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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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연방이민국 구치소 ‘인권 사각지대’
연방 이민국이 운영하는 구치소가 인권보호의 사각지대라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그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 발생한 북버지니아 거주 한인여성의 사망 사건이 언급되고 있다. 솔트…
[2007-06-06]효녀 장종수씨 시상
‘효’사상 고취와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효자·효부상의 올해 수상자인 장종수씨(53)에 대한 시상식이 5일 본보 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장 씨는 거동 못하는 94세…
[2007-06-06]애난데일에 ‘난계 예술학교’ 오픈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미국에 알리고 한인 예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발족된 한미문화예술재단 USA(회장 이난희)가 9일 난계(蘭溪) 문화예술학교를 애난데일에 오픈한다. 이태미…
[2007-06-06]메릴랜드 체육회 미주체전‘불참’
메릴랜드체육회가 이달 말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박경식 회장과 박상준 부회장은 4일 저녁 볼티모어 시내 낙원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회 자체…
[2007-06-06]우천속 ‘아름다운 걷기대회’
불우이웃돕기 기금 모금을 위한 원주 카리타스 복지재단 주최 가족걷기대회(Walk-a-thon)에서 5천달러의 기금이 조성됐다. 3일 헌던 프라잉 팬 팜 파크에서 열린 대회에는…
[2007-06-05]상·하수도료 인상
치솟는 유가와 전기료로 캐롤카운티 지역의 상·하수도 공과금이 12%까지 인상된다. 7월 1일부터 인상되는 공과금은 분기별 기본요금이 상수도가 7.63달러에서 8.23달러로, 하…
[2007-06-05]부상 선수 힘 모아 지원
메릴랜드축구협회(회장 허종근)는 3일 이사회 및 대표자회의를 갖고 부상 선수 지원 및 심판단 운용 문제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저녁 벨츠빌 소재 가람식당에서 열린 회의에서 …
[2007-06-05]도시빈민선교 열기 뜨겁다
볼티모어 평화나눔공동체의 의료선교센터 건축 기금마련 자선 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3일 저녁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목사 이영섭)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규도, 김은…
[2007-06-05]‘워싱턴 최고 미인’ 장혜미양
2007년도 워싱턴 최고 미인의 영예는 장혜미 양(18)에 돌아갔다. 1일 노던 버지니아 커뮤니티 칼리지 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제34회 미스코리아 워싱턴 선발대회에서 장 양이 워…
[2007-06-04]불체자 사면 촉구 ...이민자연대 시위
불법체류자(서류미비자)들에 대한 사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일 DC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렸다. 라티노 등 수천 명이 참가한 이날 시위에는 수도권MD한인회(회장 신근교)…
[2007-06-04]북VA노인회 박숙향 회장 당선
북버지니아노인회 회장에 박숙향 현 회장(74)이 당선됐다. 함만규 노인회 선거관리위원장은 2일 애난데일의 정대감 식당에서 열린 이사 및 임원 모임에서 “이번 선거에 박숙향 회…
[2007-06-04]“한미 동맹관계 증진에 도움”
주미대사관은 지난 1일 문화홍보관인 코러스 하우스서 한인과 주류 사회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원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강연과 한국 현대 미술 특별 전시회로 꾸며진 이날…
[2007-06-04]중남미계 경관 대거 보강
볼티모어 시경에 중남미계 경관이 대거 보강됐다. 지난 1일 볼티모어시 경찰학교 졸업식에서 23명의 푸에르토리코 출신 신입 경관이 탄생했다. 시경은 지난해 중남미계 인구증가에 …
[2007-06-04]재소자간 집단 난투극
볼티모어 시내에 위치한 메릴랜드주 교도소에서 수감자들 간에 집단 난투극이 벌어져 일부는 생명이 위협받는 중태에 빠지는 등 18명이 중·경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주 교정국에…
[2007-06-04]“세탁 가격 인상 추진”
“나날이 어려워지는 여건에서 세탁인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사업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겠습니다” 제24대 회장으로 2년의 임기를 시작하는 박종팔 신임 세탁협회장(61세)…
[2007-06-04]“세탁인 권인옹호에 주력”
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유영위)는 3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종팔 이사를 인준했다. 박 신임회장은 지난 5월 5일 이사회에서 제24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날 박수로 인준…
[2007-06-04]“자식들 효도에 더 오래 살고 싶어”
노모와 아들이 나란히 백순과 칠순을 맞이하는 겹경사를 맞아 지역 동포들의 따뜻한 축하를 받았다. 부이에 거주하는 김기영씨와 모친 김삼익 여사는 3일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연회…
[2007-06-04]전동오토바이 단속 강화
볼티모어카운티의 산악오토바이(ATV)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관련 사고도 동반 증가, 경찰이 단속에 나섰다. 카운티 인․허가개발관리국에 따르면 2002년 이후 카운티에 …
[2007-06-03]한인골프스타들 보러가자!
박세리, 미셀위, 김미현 등 한인여성 골프스타들을 볼 수 있는 메이저 LPGA대회가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오는 7-10일 하버 드 그레이스의 불락 골프코스에서 열리는 LPG…
[2007-06-03]“한인 접촉 늘려 부당 조치 시정”
쉴라 딕슨 볼티모어 시장은 한인 대표들과 시 관계자들과의 접촉을 늘려 한인상인들이 겪고 있는 부당한 행정조치들을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딕슨 시장은 31일 시내 시장선거운동사무실…
[200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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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2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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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트럼프 이민정책 지지율 급락 - 7
영주권자 체포돼 두달 만에 석방...필리핀계… - 8[화제]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공연장서 CEO 불륜 ‘전광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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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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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신발 살래” “병원비 보태야지”…전국 … - 18
中 “일부 해외생산 칩에 백도어, 안보 위협… - 19맨하탄 교통혼잡세 징수이후 지하철 역 인근 아파트 렌트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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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매·후지불’ 대출기록 반영… 새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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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 엘렌 … - 23
경기북부 폭우피해 4명 사망 4명 실종…난항… - 24북버지니아 수돗물 불안…‘PFAS’ 과다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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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 佛검찰 ‘알고리즘 조작의혹’ 수사에 … - 29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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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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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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