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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 트럼프, 오늘 대국민 연설 지지율 하락속 메시지 주목
-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무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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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속 증가
- 현대차·기아, 도난방지 장치 추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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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서비스업 지수 하락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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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월드컵 대비 ‘강팀 평가전’ 사실상 무산... 3월 한 경기 ‘피파랭킹 24위’ 오스트리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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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는 사방에 널린 ‘이것’… 몸값 ‘쑥’ 올라 고급 재료로 쓰인다는데, 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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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면, 치즈, 후추로만 만들어도 맛있다… 편안한 음식의 특별한 맛
-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라”… ‘이것’ 넣으면 1급 발암물질
- 겨울 되니 ‘이 바이러스’ 돌아왔다…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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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에게 배우는 기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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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보조 테크닉보다 타이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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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젊은이들 정신차려야
일전에 탈북 난민 이애란 씨의 북한실정 보고회에서 북한 주민의 참상을 듣고 비통과 울분의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북한은 8.15 해방 직후 소련군 점령 군정 하에서부터…
[2004-03-05]미주 한인의 날과 반미운동
가주 의회와 LA 시의회가 1월 13일을 한국의 날로 제정했다. 100년 전 하와이에 처음 한인이 도착한 그 날을 미주 한인의 날로 미정부가 공인한 것이다. 이는 다민족 사회인 …
[2004-03-04]마라톤, 종교 색 배제해야
명성부/어바인 LA 마라톤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왜 일요일에 하는가’ 하는 불만을 가진 분들이 꽤 되는 것 같다. 그러한 의견이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
[2004-03-04]예배가 우선이다
신앙생활에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목사는 성서적이고 복음적인 판단을 내려 신자들의 혼동을 막아야 한다. 그것이 목사의 책무이다. 최근 한인 교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목사와 신도들…
[2004-03-03]마라톤으로 전도한다니
미주 한인교회중 대표적 교회의 하나인 나성영락교회에서 담임목사가 교인 230명과 함께 7일 LA 마라톤에 참가한다고 해서 미주 교회가 시끄럽다. 참가하는 교회측은 ‘사랑의 달리기…
[2004-03-03]이민 교회의 진정한 사명
제인 황/노스리지 한국일보 오피니언 ‘주일 마라톤 왜 고집하나’를 읽고 영락교회 교인은 아니나 불쾌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남을 비방하는데 신물난 한국의 정치판도 아니고 …
[2004-03-03]검증이 필요한 사회
오는 4월15일, 한국은 총선을 통해 새로운 지도자들을 선출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은 국내 역량을 미래지향적으로 집결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들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특…
[2004-03-03]로버트 김, 동정할 일인가
로버트 김에 대한 기사가 최근 여러 번 신문에 실렸다. 우리 국민은 사실의 논리적 규명보다는 인정과 감정을 부추기는 기사에 더 마음을 준다는 것을 이 사건을 보면서 다시 확인할 …
[2004-03-03]제임스 딘
뉴욕의 DK 출판사는 지나간 1000년 동안 세상을 움직인 1000명을 선정한 책에서, 영국이 인도와도 바꿀 수 없다는, 극작가이며 시인인 셰익스피어를 으뜸으로 등극시 켰다…
[2004-03-02]입시 철의 진풍경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우리아이 올해는 떨꺽 붙어 삼수까지 가는 불행을 막아주소서” 수능시험이 끝나고나면 피 말리는 나날이 다가온다. 최상위권에 든 극소수야 태평연월…
[2004-03-02]한국에 정치가 있나
며칠 전 어느 독자가 “왜 요즘은 한국정치에 대해 글을 쓰지 않느냐”고 하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듣고 요즘 들어 한국의 정치에 너무도 무관심해진 나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 놀랐다…
[2004-03-02]이승연과 마라톤
한국의 유명 여배우인 이승연이 종군위안부를 주제로 누드사진을 찍어 파문이 일었었다. 독도 문제와 친일청산법으로 국민여론이 들끓고 있던 차에 이승연과 그 기획사는 마치 불에 기름을…
[2004-03-02]딸과 함께 돌아본 3·1절
3월 1일은 딸 루비의 다섯 번째 생일이다. 오늘 학교 가는 길에 차안에서 “루비, 3월1일이 무슨 날인 줄 알아”라며 서툰 영어 실력으로 유관순이란 16세 된 용감하고 대단한 …
[2004-03-02]웰빙 신드롬
요즘 신문을 보면 웰빙(Well - Being)이라는 단어가 자주 눈에 들어온다. 이제 한국사회에서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는 웰빙 신드롬은 쉽게 말하면 지금까지 먹고 사는 …
[2004-02-28]내 이름으로 불러주오
나의 고등학교 시절 외할머니는 꾸중을 하실 때면 으레 “사내는 16세가 되면 호패를 찼느니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마다 나는 호패를 무슨 굉장한 물건으로 여겼는데 나중 주민등록증…
[2004-02-28]율법주의에서 깨어나자
20일 오피니언 난에 난 ‘주일 마라톤 온당한가’라는 글에서 우리 교회 목사가 마라톤에 참가하시고자 하는 순수한 의도를 취미로 뛰는 정도로 오해한 것 같아 이 글을 쓴다. 얼마…
[2004-02-28]미국에는 발 딛지 마라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어린 나이에 백주에 끌려가 피나는 고통을 겪었으며 천신만고 끝에 고향 땅에 돌아와서도 한국사회의 버려진 구석에서 평생을 뼈저린 한을 품고 살고 있다. 하…
[2004-02-28]주일 마라톤 왜 잘못인가
황수영/샌퍼낸도 밸리 한국일보 오피니언 난에 실린 ‘주일 마라톤 온당한가’와 ‘움직이는 사랑’이라는 기사를 읽고 이 글을 보낸다. 그러지 않아도 이에 관한 글을 써서 보내…
[2004-02-27]친절한 시계방 주인
영 박/LA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벽시계다. 며칠 전 아침에 시계를 보니 서 있었다. 다음날 항상 다니던 한인 대형 백화점 시계점에 가서 원인을 …
[2004-02-27]추락하는 ‘한국 호’날개는 있나
‘갈수록 태산’이란 조상 때부터 전해오는 우리네 표현은 이런 때를 두고 한 말인가. 요즘 대한민국 돌아가는 형편이‘산 넘어 산’이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준비된 대통령’이라…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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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역대 대통령 사진에 악플 단 트럼프…… - 2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 - 3
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 - 4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 5
위성락 안보실장, 美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 - 6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집권 1·2기 … - 7
FBI 2인자 본지노 부국장 사임…법무부와 … - 8
박나래 빠진 ‘나혼산’ 촬영 현장 어땠나..… - 9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 1 - 10
LA·OC 개스값 하락세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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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 12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 13
‘사문서위조’ 국제골프학교 추진 박세리 부친… - 14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1 - 15
임창정, 18세 연하 ♥서하얀에 또 반하겠네… - 16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 17
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 - 18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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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20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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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22
자바시장 강도 살인 용의자에 7만5천불 현상… - 23
트럼프, 시리아서 피격 사망 미군 유해 귀환… - 24
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25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26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 - 27
구글, ‘제미나이3플래시’ 출시… “속도 빠… - 28
[연말 피싱 사기 주의보] ‘소셜번호 정지’… - 29
“나래바는 절대 가면 안 돼”..조인성→정해… - 30
한인 은행권 확장경쟁 치열… 직원 2분기 연…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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