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한인들의 출산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부모 양쪽 또는 한쪽이 한인인 출생아수는 전국적으로 1만6…
[2024-08-14]뉴저지트랜짓 열차 운행 취소나 3시간 이상 지연이 발생할 경우 요금을 자동 환불하는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된다.12일 조시 갓하이머(민주·뉴저지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열차 …
[2024-08-14]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제공]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는 지난 9~11일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찬 아카데미에서 2024 역사문화체험캠프를 열었다. ‘탐험, 한반…
[2024-08-14]▶엘렌 박 의원, 경찰 출동 지침 개선법안 상정 추진▶뉴저지한인회 등 15일 포트리서 추모·진상규명 촉구집회뉴저지 포트리에서 조울증을 앓던 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씨가 병원에 가기…
[2024-08-14]
뉴욕한국국악원(원장 강유선)은 8일 퀸즈 플러싱 스카이뷰 샤핑몰에서 열린‘K-펀 서머 페스티발’에서 초청 공연을 펼쳤다. 이날 단원들은 설장고춤을 시작으로 부채춤, 진도북춤, 평…
[2024-08-13]
하늘가족재단이 지난 4일 더나눔하우스(대표 박성원 목사)에 후원금 1,000달러를 기탁했다. 이날 황미광(오른쪽) 하늘가족재단 이사장은 더나눔하우스를 통한 한인들의 재활에 힘을 …
[2024-08-13]
코윈 뉴욕지부(회장 류은주)는 지난 10일 뉴욕주 팰리세이즈 소재 에리카 정 회원 자택에서 2024년 신입회원 환영식 및 회원의 날을 열었다. 이날 김한송 요리사가 초청돼 뉴욕의…
[2024-08-13]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 풀뿌리 인턴 학생들이 지난 9일 퀸즈 플러싱 머레이힐 역 LIRR 기차역 주변에 대한 청소 및 환경 미화작업을 실시했다. KACE에 따르면 인…
[2024-08-13]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은 11일 롱아일랜드 포트워싱턴의 노스 햄스테드 비치공원에서 뉴욕농아인교회(담임 이철희목사) 농아 및 타민족 가족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식 바비큐 점…
[2024-08-13]미국인 5명 중 3명은 미 경제가 이미 침체 상태에 놓여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NBC 방송이 전자결제업체 어펌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12일 보도했다.어펌이 지난 …
[2024-08-13]
브루클린한인회(회장 박상원)는 12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거성 식당에서 2025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행사 준비 모임을 열었다. 브루클린한인회는 내년 1월12일 오후 4시 부르클…
[2024-08-13]미국의 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업 중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수업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을 괴롭히거나 성적 착취를 하는 데도 악용된다는 우려…
[2024-08-13]
뉴욕시내 버스정류장 5곳 가운데 지붕과 벤치를 갖춘 정류장은 고작 1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옹호단체 교통대안(TA)이 연방항공우주국(NASA)과 공동 실시한 뉴욕시 버…
[2024-08-13]
뉴욕주하원 제25선거구 공화당 후보인 케네스 백 후보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하크네시야교회 체육관에서 230여명의 한인 및 타인종 지지자들이 참석한 …
[2024-08-13]미 전역에서 불법 매춘 행위로 인한 한인들의 체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뉴욕과 뉴저지에서 상습적으로 매춘 행위를 해 온 한인 마사지 업소가 또다시 적발됐다.뉴욕과 뉴저지에 걸…
[2024-08-13]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숙련공, 학사학위 부문 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1년이나 후퇴했다.연방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9월 영주권 문호에…
[2024-08-13]튀김 음식 등으로 많이 소비되면서 건강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감자를 껍질째 구워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과 심혈관 건강 관리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
[2024-08-13]
그레이스 정 양이 10일 퀸즈센터몰에서 스티븐 라가 뉴욕주하원의원이 주관한 뉴욕주하원 30선거구 유스 리더십 감사의 날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정 양은 뉴욕가정상담소 청소년 리더…
[2024-08-13]
뉴욕주가 여름 방학을 맞은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식료품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뉴욕주에 따르면 여름방학 기간 취학 연령대 자녀들 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뉴욕주 ‘여름 EBT’ 프…
[2024-08-13]뉴욕시경(NYPD) 경찰들에게 제기된 위법 및 직권 남용 등의 소송으로 인해 올해 8,000만달러가 넘는 혈세가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공공변호단체인 법률지원소사이어티에…
[2024-08-13]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