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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셰플러,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우승… 2년 연속 6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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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로부터 아사이볼까지… 문화·역사 녹아든 하와이 식탁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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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로운시니어생활 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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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폭설이 깨우쳐 준 이웃 정
지난 연말 동문 선후배들의 모임이 있던 날이었다. 온 동부지역에 교통이 마비될 정도로 폭설이 내려 그날 저녁 약속은 물으나 마나 취소하는 것으로 치부하고 있었다. 모임을 주…
[2011-01-01]나의 베스트 10
올해 내가 본 영화는 모두 340여편. 그러나 이렇게 많은 영화들 중 내 살갗의 속까지 파고들어 나를 격렬하게 감동시키고 또 감탄케 한 영화 10편 고르기가 쉽지 않다. 나의 취…
[2010-12-31]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2010년은 밝은 희망과 벅찬 감격을 안고 새 천년을 맞이한 지 10년째가 되는 해였다. 하지만 새 천년을 맞이할 때의 꿈은 10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그대로 이뤄지진 않은 것 같…
[2010-12-31]‘동전함 조심합시다”
한인타운의 한 대표적 식당에서 발레파킹 후 차를 찾아 나오다가 동전함을 열어보니 휑하게 비어있었다. 설마 이렇게 큰 식당에서 그런 일이 있겠는가 싶어서 그날은 그냥 넘어갔다. …
[2010-12-31]한국군 강하게 거듭나야
미국의 5센트짜리(nickel) 주화를 보면 전면에는 미국의 제3대 대통령이며 미국 독립 선언문을 기초한 토마스 제퍼슨의 얼굴이 있다. 그 이면에는 그의 생가인 몬티첼로(Mont…
[2010-12-31]대망의 새해를 맞으며
사람들은 삶이 각박하다보니 남을 배려하는데 점점 인색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것은 타인에 대한 무의식이나 관심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경제적으로 힘들다보니 자연히 남을 생각하…
[2010-12-31]고유가에 대처하는 자세
자고 나면 올라가는 개솔린 가격에 운전자들의 스트레스 지수 또한 올라가고 있다. 얼만 전 갤런 당 3달러를 넘어서더니 이제는 3.3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29일 현재 L…
[2010-12-30]달라진 한국차의 위상
최근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자동차 쇼를 보고 깊은 격세지감을 느꼈다. 70년대부터 매년 참관하여 30여 년간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였기에 감회가 더 한 것 같다. 돌이켜…
[2010-12-30]군인 정신
한반도에 전쟁의 위기가 감돌지만 대부분의 한국 국민들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여기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 포격을 하면 전방을 지키는 병사가 휴대전화로 여자친구에게 ‘나 무서워’…
[2010-12-30]식료품점에서
등이 꾸부정한 할머니 한 분이 장바구니 카트의 물건을 계산대 위에 옮겨 놓는다 …
[2010-12-30]아듀, 아놀드…
며칠 후면 퇴임하는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유산을 한마디로 압축한다면? : 북가주 신문 새크라멘토비가 온라인 독자들에게 물었다. 다양한 표현으로 올려진 1,200여…
[2010-12-30]‘MB 독트린’을 천명할 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쏟아지는 남한 내 친북좌파 세력 등 국내외의 비난과 압박을 단번에 쓸어버린 것이 바로 이번 연평도 해상 군사 훈련이었다. 이 기회에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
[2010-12-30]성난 하늘
데니스 퀘이드가 주연으로 나오는 ‘내일 다음’(Day After Tomorrow’)이라는 영화가 있다. 기상학자인 그는 지금처럼 지구 온난화가 계속되면 인류는 제2의 빙하시대를 …
[2010-12-29]부고에서 찾는 교훈
한 평생을 살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을 위하여 유가족과 친지들은 고인을 기리는 추모 의식을 갖는다. 모임을 갖는 형태도 여러 가지다. 미주 한인들의 장례는 주로 기독교 의식으로 하…
[2010-12-29]동포들에게 관심을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옛말이 있다. 가난은 각자의 책임이라고 해석도 된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과연 그렇게만 말할 수 있을까. 불경기로 사업이 부진하고, 정리…
[2010-12-29]희생의 정신
금년 7월 하순이었다. 유엔주재 한국 대사인 박인국 대사와 한국 외대의 박철 총장을 모시고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다. 한 대사는 한국인으로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2010-12-29]연말의 기부 바이러스
사건사고로 얼룩졌던 LA 한인사회에 연말을 맞아 훈훈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려는 한인 업체들의 기부 행렬이 바이러스처럼 확산되고 있다. 연말…
[2010-12-29]83세 가수의 행복론
지난주 라스베가스 힐튼호텔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쇼가 있었다. 이색적인 것은 3000석의 극장을 메운 관중 대부분이 60세 이상이라는 사실이다. 극장 뒤에서 무대를 바라볼라치면 …
[2010-12-29]올해의 인물
프랭크린 루즈벨트는 3번이나 선정됐다. 해리 트루먼은 2번 선정됐다. 이후 아이젠하워에서 최근 부시에 이르기 까지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들은 대체로 2번 선정됐다. 외국인으로서 두…
[2010-12-28]어산지를 처벌할 수 있을까?
