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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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아메리칸 룰렛
[2017-11-07]
이민자의 미래는 투표장에 있다
오늘은 선거일이다. 매년 선거의 중요성을 말하고 투표를 독려하지만, 이번 선거는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 이유는 이번 선거가 내년 연방 중간 선거의 판도를 저울질 할 …
[2017-11-07]이민자의 힘
미국을 세운 ‘건국의 아버지’들은 대부분 명문가 출신이거나 대지주였다. 버지니아에서 가장 많은 땅을 갖고 있었다는 조지 워싱턴, ‘독립 선언서’를 쓴 토머스 제퍼슨, 연방 헌법을…
[2017-11-07]
‘민정엄마 학이엄마’
방 아랫목에 여자 둘이다웃는데, 서로의 등짝을 때려가면서다30분 거리 슈퍼에 가 투게더 한 통을 사서는아이스크림에 숟가락 3개 꽂아올 때까지웃는데, 서로의 허벅다리를 꼬집어 가면…
[2017-11-07]나의 의견-고국 여행
작년에 은퇴한 우리 부부는 한국의 전국 일주 관광에 합류해서 제주도까지 다녀왔다. 미국에 오래 살면서 여러 곳을 여행하며 아무리 아름다운 공원들을 보아도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
[2017-11-07]
누구를 위한 엄친아, 엄친딸인가?
한 유명 인터넷 육아 카페에 7살 딸아이가 수학학원 입학시험에 떨어져 속상하다는 글이 올라온 후, 비슷한 또래 아이들을 둔 친구들과의 단체 카톡방이 불이 났다. “시험문제가 세 …
[2017-11-07]공산주의 환영(幻影)
1917년 11월 7일. 정확히 100년 전의 오늘. 세계사를 뒤흔드는 대사건이 발생했다. 폭력혁명과 프롤레타리아 독재 등을 앞세운 볼셰비키(소련공산당의 전신)혁명이다. 혁명과 …
[2017-11-07]
트럼프의 SOS
“러시아. 내 말 듣고 있다면 뮬러 특검 흠결을 찾아주길 바라네.”
[2017-11-06]
무지의 특권
내게는 고민이나 힘든 일을 나누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내게 마음을 터놓아 주고 나를 전적으로 신뢰해 준다니, 마음이 고마워서 그 사람에게 꼭 필요한 말을 찾아서 해 줄 수 있도…
[2017-11-06]‘제 2의 애치슨라인’이 그어질 때…
5,000년 역사라고 하던가. 그 장구한 중국의 역사를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일찍이 이렇게 간단히 정리했다. “쇠퇴와 분열, 그 뒤로 새 왕조출범, 재통일 그리고 팽창, 그 순환…
[2017-11-06]나의 의견-“여보세요”
가을 햇살 고운 뒤뜰에서 한 잔의 차를 마시며 모르는 이에게 걸려온 전화 화면을 바라본다. 필요한 전화번호를 전화기에 저장해두어 벨이 울림과 동시에 이름이 뜨면 다정하게 상대방의…
[2017-11-06]
사람을 잘 본다는 것
상담 받으시는 분들 중에 “저는 사람을 잘 봐요”라고 말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난다. 이런 분들은 상대의 생각이 무엇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안다고 믿는다. 물론 100…
[2017-11-06]
정치적 뚜쟁이 짓이 이슬람 극단주의를 키운다
이번 주 뉴욕에서 발생한 비극적 테러공격은 문제를 지닌 한 남성의 소행일 뿐이며 이를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 9/11 이래 16년 동안, 뉴욕시는 지하디(jihadi: 성전) 그…
[2017-11-06]미국에서 아시안으로 산다는 것
우리 가족이 이민 왔을 때 딸은 1살 반이었다. 두 살이 되어 데이케어 센터에 다니면서 아이의 ‘미국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영어발음이 달라지고 또래 미국아이들의 노래와 놀이가 …
[2017-11-04]
애써 밝은 척
[2017-11-04]커뮤니티 미래를 위한 준비
‘80% 유권자 등록, 80% 투표참여로 미국사회에서 인정받고 존경받는 한인사회를 만들자.’ 이 구호는 그냥 나온 구호가 아니다. 미주 한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사회에서 인정…
[2017-11-04]종교개혁 500주년과 교회개혁
‘개혁교회는 계속 개혁돼야 한다(Ecclesia reformata simper reformanda)’는 종교개혁가 잔 칼빈의 명제는 현재도 유효하다. 1,000년 전이나 500년…
[2017-11-04]내 욕심도 훔쳐간 도둑
최근에 우리 집에 도둑이 들었다. 그것도 한 낮에 내가 두어 시간 집을 비운 사이에 다녀갔다. 그 날 오후 2시경에 아는 분 병문안을 갔다가 4시쯤 돌아와 이층에 올라가 보니 온…
[2017-11-04]재패니즈 아메리칸, 코리안 아메리칸
며칠 전 할로윈을 맞아 직장에서 코스튬 콘테스트가 있었다. 이에 참여한 한 직원이 일본 스모 선수 코스튬을 입고 뒤뚱거리는 몸짓으로 사무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때마침 나는 …
[2017-11-04]나의 의견-징기스칸에게서 배운다
나는 일본 아이들 속에서 늘 주눅이 들어 기를 펴지 못하고 있었던 차에 테무진 영웅전을 읽은 순간부터 새로운 광명천지를 발견한 것 같아서 기쁘기가 한량없었다. 그 순간부터 테무친…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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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후 미국 안 온다… 한국인 방문객… - 2
