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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1억2,000만 대이동…역대 최대
크리스마스와 신년으로 이어지는 연말 할러데이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올해 연말연시 기간 전국적으로 총 1억2,000만여 명이 장거리 여행에 나서 역대 최…
[2024-12-23]
연말 복권 열풍 분다 9억4,400만달러‘잭팟’ 터지나
연말을 맞아 미 전국에 복권 열풍이 불고 있다.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메가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9억4,400만 달러에 이…
[2024-12-23]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인수팀이 취임 즉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도했다.FT에 따르면 트럼프 인수팀 관…
[2024-12-23]
뉴욕한인상춘회, 제10회 꿈나무 장학금 수여식
뉴욕한인상춘회(회장 이영우)는 지난 14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에서 제10회 꿈나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상춘회는 한인 학생 15명에게 각각 장학금 30…
[2024-12-23]
부하 여경에 성관계 요구 내사 NYPD 2인자(제프리 매드…
뉴욕시경(NYPD)의 서열 2인자인 제프리 매드리 치안총감(Chief of Department·사진)이 부하 여성 경찰에게 대가성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에 대한 내사가 시작되자 돌…
[2024-12-23]
“내 영웅이 앉던 자리, 믿을 수 없어”
한인 최초로 연방상원에 입성한 앤디 김(뉴저지·사진) 상원의원이 의회 자리를 배정을 받은 후 ‘내 영웅’의 자리에 앉게 됐다면서 감격의 메시지를 남겼다.20일 NBC뉴스에 따르면…
[2024-12-23]
21희망재단 장학위원회, 장학생 명단 발표
21희망재단 장학위원회는 지난 19일 제6회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한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곽지수, 김서훈, 김수진, 김지은, 우찬희, 윤한별, 이사임, 이예준, 이재원…
[2024-12-23]
연방정부 셧다운 ‘아슬아슬’ 모면
연방의회가 21일 부채한도 문제를 뺀 임시예산안을 처리하면서 연방정부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를 모면했다.상원은 이날 0시 40분께 임시예산안(CR)을 찬성 85대 반대 11로…
[2024-12-23]
한인 버스기사, 승객 휘두른 칼에 피살
심야 근무 중이던 한인 버스 기사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버스에서 끌려 내려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워싱턴주 시애틀에서 근무하는 한인 버스기사 숀 임(59·…
[2024-12-23]
뉴욕 민화협, 맨하탄 할렘교회에 겨울용품 전달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의회(이하 ‘뉴욕 민화협’)는 22일 맨하탄 할렘교회를 방문해 모자와 장갑 등 3만달러 상당의 겨울용품 2,000여점과 쌀 50여 포대를 전달했다. 뉴욕…
[2024-12-23]
아마존 물류센터 노동자들 파업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물류센터 노동자들이 연말 할러데이 시즌에 맞춰 19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에 돌입했다. 뉴욕 등 7개주에서 파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20일 …
[2024-12-21]
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
맨하탄 차이나타운에서 향우회 간판을 내걸고 중국 비밀경찰서를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계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맨하…
[2024-12-21]
‘마진콜’사기 빌 황씨 징역 18년 유지
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씨에게 법원이 앞서 내린 징역 18년형 형기가 그대로 유지된다…
[2024-12-21]
뉴저지 에디슨 SYK 한인커뮤니티센터 1월4일 재개관
중부 뉴저지 에디슨의 SYK한인커뮤니티센터가 내년 1월4일 공식 재개관한다.SYK한인커뮤니티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임시 휴관했던 센터가 최근 소프트 운영을 재개했고, 내…
[2024-12-21]
뉴욕시 연말 대중교통노선 운행 일부 변경
크리스마스와 신년 연휴 동안 뉴욕시 대중교통 노선 운행이 일부 변경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우선 뉴욕시내 전철은 25일 일요일 스케줄로 운행된다. 새해 전야인…
[2024-12-21]
뉴저지주 증오^편견 범죄 규탄결의안 통과
종교·인종 등 모든 형태 차별 규탄뉴저지주하원에서 엘렌 박 주하원의원 등이 발의한 증오 및 편견 범죄 규탄 결의안이 압도적 지지로 통과됐다.19일 열린 주하원 본회의에서 증오 및…
[2024-12-21]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불법체류자 추방에 군을 동원하고, 의회난입 사태 관련자들을 사면하겠다는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로이터) 당선인이 예고한 논쟁적 정책에 대해 미국인 과반이 반대한다는 여론조…
[2024-12-21]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니다. 24시간 이내에 링크에서 우편…
[2024-12-21]
재미한국학교협, 제22대 전문위원 위촉식 온라인 개최
재미한국학교협의회(총회장 권예순)는 16일 제22대 전문위원 위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한국어능숙도 평가 출제위원회, 수준별 역사문화 교재개발위원회, 온라인 한…
[2024-12-20]
최영관·김혜경 작가 2인 조각전
최영관 작가와 김혜경 작가가 내달 2일까지 맨하탄 트라이베카 원 아트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2인 조각전을 열고 있다. 각종 비엔날레와 아트페어에 참여한 최영관 작가는 이번 15번째…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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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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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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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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