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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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말레이서 무역회담 시작… ‘트럼프-시진핑 회담’ 전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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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특사 “미·러 정상회담 취소 아니다…향후 만날 것”
- 미일, ‘中대항’ 기술협력 속도낸다… “AI 등 7개 분야 각서 체결”
- 세기의 ‘미·중 정상회담’ 부산서 열리는데 회담 장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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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예상밑돈 물가에 강세…3대지수 최고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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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비소들 이래서야…
얼만 전 나는 좀 씁쓸한 경험을 했다. 정지 상태에서 차의 시동이 꺼지는 일이 두 세번 일어나 한인 운영 정비소를 찾아갔다. 그 정비소의 진단은 8만 마일이나 타도록 튠업을 안했…
[2004-10-13]‘과거 청산’해야 한다
우리 민족이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된 지 60년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한국사회는 친일진상을 포함한 과거청산으로 너무나 시끄럽다. 그런데 우리를 더욱 슬프게 하는 것은 미주 독자…
[2004-10-13]북한인권법의 독소조항
북한의 민주화와 개방은 전 세계가 바라는 바이고 북한은 인권유린과 탄압이 심각하다고 알려졌으나 이를 반대하거나 저항하는 자체가 북한체제 내에서는 불가능한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
[2004-10-12]사람다운 삶
훈련받고 영리한 개는 그렇지 못한 개와 다른 점이 많다. 편의상 훈련받고 영리한 개를 훈영이라고 부르겠다. 그렇지 못한 개를 안훈이라고 칭하겠다. 훈영이는 아무나 보고 물고 짖고…
[2004-10-12]Book Review ‘World on Fire’
소련 붕괴 후 자유시장 체제는 하나의 ‘금도’가 됐다. 자유시장 경제에 반기를 들면 시대착오적이란 핀잔을 듣기 십상이다. 자유시장은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많은 체제로 평가된다. …
[2004-10-12]나의 ‘빈 그릇’, 너의 배부름
우리에게 ‘굶주림’ 하면 떠오르는 곳은 북한이다. 우리 집에서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 밥을 제대로 안 먹거나 음식을 버리면 “북한의 어린이들을 생각하라”는 말로 타이르곤 했다. 많…
[2004-10-09]LA 필과 오르간
10월이 오면 부질없이 쓸쓸해져서도 좋지만 클래시칼 뮤직의 겨울시즌이 열려서 더욱 좋다. 실제로 쏟아져 흐르는 음의 한 가운데서 소리들을 경험한다는 것은 듣는 사람이 창조적 노고…
[2004-10-08]징병제 불끄기
미국 독립을 기치로 13개 주 대표가 1774년 창설한 독립회의는 추첨으로 뽑는 징병제를 채택했다. 하지만 징집대상자들은 독립투쟁에 의기투합했다. 그리고 독립 뒤 징병제는 자연스…
[2004-10-08]생각하는삶
‘노년 짱’이 되는 법 요즈음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몸짱’ ‘얼짱’이라는 새로운 유행어가 등장했다 ‘얼짱’은 생김새가 옹골차고 얼굴이 예쁜 것을 뜻하며 ‘몸짱’은 몸매가…
[2004-10-08]나의 생각
대통령의 나라 사랑 내가 이민 온 이유 중의 하나는 박정희씨의 독재가 싫어서이다. 노무현씨는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청소 수레를 끄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지난 국군의 날…
[2004-10-08]부자(父子) 도둑이 주는 교훈
부자(父子) 도둑이 있었다. 어느 날 이들 부자는 부잣집 창고에 들어갔다. 아비는 아들만 창고에 남기고 살짝 빠져 나와 밖에서 자물쇠를 잠근 뒤흔들어 주인을 깨웠다. 창고가…
[2004-10-08]이라크 전쟁의 대안은
지금 미국은 이라크에서 진퇴유곡에 빠져 있다. 지난해 3월 시작된 전쟁으로 9월말 현재 미군 전사자는 1,050명에 가깝고 부상자는 7천 수백명이다. 지난해 5월 부시 대통령이 …
[2004-10-08]살인에 이르는 가정폭력
옮겨 적기조차 끔찍하다. 사건이 워낙 잔인해 보여서다. 별거 상태의 부부가 말다툼을 벌인다. 목소리가 높아지다가 욕설로 변한다. 부인이 남편의 얼굴에 침을 뱉는다. 격분한 남편이…
[2004-10-08]한국 부동산 투자 신중해야
최근 LA 한인타운 부동산 회사를 통해 한국 내 오피스텔을 구입한 일부 한인들이 물건이 광고 내용과 다르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중에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에 따르…
[2004-10-08]존경받는 대통령
미국에서 살아오면서 느끼는 것은 대통령들이 임기가 끝나고 백악관을 떠나고 난 후에 국민들로부터 더욱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2004-10-07]부시가 재선되어야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현재 테러리스트와 치열한 전쟁을 하고 있다. 9.11참사를 일으킨 극악한 알카에다 잔당과 후세인 정권에서 훈련받은 극단주의자들과 대항해 미국의 젊은 애국…
