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LA 다운타운의 한 노인 아파트 관리 사무소 앞에는 오전 9시부터 나눠주는 입주 신청서 한 장을 받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몇 백명의 입주 희망자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2010-12-06]연평도 해병대 초임 발령을 받은 젊은 군의관에게 섬사람들은 ‘의무관님’이라는 존칭어로 부르며 나를 깍듯하게 대해주었다. 주민들 대부분은 육지에서 피난 나온 사람들로 바다 건너 고…
[2010-12-06]‘중국의 생각은 무엇인가’-. 서해로 진항한 미 항모 조지 워싱턴호가 한미연합 해상훈련을 마치고 항로를 동지나해로 돌렸다. 한국도 옵서버로 참관하는 사상 최대 미일 공동해상훈련에…
[2010-12-06]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새해 … 매해 11월 달력을 넘기고 12월 달력을 맞으며 우리는 행복한 절기를 맞는다. 가족 친지들과 만나 맛있는 음식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선물을 …
[2010-12-06]예로부터 우리는 ‘죽는다’는 말을 금기처럼 여겨 왔다. 기독교에서는 소천(召天), 불교에서는 열반, 입적이라는 표현을 쓴다. ‘돌아가셨다, 숨을 거두셨다, 운명하셨다, 생…
[2010-12-04]옛날에 한 벙어리가 꿀을 너무 많이 먹어 배탈이 났다. 아내가 왜 그러냐고 묻자 벙어리 남편은 계속 꿀단지만 손으로 가리켰다. "....." 아내는 남편이 꿀이 먹고…
[2010-12-04]2010년 새해가 밝았다는 기사를 쓴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딸랑 딸랑” 구세군 자선냄비가 다시 등장을 했고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자는 봉사단체들의 구호 …
[2010-12-04]내가 이곳에 이사온 지도 벌써 18년이나 되었다. LA에서 좀 떨어진 곳이라 한인들이 많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되었는데, 조금 지나면서 보니 한인들이 의외로 많이 살고 있었다.…
[2010-12-04]신문사 선배의 형제 중 한분이 지난 주 갑자기 상을 당했다. 가족들이 모여 장례 준비를 하면서 조문객을 대접할 식당을 정해야 했다. 장례식 손님들을 수용할 만한 대형 식당은 대개…
[2010-12-04]한국에서 엄청난 일이 계속 벌어지고 있다. 천안함 격침 그리고 연평도 도발사건이다. 그동안 남한은 북한을 상당히 많이 도와주었다. 친북 대통령 두 명을 통해 남한의 돈을 퍼주다시…
[2010-12-03]3일 개봉되는 코리안 웨스턴 ‘검객의 길’로 할리웃 무대에 데뷔한 장동건(38)과의 인터뷰가 지난달 18일 그의 숙소인 베벌리 힐튼 호텔서 있었다. 검은 신사복에 회색 타이를 한…
[2010-12-03]풋볼, 아이스하키, 축구 등 운동경기를 보다보면 선수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을 볼 때가 있다. 그럴 때면 으레 심판들이 나서서 ‘냉정’ 혹은 ‘자제’를 유도한다. 연평…
[2010-12-03]“소매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다. 나는 이것을 “소매만 스쳐도 사과하자”라고 고치고 싶다. 보행자가 많은 거리를 걷노라면 서로 옷이 스치거나 몸이 부딪치거나 하는 일이 자주 생…
[2010-12-03]1994년 미국월드컵이 열리기 직전이었던 것 같다. 패사디나에 위치한 당시 리츠-칼튼호텔에서 FIFA(국제축구연맹) 집행위원회가 열린 것을 취재한 적이 있었다. 오래전 일이어서 …
[2010-12-03]한동안 우리은행과 인수 합병 계약을 맺으면서 재도약의 기회를 맞을 것처럼 보였던 한미은행이 다시 기로에 서게 됐다. 가주 은행 감독국의 승인은 받았지만 연방 감독국(FRB)의 승…
[2010-12-03]‘친구야, 반갑다!’라는 표제 아래 송년모임 행사들이 신문 지면을 메우고 있다. 이번 주말을 기해 한인사회는 본격적인 ‘송년’ 분위기로 접어든다. 일에 매여서 자주 볼 수 없던 …
[2010-12-03]90년대 중반 일반에 처음 공개됐을 때만 해도 인터넷은 한낱 호기심 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컴퓨터 사용 자체가 보편화되지 않았고 지상파 TV에 신문, 라디오, 그리고 CNN 등 …
[2010-12-02]연평도 포격으로 시끄럽기 이전 북한은 영변지역에 조성한 경수로시설과 우라늄 농축시설을 공개하면서 북미 관계개선이 선행되지 않는 한 비핵화를 이행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3…
[2010-12-02]사람들은 누구나 속마음과 겉으로 하는 말이 다를 수가 있다고 한다. 진화 과정에서 생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습득한 전략, 즉 남을 속여서 이득을 챙기기 위한 ‘생존 수단’의 일부…
[2010-12-02]벼락부자 났다. 하루 아침 만석군 났다. 흩날리는 만 장 지화 쏟아지는 금은 보화 생살을 꼬집고 봐도 꿈 아니라 생시다. 앞산도 배가 불러 멀찌감치 나가 눕고 돈짝만한…
[2010-12-02]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붉은 말의 해’를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는 제야의 종이 울리고 부산에서는 화려한 드론쇼가 펼쳐지는등 세계 각국에서 새해를 맞이했다. 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