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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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정한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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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242 학교 개교 등록접수
퀸즈 25학군이 저학년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얼리 차일드후드 스쿨(Early Childhood School)’ 제2호가 올 가을 한인밀집지역인 플러싱에…
[2001-02-01]상록회 신임회장 선출
제23대 대뉴욕지구한인상록회 신임회장으로 이승렬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이승렬 신임회장은 30일 상록회 정기이사회에서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무기명 비공개 투표 결과 3…
[2001-02-01]해외 홍보관 회의
한국 국정홍보처(처장 오홍근)는 5일부터 7일 서울에서 해외각국에 파견된 23명의 홍보관들을 대상으로 ‘홍보관회의’를 갖는다. 지난 90년 1월 문화공보부에서 분리돼 공보처로,…
[2001-02-01]주택침입절도 강도범 기승
한인 밀집지역인 브루클린 벤슨허스트 일대에 최근 주택침입절도 및 강도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한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관할 62 경찰서 방범담당 콜린 …
[2001-02-01]퀸즈 미래 매우 밝다
"새천년대를 맞이한 뉴욕퀸즈보로의 전망은 매우 밝다." 클레어 슐만 퀸즈보로장은 30일 오전 연두교서에서 아메리칸 드림을 추구하는 다민족이 커뮤니티를 구성한 퀸즈보로는 세계 각…
[2001-02-01]연방 면세혜택 못 누린다
뉴욕 및 뉴저지 일대 한인교회와 사회봉사단체 대다수가 미 연방정부의 면세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면세혜택 뿐만이 아니라 최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자…
[2001-02-01]눈 도장
눈도장이라는 단어는 사전에 없는 말이다. 이희승 교수 감수, 민중서림 출판 ‘에센스 국어사전’ 565쪽을 들여다 보면 ‘눈도장’이 빠져버린 채 ‘눈대중’ 다음 말이 ‘눈독’으로 …
[2001-02-01]도산 안창호 선생
지난 세모에 책거리 하나 했다. 도산 안창호선생전이다. 왜 하필이면 이런 책을, 책방 한 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 쓰고 있는 이 책을, 내가 나에게 묻는다. 그러나 나에게는 그럴만…
[2001-02-01]비뚤어진 관음증
4년전 MTV의 ‘리얼 월드(Real World)’라는 프로를 처음 봤을 때 ‘뭐 저런 프로가 다 있지, 재미도 없는 데’라고 생각했다. ‘리얼 월드’는 서로 처음 만나는 남녀 …
[2001-02-01]남북관계 다시 보자
미국의 공화당과 민주당은 상이한 성격을 가진 정당으로 이 성격에 따른 정책으로 정권경쟁을 한다. 대체로 공화당은 기업을 중시하고 국내 및 외교정책에서 보수적 경향을 취하는데 반해…
[2001-02-01]음력설 퍼레이드
갖은 논란을 빚었던 ‘2001년 플러싱 루나 뉴이어 페스티벌’이 플러싱 한인회와 뉴욕한인문화협회간 합의를 보지 못하고 플러싱 한인회만 참가한 가운데 27일 한중 커뮤니티 합동으로…
[2001-01-30]네일협 회원의 밤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남안식)는 2001년도 네일협회 회원의 밤을 27일 오후 8시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가졌다. 약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남안식 회…
[2001-01-30]청년학교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전달
청년학교와 뉴욕한인문화패 ‘비나리’는 스토니 브룩·뉴욕 대학(NYU) 풍물패와 함께 27일 오후 8시 뉴욕한국청년연합(회장 김희숙)에 북한 어린이 점심용 영양과자 보내기 후원금 …
[2001-01-30]잡화협 구정의 밤
뉴욕한인 잡화협회는 제7회 구정의 밤을 28일 오후 7시 서니사이드 대동면옥에서 가졌다. 이날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화협회는 ‘2000년 잡화인 상’을 김장호, 김…
[2001-01-30]인도 대지진과 커뮤니티 구제 노력
지난 26일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적어도 2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도 언론들은 조지 페르난데스 국방장관의 말을 인용, 사망자가 2만 명…
[2001-01-30]JFK 공항에서 택시 합승 합법화 조짐
택시와 리무진 위원회(T&LC)는 JFK 공항에서 맨하탄으로 가는 택시 승객을 대상으로 합승을 합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는 포트 오토리티(항만청)가 택시 대기기간을 줄…
[2001-01-30]오피스디포골프 박지은 시즌 첫 우승
박지은(22)이 마침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정상에 다시 올랐다. 박지은은 28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럴리조트골프장 블루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오디스디포…
[2001-01-30]주가표시제를 전면 시행
뉴욕증시(NYSE)가 29일부터 소수단위 주가표시제를 전면 시행한다. 뉴욕증시는 지난해 8월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지시에 따라 올해 4월9일까지 소수 단위 표시제를 도…
[2001-01-30]뉴욕시경 인터넷 가동
뉴욕시경(NYPD) 인터넷이 2월5일부터 가동된다. 이 인터넷은 뉴욕시 각 지역의 살인범죄, 강도사건 회수 등 범죄 발생률을 공개하는 사이트이다. 또 해당 지역 경찰서장에게…
[2001-01-30]미프로풋볼- 볼티모어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사상 최초로 빈스 롬바디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볼티모어는 28일 플로리다주 탬파에서 열린 미프로풋볼(NFL) 챔피언결정전인 제35회 슈퍼볼에서 탄탄한 …
[200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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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짜리 트럼프 ‘골드카드 영주권… - 2
“트럼프, 노벨상 안주면 노르웨이 폭격” - 3
맥아더팍서 군 동원 이민단속… “공포 분위기… - 4
이번주 100도 폭염 - 5
에어프레미아, 또 기체결함 지연 - 6
앗! 버스에 단속 카메라가… 293불 ‘벌금… - 7
트럼프, “한국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 - 8
머스크 신당에 트럼프 진영 ‘전전긍긍’… “… - 9
이시영, 전 남편 냉동배아로 둘째 임신… “… - 10
미국인 34% ‘종교 영향력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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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레이싱 군중’ 샤핑몰 약탈 - 12
[이런 일도] 시댁식구 독버섯 살인에 ‘호주… - 13자진추방 한인 참전용사 구명운동 펼쳐
- 14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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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이미숙 “이러려고 결혼했나 싶어, … - 16
공제한도 4만달러로 상향… 가주 재산세 부담… - 17
LA올림픽, 주요 경기장 속속 확정 - 18GG 매주 목요일 ‘무료 여름 콘서트’
- 19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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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대출 악화… ‘부실 대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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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19명 대가족 장점 “… - 22
‘목요일은 가정예배ㆍ토요일은 전도의 날’ - 23
![[US아주투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0536681.jpg)
[US아주투어] “미주 최초 중앙 아시아 3… - 24
트럼프의 ‘One Big Beautiful … - 25
방탄소년단 진, 도포자락 휘날리며 열광 속 … - 26
“천년에 한번 올 폭우”… 텍사스 홍수 “기… - 27사회보장국 방문‘하늘의 별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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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타국 통한 우회 수출 ‘극성’ - 29
캘리포니아주 도시들 최저임금 인상 - 30
“편한데 효과도 더 좋다고?” 연속혈당측정기…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7/20250707163346685.jpg)
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K-푸드 열풍에도 밀리는 한식
민경훈 논설위원한국을 덮쳐 오는 3개의 파도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실리콘밸리View] 저커버그의 ‘더 리스트’와 ‘판교 치킨집’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걸림돌이 디딤돌로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기안84의 오체투지
신현정 ‘수평선을 치다’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사별 뉴스
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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