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2016년 병신년 한해를 열심히 달려왔다. 그리고 이제 이틀만 지나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일 년을 결산한 각자의 성적표 내용은 다를 것이다. 좋은 성과를 거…
[2016-12-30]항공기 내에서 폭언 폭행 등으로 소란을 피우는 기내 난동 사건이 늘고 있다. 다른 사건과 달리 기내 난동은 수백 명 승객들의 안전을 집단으로 위협하는 위험천만한 사건이다. 유사 …
[2016-12-30]
“장난감을 반품해요....그런데 우리 아들이장난감 들었던 상자는 갖고 싶다 네요!”반품환불교환
[2016-12-26]연말의 축제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고 있다. 한인타운 호텔과 식당마다 송년모임들로 북적북적하다. 성탄절과 설날을 앞두고 타주나 멀리 한국에서 방문한 가족 친지들로 연일 잔치 분위기…
[2016-12-23]정부기관이나 유틸리티회사 직원을 사칭해 온갖 명목으로 돈을 뜯어내는 사기사건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은 연방국세청(IRS)…
[2016-12-23]날로 심해지는 교통체증이 연말을 맞아 한층 악화되면서 거리가 살벌해지고 있다. 강절도 때문만이 아니다. 쇼핑과 파티로 붐비는 거리에서 교통체증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마음은 급해지…
[2016-12-16]트럼프의 승리로 끝난 대선 후유증이 만만치 않다. 캠페인 기간 내내 이민사회와 무슬림에 대해 불편한 감정과 편견을 드러내 온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 된 이후 미 전역 곳곳에서 증…
[2016-12-16]캘리포니아가 참극으로 12월을 맞았다. 지난 2일 북가주 오클랜드 창고 화재로 앞길 창창한 젊은이 36명이 목숨을 잃었다. 불법 개조돼 미로 같은 창고 내부에서 하나 뿐인 출구가…
[2016-12-09]바람 찬 겨울로 접어들면서 부쩍 어수선해진 미국과 한국의 정국 탓에 몸도, 마음도 우울한 세모다. 반이민 공약을 내세웠던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는 이민사회를 움츠러들게 하고 ‘탄핵…
[2016-12-09]쇼핑몰 날치기와 빈집털이, 차량 절도 등이 급증하는 연말에 접어들면서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쇼핑과 파티가 늘어나는 연말은 강·절도가 기승을 떠는 시기이기도 하다.…
[2016-12-02]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돈 속으로 점차 빠져들고 있다. 당초 이번 주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에서 처리될 것처럼 보였으나 여당…
[2016-12-02]“법대로 지키면 남는 게 없다”는 업주들의 하소연에도 일리는 있다. 노동법 다 따르자니 너무 힘들어 폐업하려는 영세업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노동법 준수는, 거듭 강조하지만 선…
[2016-11-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강경 반이민 정책을 강조하면서 이민사회가 불안하다. 백인 유권자들의 반이민 정서를 부추겨 선거에서 승리한 트럼프는 당선 이후에도 서류미비자 추방 의…
[2016-11-18]유례없는 대격전 끝에 도널드 트럼프가 앞으로 4년 간 미국을 이끌어 갈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새 대통령의 선출은 국민들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희망어린 기대감을 안겨주어야…
[2016-11-10]LA 한인사회의 난제인 한미동포재단 분규가 해결의 가닥을 잡기 시작했다. ‘해결’에 이르려면 아직 갈길이 요원하지만 한인회와 동포재단 양측 대표가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는 사실만으…
[2016-11-04]2016년 대선이 예측불허의 혼전으로 빠져들고 있다.‘ 첫 여성 대통령’을 목전에 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억만장자 아웃사이더’ 공화당도널드 트럼프의 치열한 혈투에도승패의 윤…
[2016-11-04]한인타운에 독버섯처럼 번져온 ‘카지노 관광버스’는 시한폭탄처럼 늘 우리를 불안케 해왔다. 언제 어떻게 터질지 모르는 버스의 안전문제와 도박중독의 위험성 때문이다.지난 주말 한인타…
[2016-10-28]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는 초대형 비선실세 게이트로 미주 한인사회도 깊은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후진적 권력비리가 선진국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는 대한…
[2016-10-28]LA 한인타운이 다채롭고 활기찬 주말의 명소로 각광받으면서 도로에서, 식당에서 부딪치는 난폭운전과 흡연, 고성과 막말 등 ‘매너 실종’에 대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예의를 찾…
[2016-10-21]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 관련법이 본래 취지에서 어긋나도 한참 어긋나 있다. 일정 기간에 국적이탈을 하지 않을 경우, 미국인 아버지에게서 태어나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는 살아본 적도…
[2016-10-21]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