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석방 韓근로자 316명 탄 전세기 오후 3시 23분 인천공항 도착
- “카타르 총리, 이르면 12일 트럼프 면담”… ‘이스라엘 도하공습’ 논의
- 美국무 부장관 “찰리 커크 피살 정당화하는 외국인에 조치”
- 中관영지 “미중 고위급 통화는 양국 관계 호전 신호”
- 美정치권, 안전 위기감 고조…백악관·의회, 경호조치 강화
- 연방거래위, 챗봇 아동 영향 조사 착수…메타·오픈AI 등 대상
close
- 천장 뚫은 금값…물가 변동 감안해도 1980년 최고가 뛰어넘어
- 8월 소비자물가지수 전월대비 0.4%↑…시장전망치 소폭 상회
- 美언론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워너브러더스 인수 추진”
- FBI Issues Public Wanted Notice for Suspect in ‘Charlie Kirk Assassination Case’... $100,000 Reward
- ‘금리인하 기대’ 속 뉴욕증시 3대 지수 최고치 마감
- 현대車 사장 “美이민단속에 공장건설 2~3개월 지연될 것”
close
- 애틀랜타 김하성, 컵스전 4타수 1안타…아쉬운 도루 실패
- 날카로운 골 감각 선보인 손흥민…MLS 2호포로 팀 승리 이끌까
- 홍명보호, 3백 장착·중원조합 찾기 절반의 성공
- 이정후 상승세는 계속된다… 내야 안타로 2경기 연속 안타
- MLB 최고 유망주 프랑코 정신건강 문제로 강제 입원
- 이정후, MLB 애리조나전 4타수 4땅볼…시즌 타율 0.269
close
- 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문화·역사 녹아든 하와이 식탁의 맛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8회
- 안 달고 맛있는 디저트는 없다?… 하루 20개만 만드는 양갱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7회
-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6회
- “전복 한 다라이 주이소” 부산에도 해녀촌이 있다
close
- 포브스 선정 ‘최고 공립대’… UC 버클리·UCLA ‘탑2’
- 9학년 무엇부터 시작할까
- 완벽한 대학은 없지만 최적의 대학은 있다
- 클럽 결성, 오늘 시작하세요
- 재정보조 준비시간과 효율성은 비례한다
- The Role Young People Can Play
close
- 70% 망가져도 증상 없다… 간암 알리는 의외의 신호
- 잘 자야 한다는 강박에 마그네슘 먹지만… 더 중요한 건 ‘이것’
-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 유방암 항암치료 받고 기억력 저하? 반전 결과 나왔다
- “생리통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10명 중 1명은 ‘이 병’ 때문
- “ADHD 치료제, 취학 전 미국 어린이에게 너무 일찍 처방”
close
- ‘사막의 신기루’에서 ‘아프리카의 심장’까지
- [주말 뭐 볼까 OTT] 코미디 천재 세스 로건, 영화 산업 풍자로 할리웃을 뒤흔들다
- 비서로 일하며 부자 상사에 충성하는 동생… 혹시 가스라이팅?
- 문명의 교차점에서 만나는 깊이 있는 여행
- 소매치기 소년의 범죄와 사랑ㆍ재생… 우정에 관한 스릴러
- 전쟁중 한 젊은이의 갈등ㆍ고뇌와 도덕적 혼란 그려
close
- 수영장 딸린 집 살까?… 팔 때 높은 가격, 꼼꼼히 살펴야
- ‘멀치 화산’ 나무에 치명적 손상… 집값에도 악 영향
- 풀러튼 부동산, 지금이 살까 팔까?
