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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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군 투입은 불법” 연방법원 1심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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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재집권… 120만명 노동시장서 ‘증발’
- 금값 3,500달러 돌파… 사상최고
- [인터뷰] “내 마지막 명함은 자선사업가… 인생 2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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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월드옥타 회장 선거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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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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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인종 차별과 인종 혐오
미국에 이주한 한인들이 한국과 달리 가장 절실히 느끼는 것이 인종 차별이다.단일 민족인 한국과 달리 전세계에서 다양한 인종들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한국인이라고 다른 대접을 받을 …
[2025-01-06]전미경제학회 개막
40여 년 만에 가장 가파른 인플레이션과 고강도 긴축 터널을 지나온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한 것인지 명확한 답을 내놓기는 쉽지 않다. 이달 출범할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2025-01-06]뒤늦게 깨달은 ‘트럼프발 인플레이션’ 위기
때 늦은 후회다. 미국인들은 이제야 비로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계획이 그들에게 추가 부담을 안겨줄 것임을 깨달았다. 트럼프가 자신의 공약을 그대로 실행에 옮길 경우 올 한…
[2025-01-06]
아슬아슬
크리스토퍼 웨이얀트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살얼음판공약들 / 연방의회 / 현실
[2025-01-06]‘총성 없는 국제적 대리전쟁’
‘새 해다.’ 다시 한 번 써본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동이 텄다.’ 어쩐지 별로 실감이 나지 않는다. 끔찍한 해. 그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꼬리가 유난히 길게…
[2025-01-06][김용현의 산골 일기] 죽은 나무 살리기
산기슭에 자리한 아파트의 작은 거실이지만 동쪽으로 큰 유리창이 나 있고 그 창으로 햇볕이 쏟아져 들어오면 한 겨울인데도 따뜻한 봄날 같다. 문뜩 바깥추위가 걱정돼 텃밭에 갔더니 …
[2025-01-06]복을 짓다
요 며칠 카톡으로 받은 문자 중 가장 많았던 문구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였다. 나 역시 지인들에게 보낸 카드에 그 말을 가장 많이 썼다. 거기에 건강 잘 여미시라는 덕담을…
[2025-01-03]정치 정상화와 구조 개혁으로 재도약할 때다
광복 80주년을 맞은 2025년 새해, 대한민국은 재도약하느냐 아니면 주저앉느냐의 기로에 섰다. 저성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계엄·탄핵 정국의 정치 불안이 더해져 우리나라는 다층 …
[2025-01-03]혹 탄
지난해 12월 13일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은 주가가 전날보다 24% 넘게 뛰며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배경에는 이 회사 최고경영자(CEO) 혹 탄…
[2025-01-03]
새해 결심
가이 파슨스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와우! 드디어 이걸 찾다니! / 뭘?지난해 새해 결심. / 와우, 때마침.
[2025-01-03][살며, 느끼며] 헌법재판소의 백송
지난 10월 중순즈음, ‘서울 재동의 백송(白松)’이 참으로 근사하다고 하여 헌법재판소 경비실에 백송을 보러 간다 말하고 안으로 들어간 적이 있다.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후원…
[2025-01-03]슬픔과 아픔은 다르다
손가락이 바늘에 찔렸다. 아프다. 그러나 슬프지 않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했다. 아프지 않다. 그러나 슬프다.우크라이나가 폐허가 되어 가는 뉴스를 보면서, 자기 손에 피 …
[2025-01-03]
2025년 새해맞이
크리스토퍼 웨이얀트 작 / 케이글 USA 본사 특약올해 볼은 좀 달라보이는데, 나만 그런가?
