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디까지 갈 것인가. LA 한인타운의 성매매 행태가 독버섯처럼 퍼지고 있다. ‘마사지 팔러’와 룸살롱으로 대변되던 성매매가 주택가로 스며들더니 단독 주택만이 아니라 이젠 …
[2011-10-07]펩시콜라는 코카콜라에 밀려 만년 2위다.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아무리 마케팅을 해도 코카콜라를 따라잡지 못한다. 맛에서는 코카콜라에 결코 뒤지지 않는데도 말이다. 10여년…
[2011-10-06]국운이 다하면 민심이 흔들린다. 경기침체에서 회복세는 더 멀어지고 있다. 국민들의 정서는 실패한 정치로 그늘이 짙다. 영세 사업까지 손을 털고 있다. 미국엔 빚이 너무 많다. …
[2011-10-06]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시위가 LA에 이어 국제적으로 확산 되고 있다. 지난 3일 볼일이 있어 LA 다운타운 시청근처에 갔을 때였다. 평소보다 길이 막혀 앞을 보니 200명 내외의…
[2011-10-06]만삭의 달이 소나무 가지에서 내려와 벽돌집 모퉁이를 돌아갑니다 조금만 더 뒤로 젖혀지면 계수나무를 낳을 것 같습니다 계수나무는 이 가난한 달을 엄마 삼기로 하였습니…
[2011-10-06]연방대법원의 새 회기가 ‘조용히’ 시작되었다. 그러나 3일 개정해 내년 6월말 폐정할 2011~2012년 회기의 끝은 시작과 달리 결코 평온할 듯싶지는 않다. 뜨거운 정치바람에 …
[2011-10-06]지난 9월13일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시카와현 노도반도 부근에서 북한인 9명을 태운 소형 어선(길이 약 8m)이 표류 중인 것을 발견하고, 신병을 인수하여 탈북동기 등을 조사하며 …
[2011-10-06]1842년 영국이 ‘아편 전쟁’의 결과 홍콩을 차지했을 때 이곳은 버려진 땅이나 다름없었다. 아무런 천연 자원도 농토도 없이 시골 마을 몇 개가 고작이었다. 주변에는 해적이 날뛰…
[2011-10-06]타락한 금융자본주의와 날로 왜곡돼 가는 경제구조에 항의하기 위한 월스트릿 점거 시위가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다. 3주 전 수십명의 보통사람들이 참가한 자발적인 집회로 시작된 시위는…
[2011-10-05]‘수확 체감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경작지를 늘려 곡식을 심어도 새로 경작한 땅에서 나온 소출은 전만 못하다는 것이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처음 개간을 할 때 가장 비옥해 …
[2011-10-05]지난 1일, 워싱턴 지역의 국군의 날 및 향군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모인 향군은 거의 80대의 6.25참전 노병들이었다. 행사를 마치고 식탁에 둘레둘레 앉…
[2011-10-05]미국은 지난주 알카에다의 중요한 리더이며 ‘인터넷의 빈 라덴’으로 불리우는 올라키를 예멘에서 무인 비행기(DRONE)를 이용해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올라키는 빈 라덴에 이어 미국…
[2011-10-05]LA카운티 미술관(LACMA)내 위치한 한국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한국관 간판의 존속 여부와 중국 전시 품목들과의 통합 전시 여부가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
[2011-10-05]2000년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이 시작되면서 민주당 경선에 이변이 생기기 시작했다. 클린턴 휘하에서 만 8년 동안 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가 민주당 후보가 된다는 것에 다른 의견을 …
[2011-10-05]박근혜냐, 안철수냐. 그도 저도 아니면 누구일까. 대통령 선거가 1년 3개월 후에나 열린다. 그런데도 누가 대권을 거머쥐게 될까가 벌써부터 한국에서 최대 관심사인 모양이다. …
[2011-10-04]얼마 전 자동차 계기판의 한 편에 노란 색 불이 켜지곤 해서 괜히 불안한 느낌이었다. 나는 기계하고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라 귀찮아하면서도 자동차 매뉴얼을 꺼내서 읽어보았다. …
[2011-10-04]인간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관계 속에서 평생을 살아간다. 첫째는 신과의 관계이다. 이 세상에는 많은 종교들이 있어 제각기 신앙생활을 영위하고 있는데 그 어떤 종교이건 다른 사…
[2011-10-04]똑ㆍ똑 똑ㆍ똑ㆍ똑 수박을 노크할 때 수박이 도로 나를 똑ㆍ똑 노크하는 느낌! 익었나? 똑ㆍ똑, 똑ㆍ똑ㆍ똑 아직 덜 익었군 그래 이종문(1955 - ) ‘수…
[2011-10-04]2007년 10월4일 남북한 정상은 7년만에 평양에서 다시 만나 ‘남북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을 채택하였다. 이것은 6.15시대의 화해·협력의 동력을 더욱 힘차게 추진…
[2011-10-04]1842년 영국이 ‘아편 전쟁’의 결과 홍콩을 차지했을 때 이곳은 버려진 땅이나 다름없었다. 아무런 천연 자원도 농토도 없이 시골 마을 몇 개가 고작이었다. 주변에는 해적이 날뛰…
[2011-10-04]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