- 상업용 부동산의 리스(임대)구조
- 은퇴 전 모기지 대출 청산?… 처한 상황에 따라 고려해야
- 부동산계 가상화폐 사기… 에이전트 60명, 1,500만불 피해
close
- “한국 배우 중국어 발음, 형편없어서 다 웃었다”…中 성우, 조롱 논란 ‘일파만파’
- 中 누리꾼, ‘케데헌’ 열풍에 편승해 中 애니 홍보 논란
- 이병헌, 토론토영화제서 韓배우 첫 특별공로상…박찬욱이 시상
- ‘극비 결혼’ 김종국 “母도 ‘미우새’ 잘 안해..아내=연하 한국인” [짐종국]
- 日투자자 만남→의심 제보..민희진vs하이브, 260억 진실공방
- ‘故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한국 떠나기로 결심.. “오자마자 파산”
close
>오피니언
미국의 새로운 미래 가능할까
미국의 위상이 쇠락하고 있다. 소련붕괴 이후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호령하던 미국은 아직도 군사력으로는 당할 나라가 없다. 하지만 그것을 뒷받침해줄 경제력이 미약해지고 있다.…
[2012-11-19]우리 글의 소중함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그들의 생각을 소통하고 기록하는 문자를 갖고 있을 때 그 독립성을 유지해 갈 수 있다. 문자는 민족의 결속력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되기에 그…
[2012-11-19]한국 대선에 대한 기대
전 세계에 영향력을 과시하는 미국 대선은 물론 10대 경제대국으로 꼽히는 한국의 대선도 지구촌은 눈 여겨 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50년 전만 해도 원조를 받던 나라가 이제는…
[2012-11-19]‘드레스 코드’를 통해 본 정치학
중국의 국가주석 장쩌민(江澤民)이 일본을 공식 방문했다. 아키히토(明仁) 일본 국왕이 궁중만찬을 베풀었다. 그 자리에 장쩌민은 진한 감청색 인민복 차림으로 참석했다. 일본 …
[2012-11-19]남자와 여자
지난 달 말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인터넷으로 LA근교의 맛집을 찾고 있었다. 바로 다음 날이 우리 부부의 결혼 9주년 기념일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때도 출장 중이었는데 최…
[2012-11-19]허리케인 재난에서 얻은 교훈
30여년 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매드맥스’란 영화 시리즈가 있다. 당시 신인배우 멜 깁슨을 세계적 스타의 반열로 올린 이 영화는 석유가 고갈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이…
[2012-11-17]소유적 동물?
약속 시간이 30분이 지나도록 샘은 나타나지 않았다. 은행 입구에서 계속 나를 주시하던 선글라스의 경비원이 결단을 내린 듯 성큼성큼 내게 다가왔다. 그는 오른 손을 옆구리에 찬 …
[2012-11-17]대통령의 자격
얼마 전 미국의 대통령이 선출되었다. 이제 한국도 한 달 후면 대통령을 선출한다. 국민들은 어떤 덕목을 지닌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야 하고, 선출된 대통령은 어떻게 국가를 이끌어…
[2012-11-17]2012년 들판에서 추수할 것은
매년 4월15일이면 미 전국의 우체국은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세금보고 마지막 날인 이날 세금보고 서류를 우송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것이 ‘4월15일 미국’의 풍경이…
[2012-11-17]너구리 소동 전말기
한국인들처럼 먹는 것에 목숨 건 사람도 드물 것이다. 한국에 가 TV를 틀어보면 아침부터 밤까지 먹는 것을 주제로 한 프로가 계속된다. 어디 가면 뭐가 특산이고, 어느 식당이 뭘…
[2012-11-15]보수의‘투표율 노이로제’
미국 대선을 이틀 앞두고 있던 지난 4일 뉴욕타임스는 투표 참여를 방해하려는 일부 공화당원들의 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투표를 할 때 사진부착 아이디가 필…
[2012-11-15]탈북자 정치집단
“여기가 평양이야? 서울이야? 왜 못 날리게 하는 거야. 우리는 반공 탈북자란 말이야” 얼마 전 임진강변에서 탈북자로 구성된 ‘북한민주화행동연합’이 대북선전 전단을 담은 대형풍선…
[2012-11-15]선거와 돈
아이게일 에반스란 네 살짜리가 “브롱코 바마(버락 오바마)와 미트 롬니가 지겨워요”라고 훌쩍거리면서 말하는 장면이 유튜브에 떠올라 많은 사람들이 조회했었다는 사실은 미국 시민들 …
[2012-11-15]시애틀에서 맛보는 커피
미국에서 커피의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 영화나 드라마에서처럼 사람들이 손에 커피와 신문을 들고 바쁘게 움직이는 뉴욕? 아니면 열대기후에서 자란 코나 커피로…
[2012-11-15]시진핑의 진짜 고민은
톈안먼(천안문)사태 때 덩샤오핑에게 학생데모를 무력으로 진압(1989년 6월)한 강경책이 잘못된 것이라고 용감하게 지적한 공산당 간부가 있었다. 후야오방(정치국 상무위원)과 시중…
[2012-11-15]민주당 천하의 캘리포니아
