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원 한인들을 상대로 주미 대사관이나 뉴욕총영사관과 한국 검찰 등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맨하탄에 거주하는 한인 김…
[2025-11-18]최근 미국에서 존재감이 급상승한 인도계 미국인들에 대한 보수세력 내 거부감이 확산하고 있다. 16일 CNN에 따르면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최근 엑스(X)에 힌두교…
[2025-11-18]
미 역사상 역대 최장의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문을 닫거나 축소 운영됐던 전국의 국립공원과 박물관 등 시설이 점차 문을 다시 열면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17일 워싱턴 DC…
[2025-11-18]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올해 전국에서 약 8,180만 명이 최소 50마일 이상 장거리 이동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17일 발표한 전망 …
[2025-11-18]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후반부 연방의회 판도를 결정할 내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건강보험개혁법(ACA·Affordable Care Act·일명 오바마케어)을 사실상…
[2025-11-18]
전직 연방국무부 영사 출신의 40대 한인남성이 플러싱 등 퀸즈 한인타운을 지역구로 하는 연방하원의원에 도전장을 냈다. 주인공은 박영철(40 미국명 Chuck Park·사진)씨로 …
[2025-11-18]우편 요금이 내년 1월부터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연방우정국(USPS)이 지난 14일 제출한 우편서비스 요금 인상안에 따르면 2026년 1월18일부터 ‘우선 취급우편’6.6%…
[2025-11-18]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31명을 배출…
[2025-11-18]연방정부가 관광·비즈니스 비자(B-1/B-2) 수수료를 현행 185달러에서 435달러로 250달러 인상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
[2025-11-18]▶ 이위원장 “소명 기회도 없이 해임결정은 부당” 법적대응 검토차기회장 선거공고를 놓고 불거진 뉴저지한인회 이사회와 선거관리위원회간의 파열음이 선관위원장이 해임되고, 이사장이 사…
[2025-11-18]
뉴욕한인의사협회(회장 이현준)와 대뉴욕한인간호사협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9일 퀸즈 노스웰헬스 플러싱 사무실에서 건강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혈압·혈당 체크, 의사 진료…
[2025-11-17]
미동부한인문인협회(회장 윤영미)는 13일 퀸즈 코리아빌리지 디모스연회장에서 뉴욕문학 제35집과 영문판 제4집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기념회에서는 시와 수필부문의 당선…
[2025-11-17]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정종환 시인이 두 번째 영어 시집 ‘The Islands Are Not Lonely 2’를 출간했다. 지난 2021년 미주한국문인협회 시부문 신인…
[2025-11-17]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뉴욕지회(회장 강석희)는 13일 퀸즈 플러싱 160 비비큐 식당에서 11월 월례회를 열었다. 지회는 최근 작고한 김치현 부회장의 명복을 빌고, 송년회로…
[2025-11-17]메츠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추진하고 있는 플러싱 카지노 개발이 복병을 만났다.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지난 12일 주법원에 플러싱 카지노 개발로 시티필드(메츠) 구장 주차장을 …
[2025-11-17]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관련 소송의 미국법원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다.13일 맨하탄 소재 뉴욕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명석 회장은 “사고…
[2025-11-17]
쇼미유어하트(SMYH) 재단이 해켄색 의대에 10만달러를 쾌척했다.쇼미유어하트 재단은 13일 뉴저지 너틀리에 위치한 해켄색 의대에서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재단 측이 이날…
[2025-11-17]조지워싱턴브리지와 링컨터널 등 뉴욕과 뉴저지를 잇는 교량과 터널 통행료가 내년 1월부터 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이 13일 발표한 101억달러 규모의 2025~20…
[2025-11-17]뉴저지의 40대 남성이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육류 알레르기 ‘알파갈 증후군’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에서 알파갈 증후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첫 사례다.1…
[2025-11-17]뉴욕시내의 버스 전용차선을 침범하거나 정류장에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들을 상대로 버스에 장착된 자동카메라 단속(ACE)이 단계적으로 시행 중인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퀸즈 Q6…
[2025-11-17]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