코로나 19 재확산세 ‘스트래터스’ 새 변이 - 3
한인타운 6가 ‘차없는 보행자 전용거리’ 추… - 4
미 방문자 SNS 심사 강화… 입국거부 속출 - 5FEMA 직원들, 폐지 방침에 “대형재난 재발 우려”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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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불체자 100만명 추방” 공언 ‘반… - 7
‘마약 소굴’ 한인 모텔업주 체포 - 8
한국서 받는 소포 무조건 관세 문다 - 9
시민권자와 결혼했는데… 한인 1.5세… 3 - 10
“한국서 집 사려면 2년 살아야”… 실거주 …
- 11
한인 타투 예술가 조영기씨 화제 - 12
“추방위기 한인들 도와달라”… 미교협, 이대… - 13
발렌시아 한국어 교육 열기 뜨겁다 - 14
‘손흥민 임팩트’ LAFC도 깜놀…보도량·팬… - 15국세청, 전기차 세제 혜택 사실상 연장
- 16
테일러 스위프트 “결혼한다” 2년 사귄 켈시… - 17가주지사 선거 지지율 ‘안갯속’… 38%가 부동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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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널리 알려요” - 19머리 깎은 알카라스,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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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진 8주기 추모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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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기혐의 연준 이사 해임 - 22
트럼프 “중국 유학생 60만명 허용” - 23
국방부 명칭 ‘전쟁부’로 바뀌나 - 24
대한민국 육군 훈련단 환영행사 - 25보수 성향 요즘 Z세대 ‘레이건-부시’ 티셔츠에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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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현대차그룹 역대급 대미투자 발표 - 27트럼프, “미 테크기업 규제 땐 보복”
- 28
외식 프랜차이즈 해외 진출 ‘봇물’… K-푸… - 29
홍명보호 10월 10일 서울서 브라질과 대결 - 30케데헌 ‘골든’ 타임, 끝이 안 보인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독재는 나의 꿈’ 트럼프의 문화전쟁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트럼프 주도의 우크라이나 지지 시위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텍사스가 쏘아 올린 게리멘더링의 불씨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상처를 빛으로 바꾸는 노래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한일 ‘새 시대’와 연오랑세오녀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AP 한국어 도입 추진위 출범에 거는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배고픈 늑대와 살찐 돼지와의 싸움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선거구 재조정의 의미와 한인사회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엘 시스테마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트럼프는 피스메이커, 나는 페이스메이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워싱턴DC에서 가진 첫 정상회담에서는 북미 정상 간의 대화 가능성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이 대통…
개학 앞두고⋯ 학부모들 “이민단속 학교는 괜찮을까” 불안
“복수국적 연령 낮추도록 힘 쏟겠다”
이재명 대통령(사진)은 2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추진과 재외국민 투표방법 개선을 약속했다. 이 대…
이재명 대통령 워싱턴 동포간담회 화보
트럼프, 연준 장악해 금리인하 관철하나… “곧 이사의 다수 확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택담보대출 사기 혐의를 받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리사 쿡 이사를 해임하려는 것을 둘러싸고 논란이…
테이크 루트*AWS 공동주최 무료 웨비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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