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에서 가장 의식 있는 배우로 꼽히는 조디 포스터. 예일대 출신으로 야무지고 똑똑하다고 해 ‘에그헤드’라는 별명이 붙어 있는 포스터는 몇주 전 토론토 영화제에서 본보 박흥진 …
[2007-11-07]지난 3일자에 실린 권정희 논설위원의 ‘여기자의 세상읽기’, “목소리를 낮추세요”를 잘 읽었다. 대체로 옳은 말이라고 긍정적으로 읽었다. 사실, 목소리가 너무 큰 사람들을 보면 …
[2007-11-07]미국 이민 온지 오래된 사람인데 한국 신문의 광고를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다. 오래 전부터 나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단어들은 특히 수퍼마켓 광고에 많이 등장한다. …
[2007-11-07]남가주의 산불은 세계의 이목을 끈 대재난이었다. 그 범위는 7개 카운티 700평방마일에 이르렀고 2,300채의 건물을 태우며 14명의 사망자를 냈다. 카트리나 때는 물이 무섭다고…
[2007-11-07]최근 문을 연 LA 다운타운 노키아 극장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전설적인 록그룹 ‘이글스’의 공연이 있었다. 6일 동안 계속된 공연은 매일 7,100석의 좌석이 매진되면서 4만2,…
[2007-11-07]지난 3월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겪은 망신이다. 파리에서 니스로 가는 에어 프랑스를 탔는데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뛰었고 검사대에서 윗저고리와 신발을 벗는 등 정신없이 수속을…
[2007-11-07]신중하기로 정평이 난 정치인이 있었다. 오랜 세월 2인자 그룹에만 속해 있었던 탓인가. 하여튼 신중한 언행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 정치인이 어느 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
[2007-11-06]지난달 29일 미하원은 중국에 대해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중단하고 인권을 존중하라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중국이 탈북자를 불법이민으로 규정하여 강제 북송하는 행위를 중단하…
[2007-11-06]이명박 씨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태풍 BBK’가 큰 파도를 일으켜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 할 수 있었는데, 갑자기 웬 날벼락 인가. 개신교 장로가 불교 신자들의 …
[2007-11-06]부챗살모양 잎을 늘어뜨린 채 큰 나무가 그늘 드리울 때 작고 앙증한 줄기 끝에 여린 잎들이며 꽃을 매단 어린것들 날아오르려 퍼득거린다 솟아오르고 누르려는 두 힘이 숲을 설…
[2007-11-06]선친의 가르치심 중에 주색잡기(酒色雜技)를 멀리 하라는 말씀이 있어서 그랬던지 군대도 면제될 정도의 평발 때문에 그랬던지 스포츠와는 담을 쌓고 지내온 일생이었다. ‘잡기’를 도박…
[2007-11-06]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은 20세기 팬터지 문학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J.R.R. 톨킨의 같은 이름의 소설을 영화화한 것이다. 3부작을…
[2007-11-06]연락이 뜸하던 친구에게서 회사로 전화가 왔다. 기자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겨서 알려주려고 전화했다는 뜬금없는 소리를 했다. 친구가 만든 별명은 ‘사기꾼 Slasher’라고 했다. …
[2007-11-05]미국에서나 한국에서나 정부가 무능한가 유능한가를 판단하는 가장 정확한 잣대는 국민의 세금으로 지탱하는 공무원의 숫자다. 그 숫자가 줄었나 늘었나를 보면 된다. 이 잣대는 민간이나…
[2007-11-05]70년대만 해도 고향마을 서쪽 동구 길목에는 수령을 알 수 없는 세 그루의 늙은 느티나무가 나란히 서 있었다. 맨가의 큰 나무는 덩치가 어른 대여섯이 팔을 벌려 안을 만큼 컸…
[2007-11-05]후진국의 가장 큰 특징을 들라면 먼저 무질서한 것이다. 우리나라도 해방 이후 한동안 무질서와 혼란 가운데 살아왔지만 5.16 군사혁명 이후 질서가 많이 잡혔다. 그렇게 새로운 질…
[2007-11-05]참 예측이 어렵다. 한국의 대통령 선거를 말하는 것이다. 누가 그랬나. 어쩌면 하나님조차 고개를 흔드는 게 한국의 대통령 선거라고 한 게. 불가측적의 요소만 지배한다. 그게 한국…
[2007-11-05]언젠가 친한 선배와 이런 논쟁을 했다. 하고 싶은 일을 할 것인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것인가. 물론 그 둘이 딱 맞아떨어진다면야 고민할 이유가 없다. 고민을 하는 것은 바로 …
[2007-11-05]전혀 예기치 않았던 일에서 뜻밖의 즐거움을 얻게 되고 예상 밖이라서 그 즐거움이 몇 곱절이 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몇 곱절 즐거움의 수준이 아니라 짐짓…
[2007-11-03]그저께 있었던 일이다. 장을 보기 위해 집 근처의 한인마켓에 들렀다가 평소 즐기던 김밥이 먹음직스러워 김밥코너에서 두 팩을 샀다. 아침시간대라 혹시나 싶어 “오늘 만든 걸로 달라…
[2007-11-03]









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회장 별세 />











옥세철 논설위원
조형숙 시인ㆍ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이희숙 아동문학가
최윤필 / 한국일보 기자
연방하원 뉴욕 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척 박(한국이름 박영철) 후보가 맨하탄 월스트릿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에 참석했다가 경찰에 연행…

워싱턴 DC 식당들의 폐업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 2024년 73개 식당이 문을 닫았으며 2005년 102개로 늘어났고 올해도 계속될 전…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선박들의 탈출을 유도하는 ‘해방 프로젝트’에 착수한 첫날 미국과 이란이 해협 인근에서 무력을 행사하며 해협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