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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촛불시위 안된다
요즈음 한국은 연일 대단위 군중집회다. 그리고 그들은 탄핵무효를 부르짖는다. 그러나 그들이 탄핵무효를 주장한다고 해서 국회의 탄핵 결의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 불안만 …
[2004-03-26]탄핵 반대 오도 말라
요즘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탄핵 사태 때문에 미주 한인들까지 바빠진 듯 하다. 일부에서는 촛불 집회까지 하고 일부에서는 언론을 통해서 열변을 토하기도 한다. 한가지 일을 놓고 …
[2004-03-26]동성결혼
요즘 동성결혼이 화제로 부각되고 있다. 미국에서 동성 결혼증명 발급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 LA, 뉴욕의 뉴팔츠와 뉴멕시코주에 이어 오리건주의 포틀랜드도 동성 결혼증…
[2004-03-25]정직과 성공
한국이나 이곳이나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처럼 거짓이 난무하고 돈만 벌면 된다는 세태를 보여주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어제 한국 뉴스 중에 어느 핸드폰 회…
[2004-03-25]LPGA의 자랑스런 여전사들
지난 14일 막을 내린 2004년 LPGA 첫 대회는 자랑스런 한국 여전사들이 탑 텐에 무려 7명이나 포진하며 막강 한국의 골프 실력을 마음껏 뽐낸 대회였다. 손재주가 뛰어나 골…
[2004-03-25]재고가 정리되어야 할 이유
사업하는데 늘 점검해야 할 사항 중 하나는 알맞게 재고를 유지하는 일이다. 한인동포들이 많이 운영하고 있는 옷가게, 마켓, 선물점과 같이 재고를 취급하는 사업체는 그 보유량 여부…
[2004-03-24]탄핵에 밀려난 북핵
낡은 이념도 파산지경에 있고 주민들은 굶주리고 공장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탈북자는 늘어만 가는데도 미사일 장사나 핵 카드에 매달리는 것을 보면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 …
[2004-03-24]주민의회와 한인타운 앞날
한인이라면 한인타운의 미래에 대해 누구나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전에는 우리가 의사를 개진하여 LA 한인 사회를 이끌어 가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 주민의회라는…
[2004-03-24]미국서까지 편가르다니
한국에선 대통령 탄핵으로 온통 시끄럽다. 그러나 이보다 가슴 아픈 것은 미주 한인들의 자세다. 한인들이 있는 곳이면 무슨 회, 무슨 회 등 헤아리기 힘들만큼 많은 단체가 있다. …
[2004-03-24]그래도 북한 도와야
군사 쿠데타의 원조니 개발독재니 해 가면서도 우리가 박정희 대통령을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는 면이 있는 것은 그가 보릿고개를 없앤 공적이 있기 때문이다. 3월 이 맘 때쯤부터다. …
[2004-03-23]독서모임의 싱어롱
일상 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에서 크고 작은 일로 속이 상하고 대인관계에서도 오고 가는 말 한마디로 상처 주고받고 몇 날을 별로 생기 없이 지내게 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이럴…
[2004-03-23]흔들리지 않는 뿌리
한국의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자 국내는 물론 미주 한인사회 분위기도 찬반여론으로 뒤숭숭하다. 대통령의 실정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측과 다수당의 …
[2004-03-23]친미가 반민족 아니다
‘친미는 반민족’은 잘못된 등식이다. 일제하 친일파들은 반미 성전을 촉구하던 열렬한 반미주의자들이었고 민족주의자들은 항일 친미 노선에 서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방 후 수많…
[2004-03-23]가짜 민주주의
한국의 국회에서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인 대통령 탄핵은 그 사유의 정당성 여부를 떠나서 우리 모두를 패자로 만든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주의의 원칙도 확실히 모른 채 일방적인 비타…
[2004-03-23]꼭 목사가 해야 했나
16일자 한국일보 ‘사랑의 달리기 특별기고’를 보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일념에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에 도전하여 어려운 자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편 젊음…
[2004-03-20]말이 초래한 탄핵
김수철 목사·거리선교회 대표 한국의 탄핵 사태로 마음이 침울하고 속상하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지.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을 받을 …
[2004-03-19]교육이 문제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된 순간부터 어쩐지 불안하더니 취임 일년만에 마침내 탄핵을 받고 말았다. 탄핵을 받은 첫째 원인은 그는 취임후 대통령으로써 계속된 말의 실수에 있었던 것 같다…
[2004-03-19]국회의원 왜 뽑았나
지금 우리나라는 어쩌다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는 혼탁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온 나라 국민과 나라문서를 담보로 올인을 기대한 한나라의 대통령은 그 직무를 정지 당하고 뒷짐을 진 채…
[2004-03-19]교회가 나서야 한다
청소년들의 비행, 범죄 건수가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비행 사건들을 사전에 예방 방지 하고자 하는 기관들이 있겠지만 급격히 늘어가는 범죄나 비행을 몇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목적을 …
[2004-03-19]용기 있는 부시
많은 사람들이 부시는 오만하고 독선적이며 호전적인 인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만 생각할 수는 없다. 악과 타협하지 않는 정의와 미국이 아니면 해낼 수 없다는 신념과 사명감,…
[200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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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인근서 흉기 용의자 경찰 대치중 총격에… - 30[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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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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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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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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