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켄지는 방귀 소리가 나는 쿠션을 선생님 의자 위에 놓았었지. 마칼라는 선생님 머리에 벌레가 있다고 말했고. 알리싸는 선생님이 움찔하는 걸 보고 싶어 보라색 쫀드기 …
[2014-04-01]“오바마가 마침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선언했다. 그 제재선언이라는 것이 그런데 이렇게 들린다. ‘달리 옵션이 없다. 그러나 약하게 보이기는 싫다. 그럴 때나 하는 것으로.” …
[2014-03-31]출장길에 홍콩을 경유하게 되었다. 머무는 시간은 약 세 시간 반. 그 정도면 공항에서 적당히 쉬고 기운을 충전하기에 넉넉한 시간이다. 홍콩에 내리자마자 공항 푸드 코트에서 …
[2014-03-31]생명이 약동하는 봄이다. 꽃 한 송이, 풀 한포기도 겨우내 길고 긴 기간 홀로 자기 절제나 고된 극기의 연단 없이는 피어 날 수 없다. 봄 꽃 속에서 불퇴전의 결기로 자기 비움과…
[2014-03-31]유대인 출신 중에 세계적인 석학, 뛰어난 예술가, 대단한 부호들이 많은 것은 우리가 익히 아는 사실이다. 실제로 지난 20세기를 주도한 최고의 지성인 21명중 15명이 유대인이고…
[2014-03-31]화가인 친구가 지난 해 교통위반으로 벌금을 물어야 했다. 600달러나 되는 벌금을 낼 형편이 안 된다고 하자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이 떨어졌다. 시간당 10달러로 계산해서 벌금에 …
[2014-03-29]“나는 뼛속까지 ‘친북’입니다.” 얼마 전 한 모임에서 우스개로 이 같은 말을 하자 참석자들은 진담으로 받아들였던 모양이다. 수군거림이 들려오더니 심지어 “벌써 노망이 드셨…
[2014-03-29]얼마 전, 직장을 그만 둔지 몇 년 된 후배의 소식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카피라이터로 10년 넘게 일한 그녀가 조용히 말없이 준비한 일은 작은 그릇 가게. 수입한 폴란드 그릇들…
[2014-03-29]2014년은 할리웃 사상 보기 드물게 성경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들이 하늘에서 만나가 쏟아져 내리는 듯한 해로 기록될 것 같다. 제일 먼저 2월에 나온 예수의 얘기인 ‘신의 아들’…
[2014-03-28]뉴욕의 한인 밀집지역에 니키타 레스토랑이라는 그리스인 식당이 있다. 그곳으로 갈 때마다 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인물이 떠오른다. 냉전시대의 한 가운데 서있던 구소련의 제일 서기장이…
[2014-03-28]한인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의 ‘시장’ 역할을 하고 있다.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면 VIP로 대접받고 한국에서 대통령이 오면 리셉션에 1순위로 초대 받는다. 거물급 정치인들이 …
[2014-03-28]공무원들에 건네는 뇌물을 흔히들 ‘급행료’ 혹은 ‘기름칠’로 표현한다. 종종 뇌물이 지체되던 행정절차를 앞당겨 주거나 원활히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에서는 …
[2014-03-28]2012년 가을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장애인 공익소송 피해업소를 보호하기 위한 소송남용 방지법 SB 1186을 통과시켰을 때 한인을 포함한 많은 업주들은 곧 악의적 소송의 위협에서…
[2014-03-28]‘보수주의 정치행동회의’(CPAC)와 UC버클리, 양쪽에서 다 기립박수를 받는 정치가는 드물다. CPAC은 미 전국의 열성 공화당원으로 이루어진 보수진영의 결집체이고 리버럴 성향…
[2014-03-27]40년 전 미국에 와서, 먼저 자리 잡은 사람들을 보니 플래스틱 카드를 내면 물건을 그냥 주는 것 같아 특권층처럼 보였다. 학생 시절 어느 카드 회사에서 사전 허가가 났다며 신청…
[2014-03-27]25일 나온 학자금 대출 관련 기사 두 개가 눈에 띈다. 하나는 학자금 대출에 의존하는 캘리포니아 대학생들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대학원 졸업생들의 평균 학자…
[2014-03-27]부족들 간 그리고 회교도와 기독교도 간의 유혈 충돌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는 아프리카의 몇 국가들을 제외하고는 총기 관련 범죄 사건이나 피해자가 많기로 미국이 제일이다. 링컨을 …
[2014-03-27]꽃피는 소리, 민들레의 음표들, 브라스밴드 행렬로 나무를 타고 오르는 나팔꽃 손가락 사이를 빠져나가는 바람의 종달새울음 그리고, 내 수만의 몸들을 빠져나와 달려가는…
[2014-03-27]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오르던 시절이 있었다. 아득한 옛날이야기 같지만 불과 6년 전 일이다. 2000년대 중반 부동산 광풍은 미 전국적인 현상이었지만 남가주와 북가주의 대도시가 …
[2014-03-26]역시 ‘3월의 광란’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20일부터 본격 시작된 NCAA 대학농구 토너먼트에서 광란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파란이 속출하고 있다. 듀크, 시라큐스, …
[2014-03-26]


















![[재산공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6/03/25/20260325093515691.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성영라 수필가 / 미주문협 부이사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뉴욕시 최초의 한인 시의원인 줄리 원 후보를 뉴욕주 최초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으로 만들기 위한 한인 커뮤니티의 후원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줄…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워싱턴의 벚꽃이 활짝 피었다. 국립공원국(NPS)은 지난 23일 타이들 베이슨(Tidal Basin)의 벚꽃 사진을 공개하…

남가주 한인 소비자가 미국의 대표적 대형 유통기업 ‘타깃’을 상대로 기만적 마케팅으로 인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집단소송을 제기, 대기업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