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음식트럭 붐을 일으킨 ‘고기 바비큐’의 창업자인 로이 최(44)가 프라이팬에 각종 재료를 놓고 쿠바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마치 화가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 같다.…
[2014-09-26]‘리더십의 위기’ 라는 말이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오늘날 리더십의 위기는 능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다. 도덕적 리더십보다 유능한 리더십을 우위에 놓기 시작할 때부터 리더…
[2014-09-26]한밤에도 90도를 넘나든 무더위를 겪은 후의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계절의 변화가 손에 잡히는 듯하다. 청결한 바람과 투명해진 공기, 그리고 깊어진 하늘…영 올 것 같지 않았던 가을…
[2014-09-25]이번 제12회 서울평화상 수상자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자국의 과거 가해 역사에 대해 사죄하고 진정어린 반성을 보여 인간의 존엄성과 인권 문제를 국제사…
[2014-09-25]산업 혁명 이전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대가족이 사회의 중심을 이뤘다. 인구의 절대 다수가 농사를 지어 먹고 살았는데 바쁜 농번기에 더 많은 노동력이 필요해 한 사람이라도 가족 수…
[2014-09-25]1960년대 중반 한 친구가 당시 신문사 기자로 있던 나를 찾아와 한 숨을 쉬며 하소연을 했다. 미국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고 여권수속절차를 받던 중 이른바 연좌제(連坐制)…
[2014-09-25]어릴 적에는 호주머니가 지갑이었지 구슬이나 딱지 그리고 때 묻은 손이 드나들 적마다 함께 따라 들어온 먼지 한 움큼이 들어있었지 쏘다니고 싶은 곳 많아 주머니에 두 손을 찔…
[2014-09-25]인간의 신체 가운데 가장 혹사당하는 부위는 발이다. 신체를 지탱하고 충격을 흡수하는 궂은일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인정을 받기는커녕 무관심 속에서 하찮게 취급되…
[2014-09-24]진화 과정에서 전후 기간을 잇는 부분이 빠지면 ‘잃어버린 고리’(missing link)라고 부른다. 인간이 유인원에서 진화했다지만 잃어버린 고리를 찾지 못해 의견이 분분하다. …
[2014-09-24]정말 무서운 세상이다. 지난주 플로리다주에 사는 미국인 할아버지가 손자 6명과 딸을 죽이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동영상을 보니 손자들은 태어난 지 3개…
[2014-09-24]모두가 말을 하며 살아가지만 ‘말’도 적성이고 재주다. 꼭 필요한 말 아니면 입을 열지 않는 사람이 있는 가하면 별일 아닌 것도 재미있게 이야기로 풀어내며, 말 자체를 즐기는 사…
[2014-09-24]골프광인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노동절 연휴기간에 급하게 골프장 예약을 하려다 거부되는 망신을 당했다. 뉴욕에 머물고 있던 그는 잠깐 빈 시간을 이용해 골프를 즐기려 유명 골프장 …
[2014-09-24]장계가 올라왔다. 야인(野人) 내침의 장계였다. 곧이어 또 다른 장계가 도착했다. 현지 사령관의 작전 보고서였다. 여진족을 깊숙이 유인한 후 복병으로 섬멸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병…
[2014-09-23]미국 국기(성조기)의 별이 모두 50개라는 건 대다수 한인노인들도 안다. 시민권 취득시험의 기초문제이다. 하지만 그 별이 49개로 줄어들지 모른다는 건 대다수 한인 노인들이 모른…
[2014-09-23]한 때 영국 전체를 지배하다 앵글로 색슨 족에 밀려 춥고 척박한 북쪽으로 쫓겨난 스코틀랜드 인들은 자존심과 독립심이 강한 사람들이다. 오랜 세월 영국의 통치에 신음하지만 1314…
[2014-09-23]북한인권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달 하순 유엔총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북한이 뜬금없는 장문의 “북한인권 자체보고서”를 발표하고 외무상 리수용이 유엔총회에서 연…
[2014-09-23]손, 마냥 흔드는 가로수 단풍나무예감이나 한 듯어루만지는 바닷바람이가을을 벗긴다. 남가주 인디안 썸머 그 쏘는 빛살두 손으로는 어림없어가려줄 챙 달린 모자 찾아나선 출발.…
[2014-09-23]오래전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점심을 먹는 자리에서 당시 십대인 친구 딸아이가 수다를 떠는 얘기를 듣고 있던 나는 몇 번 씩이나 얼굴이 화끈거리고 거북스러워서 난처했던 경험이 있다…
[2014-09-22]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에 등록되어 있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 외에도 140개 정도나 된다. 이번 학년도의 킨더가튼 학생들을 본다면 절반 이상…
[2014-09-22]파운드화는 강세를 보였다. 세계의 증시는 일제히 반등세로 돌아섰다. 카메론 총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마드리드도, 베이징도 일단 안심하는 분위기다. 분리주의 운동에 제동이 …
[2014-09-22]

















![[일지]](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1/03/20260103093104695.jpg)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 / YASMA7 대표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 최대도시이자 경제 수도로 꼽히는 뉴욕시의 첫 무슬림·남아시아계 시장이자 스스로를 민주사회주의자라고 부르는 조란 맘다니 신임 뉴욕시장이 새…

워싱턴 DC 내셔널 몰 중심에 위치한 워싱턴 모뉴먼트(Washington Monument)가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됐다. 지난 31일 새해 카운…

(워싱턴=연합뉴스) 홍정규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 이후 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