미국 연방헌법에 의하면 어떤 주에서 범죄를 저지른 혐의자가 다른 주로 도망을 쳤을 때 범죄 현장의 주지사는 도주범이 도피해 있는 주의 정부에 그를 체포해서 보내달라고 요구할 수 …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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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영주권 심사 대폭 강화 - 2
“고물가 허덕이는데”… 또 오르는 전기료 - 3
오바마케어 보조금 1년 연장 추진 - 4
ESTA 수수료 2배 인상 9월30일부터 4… - 5
트럼프 또 주 방위군 투입… 이번엔 ‘멤피스… - 6
[이런 일도] 잘 나가던 유명 셰프에서 은행… - 7
박진영, ‘새 역사’ 스트레이 키즈에 통 크… - 8
신동엽♥선혜윤, 결혼 19년 만에 기쁜 소식… - 9
성시경,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사과 “몰… - 10[트렌드 이슈] “20대마저”… 미 ‘성관계 불황’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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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새 명예홍보대사에 배우 박보검 - 12
미국 여행 기피에… 호텔·관광산업 ‘직격탄’ - 13
가족이민 문호 모처럼 풀렸다 - 14
‘윤정수♥’ 원자현 “드디어 웨딩촬영..비 … - 15보잉 방산 노조, 잠정 합의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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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 HVAC] 친환경 나비엔 신제품… 히…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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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급등에… “커피 마시기도 부담되네” - 20
연방노동부 벌금 절반 감소
- 21[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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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우승… 2… - 23
![[파랑돌]](http://image.koreatimes.com//manage/la/images/town_biz/1757975783_town_biz_image_0.jpg)
[파랑돌] “OEM 강자, 한식 플랫폼… 글… - 24
이정후, 다저스전 무안타 1득점… 김혜성은 … - 25
올해 금값, 오일쇼크 이후 최대 상승 - 26[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 27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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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값 가장 비싼 주는… 워싱턴주 - 29
전기차 카풀 이용 금지 11월까지 두 달간 … - 30
이스라엘 가자 공세 강화에… 아랍권 결집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연어와 댐, 인디언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 오늘의 열풍, 미래 세대까지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격랑 속 중국, 트럼프의 전략적 선택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 칼럼] 데린쿠유를 마주하며
- 조철환 /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아바 노래 속 ‘미국 제국주의’
박남수 ‘새’
옥세철 논설위원낙조(落照)가 깃든 푸틴 러시아, 결국은 …
손으로 쓰는 일기의 힘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공화당, 트럼프의 국내정책 제어 가능
지사별 뉴스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
퀸즈한인회(회장 이현탁)가 12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한 ‘퀸즈한인회 45년사’ 배포 기념 만찬 행사가 한인사회…
“뉴욕시 이민법원서 불체자 체포해도 된다”
“메릴랜드에 울려 퍼진 한류 향연”
메릴랜드코리안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메릴랜드 한인사회의 최대축제인 코리안페스티벌이 세대와 인종을 넘어 한류를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워싱턴 단풍 내달 25일경 절정 맞을 듯
“손흥민 보자” 북가주 5만명 몰려… 52초만의 ‘벼락골’ 열광
13일 북가주 샌타클라라의 리바이스 스테디엄에 5만여 명의 관중들이 몰렸다. 손흥민의 LAFC와 샌호세 어스퀘익스 간 MLS 경기를 보기 위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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