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테러에 묻힌 감은 있지만 북한의 협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핵을 앞세운 협박이 위협과 엄포를 넘어 듣기에 섬뜩할 정도이다. 북한은 소형화, 경량화 된 첨단 타격수…
[2013-04-24]우리는 대화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옛날도 그랬지만 최근 들어와 말의 중요성이 더욱 고조 되고 있다. 말은 마법에서 나오는 주문과 같아서 놀라운 힘을 가진다. 무심코 뱉은 말 …
[2013-04-23]얼마 전에 어느 분에게서 어떤 사람이 몇 천 달러 대에서 몇 만 달러 대에 이르는 명품 핸드백을 100개 넘게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핸드백은 때와 장소, 다른 악세사리, …
[2013-04-22]가깝게 지내고 있는 친지에게 보낼 생일 선물을 고르느라고 인터넷의 음악코너를 뒤적이다가 한 음악공연 DVD에 눈길이 멈췄다. 이 공연의 제목은 ‘사요나라 폴 모리아’였다. 이 공…
[2013-04-22]내가 노만 빈센트 필 목사를 알게 된 것은 1957년의 일이다. 그렇다고 그분을 직접 뵌 것도 아니며 오직 그의 저서 “적극적 사고방식”을 통해서의 만남이었다. 교육계 대학을 졸…
[2013-04-22]딸의 성화에 못 이겨 LA집을 세주고 이민생활 첫 출발지로 왔다. 옛 고향인 하시엔다로 이사온 것이다. 이민 와 처음 정착하고 아이들이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살았던 곳이다. LA…
[2013-04-20]오랜 친구로부터 아들집에 다녀오겠다는 전화가 왔다. “왜, 아들 내외 휴가 가니?”“아니, 가사 도우미가 휴가래. 한 주 정도면 견딜 만한데 두 주는 좀 무리라 이번에는 집…
[2013-04-20]푸석푸석한 땅을 비집고 솟아오르는 생명들의 몸짓을 보면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 그것은 산골 계곡에 얼어붙었던 얼음이 녹아 흐르는 계곡 물소리일수도 있고, 아지랑이 차고 오르…
[2013-04-19]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길거리, 특히 동양 사람들이 아주 많은 미국 땅 하와이 와이키키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다. 오랜만에 온 이 길거리는 참 많이 변해 있었다.…
[2013-04-19]내 친구 중에 카지노에 자주 다니던 이가 있다. 어디 친구뿐이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카지노를 찾는 것을 보게 된다. 주말에만 카지노를 찾아 가던 친구는 …
[2013-04-18]한 나라의 왕이 어떤 학자에게 편지를 썼다. “나는 영광스럽게도 당신과 함께 이 시대를 살게 해주신 신께 감사합니다. 내 아들을 당신의 학원에 입학시켜 이 나라를 계승하는데 적합…
[2013-04-17]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0/25/20251025173721685.jpg)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장기화되고 있는 연방정부 셧다운 정국에서 저소득층 보충영양지원 프로그램인 ‘SNAP’(푸드스탬프) 지급 차질 문제가 새로운 쟁점으로 급부상하고…

주미대사관 강경화 대사와 한인단체장 간의 상견례가 23일 오후 3시 워싱턴 DC의 대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지난 6일 부임한 강 대사는 한인단…

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