[2025-01-02][윌셔에서] 사랑의 춤을 추는
그들의 춤추는 모습을 처음 보았을 때는 킥 웃었다. 부부 싸움을 하는 중인가? 허리를 굽히고 엉덩이를 뒤로 쭉 뺀 여자와 머리를 숙인 채 두 팔을 뻗어 간당간당 그녀를 끌어안고 …
[2025-01-02]통화가 곧 국력… 한국 아직 멀었다
원·달러 환율의 기록적인 급등이 지난 12월 연말 한국과 미국 모두 주요 뉴스로 부상했다. 역사적으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급격한 환율 상승폭으로만 보면 한국이 제2의…
[2025-01-02]새해에는 중심을
비가 많이 오던 날이었다. 나는 한 손에는 회의 자료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 우산을 받치고 빠른 종종걸음과 느린 달리기를 번갈아 가면서 급히 가다가 그만 넘어지고 말았다. 2-3…
[2025-01-02]2025년 물가 걱정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가 해리스를 누르고 승리할 수 있던 핵심 동력은 경제 이슈였다. 해리스는 민주주위와 자유 같은 가치를 캠페인 구호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유권자들은 이를…
[2025-01-02]디 엘더스
유럽 지중해의 섬나라 키프로스는 남쪽 그리스계와 북쪽 튀르키예계 간의 오랜 갈등 끝에 2008년 평화의 봄을 맞았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데즈먼드 투투 남아프리카공화국 …
[2025-01-02]H-1 비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소년은 일찌감치 기술과 사업에 소질을 보였다. 12세에 비디오게임을 만들어 500달러에 팔았을 정도다. 그는 17세에 캐나다 시민권을 따서 대학에 입학…
[2024-12-31]책임 물어야 할 ‘작전세력’들
위대한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작은 배에 너무 큰 돛을 달아주면 그 배는 기울게 돼 있다”고 말한바 있다. ‘공정과 상식’이란 ‘미끼상품’을 내걸고 대선판에 뛰어들어 결국 대…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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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스타인’ 피해자들 “진실 공개돼야”…트럼… - 3
국무 “마약 운반선, 폭파해야 차단 가능…또… - 4
백악관 “美관세수입, 작년의 2.5배”… ‘… - 5
트럼프, 대러 추가제재 테이블 위에?… “2… - 6
美, ‘반미연대 과시’ 中전승절 다음날 중국… - 7
또 한인 가장이 일가족 총격 살해 후… 1 - 8
국제 금값 3일째 사상 최고치 경신…안전자산… - 9
리스본서 관광객 애용하는 전차 탈선 사고로 … - 10
‘미국전 D-3’ 홍명보호, 전술 해법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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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알파벳이 기술주 들어올렸다…나스닥… - 12
트럼프 “폴란드서 미군 빼지 않겠다…… 2 - 13
50대 한인 치과의사, 아내·딸 살해후 극단… - 14
52nd Korean Parade: “Bey… - 15
트럼프 “시진핑, 연설서 미국 언급 안해…매… - 16
LA Homeownership Rate Pl… - 17
오픈AI, 청소년 챗GPT 대화 ‘부모 관리… - 18
이재명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온다 - 19
연준 베이지북 “물가 상승에 소비자 지출 보… - 20
푸틴 “젤렌스키, 회담할 준비되면 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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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군, 베네수 마약운반선 폭… 1 - 22
파워볼 잭팟 ‘13억불’로 셔먼옥스서 2등 … - 23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02/20250902175555685.jpg)
[인터뷰] “내 마지막 명함은 자선사업가… … - 24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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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합격 영주권자도 체포·추방위기 - 26
‘연준의장 후보’ 월러 “향후 몇달간 수차례… - 27
현대차·기아 8월 美 판매 호실적 지속…각각… - 28
불법 수감 김태흥 씨 첫 재판…석방 무산 - 29
트럼프 행정부, 주택난 ‘국가비상사태’ 선포… - 30
美업체, LG전자 등 국제무역위에 제소… “…
![[사고]](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p2/1756921351_top2_image_1.jpg)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넘쳐나는 대학생… “많아도 너무 많다”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케데헌’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허만 멜빌의 지식을 펼쳐 놓은 박물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물 부자’ 만든 속초 지하댐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코로나와 고물가가 바꾼 생활 일상
민경훈 논설위원침몰하는 낡은 유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마가’ 구호가 공허하게 느껴지는 까닭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자개장농과 나전칠기 공예
지사별 뉴스
50대 한인 치과의사, 아내·딸 살해후 극단 선택
한인 가장이 가족을 살해 후 목숨을 끊는 비극적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지난달 23일 캘리포니아주 팔로스버디스 지역 롤링힐스에서 70대 한인 …
뉴욕시 6개월간 3,300명 ICE에 체포
페어팩스 교육청 ‘한국교사 모시기’
올해 한국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페어팩스 카운티 정교사로 채용돼 교단에 선 가운데 내년에는 최소 10명 이상 확대 선발할 것으로 파악돼 달라…
“태극마크 단 손흥민 보러가자”
시민권 합격 영주권자도 체포·추방위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 정책기조 속에 시민권 시험에 합격한 영주권자까지 이민 단속의 대상이 돼 체포된 사례가 보고되면서 영주…
22기 평통 모집 시작***“11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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