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를 물지 말라 (Don‘t Take the Bait)” - 연방국세청이 이번 주부터 10주 일정으로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11일자 본…
[2017-07-14]사설 노숙자 예방에 힘 모으자 LA 카운티 정부가 급증하는 노숙자 문제 해결을 위해 예방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은 환영할 만하다. 이미 거리로 내몰린 노숙자 구제가 우선 …
[2017-07-07]남가주가 펄펄 끓어오르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오늘과 내일 낮 평균기온이 100도를 넘는 역대 최고의 기록적 폭염을 예보하고 있다. 버뱅크 103도, 랭캐스터 108도, 우들랜드힐…
[2017-07-07]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마무리 됐다. 취임 후 처음 대면한 두 대통령은 30일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미동맹에 기초해 북핵 문…
[2017-07-01]LA카운티 내 최저임금이 7월부터 또 오른다. 2020년까지 매년 7월의 단계적 인상은 이미 지난해 첫 인상 때부터 예고된 수순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걱정이 …
[2017-06-23]한미정상회담, 신뢰의 초석 다지기를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8일 미국을 방문한다. 한국 대통령의 미국방문은 미주한인들에게 언제나 반갑고 흥분되는 경사이다. …
[2017-06-23]한인사회 직장 내 성희롱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법 변호사들에 의하면 직장 상사나 동료들의 성희롱 행태에 대한 상담 의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10건 중 …
[2017-06-16]한인 2세들의 연방의회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로버트 안 후보의 연방하원 도전은 아쉽게 실패로 끝났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젊은 한인 2세들의 도전은 계속 이어지고 …
[2017-06-16]기술문명의 발달은 종종 부작용을 동반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야기된 정보의 범람과 그에 따른 혼란이 좋은 예이다. 인터넷은 우리에게 위대한 선물을 선사했다. 특정 집단에만 한정되던…
[2017-06-09]연방하원 34지구 본선거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인사회로서는 김창준 전 하원의원이 물러난 후 19년 만에 찾아온 기회이다. 보궐선거인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만한 승…
[2017-06-02]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있다. 수 천 만 명의 아이들이 9개월 동안의 꽉 짜인 일과에서 벗어나 석 달의 긴 휴가를 맞게 된다. 어떤 아이들에겐 신나고 보람 있는 매일 속에서…
[2017-06-02]한인들은 술을 즐기고 좋아한다. 모든 일과 여가의 중심에 술이 자리 잡고 있어 ‘주본주의’(酒本主義) 사회라고까지 불리는 한국의 영향이 크다. 그런 까닭에 음주에 대해 전반적으로…
[2017-05-26]5월 마지막 주말인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기해 미국은 본격적 여름 휴가철로 접어든다. 이번 주말부터 여름 방학을 지나 9월 첫 주인 노동절 휴가까지 석 달은 많은 사람들이 길고 …
[2017-05-26]“가장 몰염치한 장애인 주차카드 남용은 스포츠 경기장이나 록 콘서트장에서 볼 수 있다. 할머니의 장애인 주차카드를 빌려 온 젊은이들이 장애인 자리에 주차한 후 달려가는 모습이다……
[2017-05-19]연방하원 34지구 보궐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방의회에 한인 정치인을 진출시킬 수 있는 가능성의 시간이 10여일 남았다는 말이다. 로버트 안 후보가 지난 4월 예선에서…
[2017-05-19]대한민국은 9일 치러진 역사적인 조기대선을 통해 제 19대 문재인 대통령을 선출했다. 지난 6개월 동안 근심과 애정 어린 시선으로 모국의 정치적 격변을 지켜봐 온 미주한인들에게 …
[2017-05-10]한국의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대한 미주한인들의 뜨거운 관심이 투표율로 확인 되었다.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된 재외선거 투표율이 역대 최고수준을 넘나든다. 남가주에서…
[2017-05-05]‘가정의 달’이다. 연두빛 나뭇잎들이 맑은 햇빛에 싱싱하게 빛나고 부드러운 바람결에 꽃향기가 실려 오는 계절의 한 복판에서 맞는 5월은 한국의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미국의 마더스…
[2017-05-05]한인의사 2명이 포함된 대형 의료사기가 남가주에서 적발되었다. 지난주 캘리포니아 주 보험국과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1만3,000여명의 환자와 27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한 4,000…
[2017-04-28]오는 29일은 한인사회에 깊은 상처를 안겨주었던 4.29 폭동이 일어난 지 25년이 되는 날이다. 악몽 같은 폭동의 기억이 여전히 생생한 데 벌써 사반세기라는 긴 시간이 훌쩍 흘…
[2017-04-28]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이희숙 시인·수필가
이희숙 시인·수필가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한미가 관세 협상의 최대 쟁점이었던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펀드 가운데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

내년도 오바마케어 보험료가 인상된다. 주별로 차이가 있지만 버지니아는 평균 20%로 예측되고 있으며 메릴랜드에서는 13.4%가 인상된다. 버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