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작가 조너선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다시 읽어보면 그의 예리한 인간분석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4부로 구성된 ‘걸리버 여행기’는 소인들이 사는 릴리푸트, 거인이 사는…
[2018-01-17]한인 2세의 족쇄인 한국의 부당한 국적법에 대한 미주 전역의 청원운동이 시작되었다.앞으로 한인회 중심으로 청와대, 국회 및 헌법재판소에 탄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2018-01-17]180억 달러 장벽 18달러 사다리질문 : 어떤 게, 말하자면, 정말로 똑똑한 사람이 고안해낸 걸까?
[2018-01-17]새 마음으로 맞이하는 또 한번의 새해 무술년! 새해를 수십번 맞으면서 새해 결심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채 작심삼일로 끝내곤 했다. 올해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거창한…
[2018-01-17]한국이 정치적으로 격동의 시기를 지나면서 부쩍 늘어난 것 가운데 하나가 방송의 시사토론 프로그램들이다. 대개 보수와 진보 양쪽을 대표하는 논객들이 나와 다양한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2018-01-17]2016년 대통령 선거 유세 중 도널드 트럼프는 다른 것은 몰라도 막말에 관한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사실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멕시코 불법 체류자들을 보고는 “강간범”이라고…
[2018-01-17]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에서 북핵 해결의 주도권을 쥘 수 있는 시한은 북한의 추가 도발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 올림픽 전후까지가 아닐까 싶다. 현 국제정세는 한국정부가 성공…
[2018-01-16]한국 사람들의 국민성 중 가장 큰 특징의 하나는 느린 것을 못 참는 것이다. 미국에서 한인들 별명이 ‘빨리 빨리 피플’이고 한국의 인터넷 스피드가 세계 1위인 것은 이런 국민성과…
[2018-01-16]“인수야, 나 네 아버지랑 친구했다.”울 아버지는 내 친구 윤기선의 친구다.아버지가 내 운동복을 입고 논배미에서 일을 하는데오토바이를 타고 들녘을 어슬렁거리던 윤기선이가“야, 인…
[2018-01-16]세계보건기구(WHO)의 통계를 보면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79.3세이고 한국인들의 평균 수명은 82.3세이다. 미주 한인들은 그 중간을 잡아 80.8세쯤 될 것 같다. 그리고 …
[2018-01-16]서울을 방문할 때 주로 이용하는 레지던스 호텔이 일본 대사관과 연합뉴스 건물 옆에 있어 그 앞을 지날 때마다 위안부 소녀상을 지키는 젊은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더운 여름에도 …
[2018-01-16]‘핵은 미국과 북한 문제이니 남한은 끼어들지 말라’- 아주 천연덕스럽다. 게다가 능글맞도록 쇼맨십이 강하다. 2년여 만에 열린 남북대화에 모습을 드러낸 북측 대표 말이다. ‘평화…
[2018-01-16]믿음 소망 사랑“마틴 루터 킹 주니어가 한 명언 생각나?”“별은 어둠 속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2018-01-15]지금 당신은 말라리아로 고통 받는 지역에서 국제개발활동의 일환으로 모기장을 나눠주고 있다. 그런데 지역주민이 “하얀색 모기장으로 부탁해요” 라고 말한다. 하얀색이 필요하다고 하니…
[2018-01-15]완연한 평화모드다. 적어도 인터넷을 통해 접하게 되는 한국 언론의 보도 편향으로 봐서는. 평창올림픽, 오르기만 하는 집값 등이 주요 관심사 같다. 적폐청산 뉴스도 빠지지 않는다.…
[2018-01-15]“인간은 실수를 하기 마련인데 깨달음 없는 실수는 더 큰 실수이다”라는 말이 있다. 자신들만의 부귀영화를 위해 근거 없는 백인우월주의를 만들고 500여년이 넘도록 원주민과 흑인들…
[2018-01-15]2018년도 신년사에서 북한 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은 “미국 본토 어디든 핵탄두를 보낼 수 있는 핵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에 있다”고 했다. 이에 대응해서 트럼프 대통령은 “내 책상…
[2018-01-15]마이클 울프의 책을 둘러싼 화염과 분노는 백악관 내부의 인물들과 권력투쟁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 뒤에는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전 수석 전략가였던 스티브 배넌이 …
[2018-01-15]새해가 조용하게 찾아오지는 않았다. 자연의 엄혹함을 한껏 과시하며 2018년의 서막이 열렸다. 새해 첫 주 동부에서는 100년만의 혹한과 폭설로 20여명이 사망했다. 학교가 문을…
[2018-01-13]“너의 지치고 가난한, 더 이상 x#@x 같은 나라들이 아니라 노르웨이 같은 데서 온 무리들을 나에게 보내다오... 라고 써있네.” 멈춰 저리 가
[2018-01-13]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