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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막아야 한다
체니 부통령이 메추리 사냥을 나갔다가 동료 사냥꾼 중의 한 명의 머리를 총으로 쏘아버렸다고 한다. 이는 물론 사고다. 체니는 한 번은 꿩 70마리를 한번 사냥에서 죽인 일이 있다…
[2006-02-15]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6-02-15]50대의 새 직장
며칠 전 오피니언란에 기고된 ‘나이 세기, 나이 잊기’를 읽으며 은퇴와 나이와는 상관이 없었다는 글은 중년의 의식 세계를 다시 전환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 나 역시 50을 넘어…
[2006-02-14]종교, 친구인가 적인가
사람은 영적 동물이다. 그래서 사람만 문화를 창조한다. 이 가운데 종교는 우리들의 삶에 밝은 빛과 함께 어두운 먹구름을 던져 주기도 한다.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의 말처럼 기독교,…
[2006-02-14]개의 지혜
2006년은 병술년 개의 해다. 현대 문명시대에서 동서를 막론하고 동물중 가장 사랑을 받는 동물이 개다.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장수경 박사는 45마리의 개를 기르면서 아들 딸 기르…
[2006-02-13]카드회사의 횡포
미국 경제인구 중 거의 대부분이 신용카드를 갖고 있고 카드대금을 대부분 체크로 지불하고 있을 것이다. 카드회사는 그 지불 시점이 기일을 넘겼을 때에는 지연 벌과금을 부과하고 있다…
[2006-02-13]오뉘의 정
다른 날보다 조금 일찍 운동을 끝내고 귀가하려고 서두르고 있을 때였다. “두 분, 부부 되세요?” 낯선 그 사람은 재미있게 운동을 하고 있는 우리를 지켜보고 있었던 모양이다. 나…
[2006-02-13]연장자 배려 않는 단체 관광
나와 아내는 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광을 1년에 두 세 번 씩 하는 편이다. 그 여행 일정에서 참으로 감동스러운 경관이나 여행 안내자의 봉사, 잊지 못할 웃음거리나 일들을 보고 겪…
[2006-02-11]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6-02-11]싱글맘의 아픔
오늘 아침 오피니언난에 싱글맘이 쓴 글을 읽는 순간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가슴이 뭉클했다. 중학교 때 단짝 친구가 자기는 사람들이 자기 엄마를 과부라 부르는 것이 제일 싫…
[2006-02-10]만화가 부른 문명충돌
덴마크 만화가가 모하메드 머리에 폭탄을 그려 테러리스트로 묘사했다고 이슬람교도들이 난리다. 지난 여름 스칸디나비아 여행에서 코펜하겐에 들렸을 때 투어 가이드가 여왕의 식구가…
[2006-02-10]향기로운 눈물
오늘이 아내의 생일이어서 월드비전 후원 감사의 밤에 함께 가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이 갔다. 오랫만에 만난 목사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주디 강의 바이얼린 독주(지고이네르바이젠)…
[2006-02-10]한국이 고향되게
백남준 선생이 좀 더 오래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것은 퍽 애석한 일이다. 미망인의 말에 따르면 죽음을 생각하지 않았기에 유서조차 작성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지막 작품 중의…
[2006-02-09]인사하고 살자
나이 60세로 미국생활을 시작한지 겨우 몇개월이다. 늦게라도 꿈을 안고 노력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 한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에 취직하여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매일 …
[2006-02-09]한국식 조기 은퇴
내가 미국 생활을 시작한 80년대 초 남보다 빠른 조기 은퇴가 사람들의 꿈이었다. 여기 저기 조기 은퇴자의 성공한 삶에 대한 이야기가 초기 이민자를 주눅들게 했다. 사실 여부는 …
[2006-02-08]싱글 맘 무시 말라
한국일보 오피니언 2월3일자에 싱글 맘들을 무시하는 글을 보고 화가 나 몇 자 적는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싱글 맘들이 덜커덕 이혼을 하고 외로움에 치를 떤다고 했고 또 이는 병…
[2006-02-08]염치없는 사람들
일전에 비전향 장기수 북한 간첩이 정부의 관용과 온정으로 북송되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배은망덕하게도 수형중의 고문과 학대, 고통을 이유로 10억달러라는 거액의 손해배상을 판문점…
[2006-02-07]즐거운 색종이 접기
일부터 저지르고 보는 이 성격이 또 큰 일을 내고야만 것이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지난 12월의 일이다. 평소에 엄마가 색종이 접기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아들이 학교에 가서 …
[2006-02-06]어처구니없는 고소장
얼마전 북한으로 송환된 비전향 장기수들이 과거 대한민국 군사정권 시절 겪었던 탄압(?)에 대한 보상으로 10억달러를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고소장이 남측의 국가인권위원회를 수신기관으…
[2006-02-06]잘못된 길로 가는 한국 정치
민중은 악보다는 선을 사랑한다. 또한 민중은 고된 일을 성취하기보다는 손쉬운 쾌락을 추구한다. 그래서 복잡한 사회 시스템을 이해하려 노력하기보다는 소수의 위정자들이 마련한 정치,…
[200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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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폭풍 여파… “통관강화속 소포 파손·폐기… - 3
펠로시 딸도 부시 사촌도…정치인 2세 등 내… - 4
中, 美군수기업·경영진 무더기 제재…對대만 …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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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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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구속… …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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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즌 뛰고 ML 역대 17위 “오타니 GO…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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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뉴욕증시서 성탄 휴장후 급등출발…장중… - 23
젤렌스키 “28일 트럼프와 종전안 논의…영토… - 24
국제은값 폭등에 개인투자자들 銀투자 대거 유… - 25
곽도원, 음주운전 3년 만 복귀각..스토리제… - 26
미성년자와 성관계 체조코치 체포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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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드라마 ‘런’ 주연 맡아 - 29ICE 버지니아 구금시설 ‘포화’…수감자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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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인사회 10대 뉴스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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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손흥민 vs 메시’ 2026 MLS 개막전서 세기의 맞대결 예고
LA 풋볼클럽(LAFC)가 2026시즌 MLS 정규리그 일정을 공식 발표하며 한인 축구 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LAFC는 오는 20…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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