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대한 극악무도한 테러 공격 이후, 세계가 미국을 지켜보고 있다. 우리의 동맹국들은 우리를 믿어야 할지 의문을 제기하고 적들은 우리를 두려워해야 할지 의문을 제기한다. …
[2023-10-20]추수감사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겨울이 코앞에 임박해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겨울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독감, 일반 감기 그리고 여기에 하나를 더 해 코로나가 다시금 다가온…
[2023-10-20]바야흐로 초콜릿 시즌이 돌아왔다. 미국의 초콜릿 판매의 10% 이상이 시월의 마지막 날인 할로윈을 앞둔 일주일 내에 이뤄진다 한다. 11월 1일은 할로윈 날을 위해 잔뜩 쌓아둔 …
[2023-10-20]2019~22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의 대공습에 인류는 속수무책으로 수백만의 생명을 잃었다. 그때는 전 인류의 목표가 코로나 극복이었다. 다행히도 3년 만에 코로나로부터…
[2023-10-20]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야… 자기가 왜 초대받지 못했는지 알고 싶어하는데!디즈니 100주년!
[2023-10-20]오랜만에 만난 친지가 반색을 하며 점심을 사겠다고 했다. 무슨 좋은 일이 있느냐고 물으니 자축할 일이 있다고 했다.“아들이 드디어 집을 나갔어요. 지난주에 아파트 구해서 이사했어…
[2023-10-20]미국 공화당의 제시 헬름스와 댄 버튼 상원의원은 쿠바의 민주주의 복원을 이끌어야 한다며 1995년 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은 미국 의회를 통과하고 빌 클린턴 당시 미국 대통령의 서…
[2023-10-19]‘한국적인 개념으로 다른 사람의 기분이나 상태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를 가늠할 수 있는 미묘한 기교 또는 능력.’위키피디아에 눈치(Nunchi)를 검색하면 나오는 설명이다. 유튜브…
[2023-10-19]오래 전 이야기다. LA에서 대륙횡단에 나섰다가 동양인이라고 개스를 넣어주지 않는 바람에 콜로라도에서 차를 되돌려야 했던 때 일이니까. 그 때는 주유소가 풀 서비스로 운영됐었다.…
[2023-10-19]학교폭력 가해자, 총기난사 범인, 아동 성학대자, 연쇄살인범… 이런 범죄자들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랬을까?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 주변의 따돌림, 심한 가난 등이 이들의…
[2023-10-19]
천천히 하세요! 급할 거 없어요!나는 여기가 엄청 편안해요…연방 하원의장
[2023-10-19]부에나팍 시는 20여년 전까지만 해도 풀러튼, 어바인, 세리토스, 사이프레스 등 인근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한인들 사이에 선호도가 떨어졌다. 그 당시 자녀 교육을 최우선으로 한 …
[2023-10-19]지난 몇 주 동안 치솟은 장기 국채금리로 인해 워싱턴은 전혀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 예상보다 빨리 재정 상태에 대한 비상 점검을 받아야할 처지에 놓였다.지난 수십 년간 경제 평론…
[2023-10-18]구약 성경 사무엘서에 따르면 하나님을 따르며 사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을 알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 사무엘에게 하나님께 자신들을 통치할 왕을 세워달라고 요구한다. 당시 주…
[2023-10-18]과거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으로 20년 이상 일하면서 안건에 대한 표결에 수없이 많이 참여했다. 안건에 따라 교육위원들 사이에 찬성과 반대 그리고 기권으로 표가 갈리는 경우가 …
[2023-10-18]
유령이 나왔어? 안에서 뭘 봤는데? 귀신? 괴물?더 무서운 거야! TV에서 뉴스가 나오고 있어!으아아아아아
[2023-10-18]이달 초 2023 노벨상 수상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6개 분야에서 11명이 수상했는데 물리학상과 화학상, 생리학^의학상에서는 2~3명이 공동 수상했고 문학상과 평화상, 경제학상 …
[2023-10-18]그럭저럭 사는 거지.저 절벽 돌부처가망치 소리를 다 쟁여두었다면어찌 요리 곱게 웃을 수 있겠어.그냥저냥 살다보면 저렇게머리에 진달래꽃도 피겠지.‘진달래꽃’ 이정록시루떡 향초 꽂아…
[2023-10-17]캐나다 국경과 닿아 있는 미드 웨스트의 미네소타 주는 많은 미주 한인들에게는 변경 같은 곳이다. 혼혈을 제외한 한인 인구는 1만5,000명 남짓(2020년 센서스). 풀러튼 시 …
[2023-10-17]나이 지긋한 1세들에게는 오래 전 한국에서 무작정 친구를 찾아가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전화가 귀할 때니 미리 연락한다는 생각은 할 수도 없고, 그저 친구가 보고 싶어 찾아가는…
[2023-10-17]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