머스크, 보상안 통과 안되면 떠날수도”
- 3
‘사건반장’ 백성문 변호사 암투병 끝 별세.… - 4
무국적 한인 입양인 추방 위기 - 5
문가비, 모자이크 없이 아들 첫 공개.. ‘… - 6
트럼프 행정부, 노동허가 자동연장 전격 중단 - 7
혈압약 ‘프라조신’ 58만병 리콜 - 8
이민단속 요원 또 주민에 총격 - 9
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 10
‘제이홉 친누나’ 정지우, 마음 무거운 소식…
- 11
“웃는게 왜 그래?” 알고보니… 사망원인 4… - 12
수면무호흡, 인지기능 갉아먹는다… 치매 위험… - 13
워컴 사기 의심될 때 고용주 대응 - 14
냉동고서 7세 아이 시신… 엄마가 살해 - 15
손흥민 웃고, 오타니 울고… LAFC 첫 … - 16
백악관 대변인도 반한 ‘K-뷰티’ SNS에 … - 17
“한인 위암·간암 백인의 2~4배” - 18
“‘안정적인 노후’ 위해선 무조건 일찍 투자… - 19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 20[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21
하나된 서울메디칼그룹… “최고의 의료서비스 … - 22
차은우, 군복입고 경주서 포착..APEC 행… - 23[금요단상] 흥부 듀오
- 24[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25넷플릭스, 10대1 주식분할 발표
- 26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 27
H마트, 손흥민·LAFC와 푸짐한 경품 잔치 - 28
갑부들의 ‘러브샷’… 젠슨 황, 이재용·정… - 29
[주말 뭐 볼까 OTT] 현실 정치·드라마 … - 30
한인은행 일제히 현금배당… 동급 은행 ‘최고…
오피니언
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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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지사별 뉴스
한미 관세협상 타결…현금투자 2000억달러, 연 상한 200억달러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비시민권자 공항 입·출국 때 사진촬영 의무화
오바마케어 보험료 인상폭 윤곽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첫 아시아계·여성·무슬림 VA부지사 되겠다”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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