지난주 선거로 캘리포니아 민주당은 세상 어떤 정당도 부러워할만한 ‘꿈의 선물’을 받게 되었다. 주 의회 상하 양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는 이른바 ‘수퍼머조리티…
[2012-11-15]부패는 휴식을 모른다
한국에서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대학 교수들도 한자리 해보겠다고 상아탑을 외면하고 각 후보 진영에 줄을 서고 있다. 세 불리기에 혈안이 된 후보들은 지난날의 과오는 불문하고…
[2012-11-15]선수와 팀의 궁합
박찬호는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뒀다. 동양인으로서는 최다승 기록이다. 한국인에게 전인미답의 땅이었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불멸의 족적을 남긴 박찬호지만 조금의 아쉬움은 …
[2012-11-15]미국 선거, 기독교의 참패 아닌가
미국의 큰 선거가 끝나면서 여러 가지 충격을 일으켰다. 우선 롬니와 공화당이 큰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그런데 가장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은 바로 미국 교회이다. 패배 정도가 아…
[2012-11-15]착한 신문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이제 미주한인들이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대통령 선거가 다가온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고 공정한 선거는 그 꽃을 더욱 아름답게 할 것이다. …
[2012-11-15]
- 1
찰리 커크 암살용의자 22세男 로빈슨… 2 - 2
트럼프, 이민 단속 확대 의욕 넘치지만 구금… - 3
美전직관리 “韓, 中에 집중·한반도밖 작전등… - 4
美, 中의 스카버러암초 ‘보호구역’ 지정에 … - 5
트럼프 “푸틴에 대한 인내심 바닥나는… 1 - 6
잠자던 401(k)를 부부의 평생 월급으로 - 7
공화, 상원 인준 지체에 ‘핵옵션’ … 1 - 8
‘반복의 반복…’ 주제, 추상 회화·콜라주 … - 9
국무, 이스라엘서 가자 휴전 논의·트럼프 英… - 10
다운타운 거리에 썩은 농산물 넘쳐난다
- 11
장동민, ‘아이디어’로 대박 났다.. “세계… - 12
보잉 방산 노조, 잠정 합의안 거부…머나먼 … - 13
![[화제]](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11/20250911210939685.jpg)
[화제] 한·흑 혼혈 여성, 노숙·소녀가장서… - 14
뉴욕서 K스타트업·K컬처 접목 ‘꿈 페스티벌… - 15
‘45세’ 신지, 성형의혹 직접 밝혔다 “광… - 16
“박진영 ‘장관급’ 직책 지명, 전례… 1 - 17
카풀차선 ‘나홀로’ 주행 전기차 더 이상 못… - 18
한인이 방화범 막았다 ‘용감한 시민상’수상 - 19
“아무것도 잘못 없어” 임성언, 남편 ‘20… - 20
찰리 커크 암살용의자 22세男 로빈슨 체포……
- 21
“단 한 번의 운동으로도 암세포 성장 늦출 … - 22우체부가 우편물 도둑이라니… 4년간 1천만불어치 체크 훔쳐
- 23
상무·中부총리 내주 스페인서 무역회담… “경… - 24
조현 “美대사관에 투자기업인 별도 비자데스크… - 25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 9 - 26
멕시코 대통령 “한국, 우리와 관세논의 원해… - 27
김건희특검, ‘55일 도주’ 삼부토건 주가조… - 28
위성락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의미 있는 … - 29
강훈식 “더빨리 고국 못 모셔 송구…비자시스… - 30
“차트 석권한 K팝, 세계시장 비중 4%…폭…
오피니언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AI 시대에 더욱 필요한 인간의 감성과 예술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정의의 신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치솟는 비혼 출산과 ‘넘사벽’ 집값
-
[왈가 왈부] KT ‘가짜 기지국’ 사태 사과… 뒷북 대처는 이제 그만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평행우주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아이폰17, ‘에어’ 내놨지만 ‘카툭튀’는 어쩌나
지사별 뉴스
‘잊히지 않는 아픔’⋯9.11 테러 24주기 추모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이 11일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세워졌던 자리인 맨하탄 …
노인 은퇴계좌 노린 신종사기 기승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강동 6주는 평안도 아닌 요동에”
찰리 커크 암살용의자 22세男 로빈슨 체포…트럼프 “사형해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트럼프 대통령은 12일 폭스뉴스에…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