[2004-10-07]일본 진출 막자
현재 한국은 “국가 보안법 개폐”, “친일 진상 규명”등 여러 문제로 시끄럽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더욱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는 일본의 UN 상임 이사국 진출을 막는 것이다. 이…
[2004-10-07]예외적인 민족
문자를 처음 발명한 사람들은 BC 3500년경의 수메르 인들이다. 쐐기 모양으로 생긴 이들 문자는 빠른 속도로 중동 전역에 퍼져 나갔으며 얼마 후 이집트인들이 상형 문자를 만들어…
[2004-10-07]‘ 악의 축 ‘… 그 속편의 줄거리
결국은 ‘악의 축’ 이야기 아닌가. 부시와 케리의 TV토론을 지켜보면서 내린 결론이다. 토론의 핵심은 이라크 전쟁으로 비친다. 온통 이라크를 둘러싼 논박으로 이어져서다. 그렇…
[2004-10-07]대통령선거와 ‘나의 선택’
미국 대통령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부시 대통령과 케리 상원의원간의 경쟁은 아직도 결과를 확실히 예측할 수 없는 숨가쁜 상황 이다. 과연 누가 세계 초강대국 미국의 다음 …
[20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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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권과 ‘정교유착’ 통일교 한학자 총재 오… - 3
‘조규성 골 또 터졌다’ 한 달 만에 시즌 … - 4
美中, 뽑은칼 칼집에 넣나…양정상 부산서 ‘… - 5
크렘린궁 “푸틴·트럼프, 지나친 회담 지연은… - 6
김하성 향한 美 냉정 평가 “평균 이하 타격… - 7
진술 바꾼 건진법사의 ‘배신’…김건희 측근들… - 8
‘태양의 후예’ 이후 10년째..송중기 “김… - 9
李 “대미투자금 주요쟁점 여전”… “타결임박…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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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통령 재판중지법’ 재추진 시동…법원… - 17
美국방, ‘中견제’ 인태순방… “韓국방지출증… - 18
美, 동남아 국가들과 무역합의…대중 경제·안… - 19
보잉 방산부문 노조 임금협상안 또 부결…파업… - 20
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차세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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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 북미회담 가능성에 “그리 긍정적 아니지… - 22
李대통령 “’한국 사람인가’ 물음에 … 1 - 23
“MC몽, 도를 넘어섰다” 저격했는데..산이… - 24
김건희특검 새 특검보 박노수·김경호 첫 출근… - 25
특검 ‘도이치’ 수사팀장, 사건핵심 이종호와… - 26
정혜영, ♥션에 불만 토로.. “요리 전혀 … - 27
1억3천만 달러 기부한 트럼프 친구는… 1 - 28
‘전율’ 日 야마모토 PS 2연속 완투승 대… - 29
미국 전기차 관련 투자 급감… “中과 경쟁서… - 30
美재무 “中 희토류통제 1년 유예하고 美 대…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25/20251025173721685.jpg)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재외공관, 서류미비 한인 보호 강화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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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법 준수… 그 어느때보다 중요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200번째 생일을 맞은 ‘이리 운하’
- 양상훈 수필가·시인
[한국춘추] 역사의 밑줄을 긋다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자유의 여신상과 맥아더 장군 동상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몽마르트르의 낭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피로 물드는 ‘골드러시’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탐. 진. 치. 벗어난 성숙한 삶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 ‘챗GPT 아틀라스’로 구글 크롬에 도전
지사별 뉴스
˝푸드스탬프˝ 셧다운 정국 쟁점 급부상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전기자전거 제한속도 시속 15마일… 뉴욕시, 단속 돌입
“한인사회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 기대”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중도 보수 호건, 내년 도전장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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