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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린 한국방문 꿈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요. 말로만 듣던 한국을 직접 가게 된다니 너무 기뻐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이용진)가 마련한 제1차 청소년 평화통일 아카데미에 참가…
[2007-07-16]
중심가 교통 정보 제공
볼티모어 다운타운 비즈니스협회인 다운타운 파트너십은 통근자들에게 시간대별로 교통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사진)를 10일 개설했다. 이 웹사이트(Get Around Down…
[2007-07-16]
머컨틸 은행 대량해직 후폭풍
종합금융회사인 PNC사의 머컨틸 뱅크쉐어스(MB) 인수로 머컨틸 은행 볼티모어 지역 직원들이 대량 해직 후폭풍에 휩싸였다. PNC사는 메릴랜드를 비롯 인근 주에서 900명에 가…
[2007-07-16]
한인 노인 초청 경로잔치
볼티모어 주님의 교회(목사 이재성)에서 한인 노인들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14일 오후 5시 열린 이 행사는 이재성 목사의 진행으로 예배를 본 후, 어린이들이 기악 연주…
[2007-07-16]
인력보강이냐, 처우개선이냐
볼티모어 치안대책으로 쉴라 딕슨 시장이 경찰력 증강 방안을 내놓았지만 일선 경찰들은 오히려 처우개선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딕슨 시장은 신규경관을 늘리는 복안을 발…
[2007-07-16]
13기 평통 임원선정 발표
제13기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간사에 준 윤(51. 한국명 윤홍교)씨가 내정됐다. 워싱턴 평통 이용진 회장은 간사직과 함께 13기를 이끌어갈 임원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지난 …
[2007-07-15]
강도로 돌변한‘가짜 인스펙터’
훼어팩스 카운티 위생국(Health Department) 직원으로 가장하고 식당을 터는 강도 사건이 두 건이나 발생, 한인 요식업체들의 주의가 필요해졌다. 카운티 경찰국은 12…
[2007-07-15]
위안부 결의안 지지 의원 161명으로 늘어
일본군 강제 위안부 결의안 을 지지하는 의원들의 수가 161명으로 늘어나 법안 통과에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제 8차 워싱턴 D.C 로비데이’ 행사를 가진 워싱턴범동…
[2007-07-15]
“한국방문 설레요”
오는 8월 2일부터 12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1회 청소년 평화통일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설명회가 13일 오후 애난데일 소재 평통 사무실에서 열렸다. 워싱턴 …
[2007-07-15]
한미장학재단 장학생, 66명 총 11만 2000불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의 2007년도 장학생 66명이 발표됐다. 올해 장학금 총액은 11만2,000달러로 수퍼 장학생(1명)에 5천달러, 장애우 지정장학생(10명)에 총 1만 …
[2007-07-15]
미주체전 수영점수 재산정 워싱턴팀 5위→4위 ‘업’
제 14회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에 참가한 워싱턴 팀의 순위가 5위에서 4위로 한 등급 올라갔다. 장정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은 13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종목별 종합 성적이 1,9…
[2007-07-15]
“더 늦기전에 시민권 따세요”
아시아태평양 법률센터(APALRC)가 시민권 신청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워싱턴DC 센터 사무실에서 15일(일) 낮 12~5시 열릴 세미나에서는 전문 법률가들과 법대생들이…
[2007-07-15]
암 추방에 동참, 골프도 함께 즐기고
제9회 암 퇴치 골프대회가 다음 달 리스버그에서 열린다. 암을 이 세계에서 추방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토너먼트는 내달 26일(일) 라스베리 폴스 골프 클럽(Raspberr…
[2007-07-15]
월남전 유품 모국 기증 운동
워싱턴에서 월남전 참전전우회를 창립했던 여정엽씨가 이번에는 전쟁 유품의 모국 기증 운동을 펼치고 있다. 여씨는 “2년전 한국의 용산 전쟁기념관을 찾았다 베트남전 유품 기증 부…
[2007-07-15]
MD한인노인연합회 ‘노련’ 여름호 발간
메릴랜드 한인 노인연합회(회장 김미셸) 회지 ‘노련’ 여름호(사진)가 나왔다. 회지에는 김창근 고문의‘어버이날 어머니들에게’, 박중서씨의 ‘진실한 행복’, 법률고문인 정태경 변…
[2007-07-15]
한국순교자노인아파트 축성
볼티모어대교구장인 윌리엄 키일러 추기경은 10일 낮 볼티모어 한인천주교회(김용효 신부)가 추진한 노인아파트를 방문, 축성했다. 한국순교자 노인아파트로 명명된 이 아파트는 지난해…
[2007-07-13]
새 교구장에 오브라이언 대주교
교황 베네딕트 16세는 12일 볼티모어대교구장인 윌리엄 키일러 추기경의 은퇴 요청을 받아들여 후임에 에드윈 오브라이언 대주교를 임명했다. 키일러 추기경은 1989년부터 볼티모…
[2007-07-13]
“축구 부흥 책임집니다”
“멋진 축구로 축구부흥을 이끌겠습니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청룡축구회(회장 정성도)의 성적은 화려하다. 1991년 창단된 청룡은 지난 7년간 현 장년부 선수들이 청장년부를 거치면…
[2007-07-13]
주택가격 다시 상승
볼티모어의 거의 전 지역에서 주택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볼티모어시와 인근 5개 카운티의 6월 평균 주택가격은 33만7,102달러로 전년도 같은 달에 비해 5.47%가 올랐다. …
[2007-07-13]
PG, 초강경 불체자 단속 법안 통과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전국에서 가장 강력한 불체자 단속 법안을 인준했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10일 격론 끝에 카운티 경찰을 포함 공무원들…
[200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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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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