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의 최고 관광지인 이너하버에서 10일 대규모 풍물 한마당이 펼쳐져 주말을 맞아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했다. 지난 5일부터 5박 6일간 펜실베이니아 …
[2004-07-12]하워드카운티의 불법 주차에 대한 벌금이 대폭 인상된다. 장애인 공간 불법 주차 벌금을 현행 98달러에서 150달러로 대폭 인상하며 소방선 주차 벌금도 34달러에서 50달러, 소화…
[2004-07-12]시민사회운동을 통한 민족 독립과 조국 근대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서며 9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미주 흥사단이 올 여름 워싱턴에 총집결한다. 흥사단은 오는 8월 6일(금)부터 8…
[2004-07-12]한인회관 있는 건물에 도둑도 들어 한인 연합회-경찰에 예방대책 촉구 애난데일 한인타운에서 최근 도둑, 강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한인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훼…
[2004-07-08]미 해군 정보국(ONI)에서 컴퓨터 전문 분석관으로 일하다 국가기밀누설 혐의로 복역중인 로버트 김이 사건 당시 한국 해군에 미 전술지휘통제 시스템(C4I)의 구매 거절을 제안했던…
[2004-07-08]웰빙(well-being) 바람이 워싱턴에서도 거세다. 웰빙족을 겨냥한 제품들이 인기리에 팔리는가 하면 웰빙을 광고 마케팅이나 상호에 활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200…
[2004-07-08]워싱턴을 방문중인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의 부인 김은주 여사가 7일 워싱턴지역 한인여성인사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서 김 여사는 한국 정…
[2004-07-08]당국의 슬랏머신 단속이 거세지고 있다. 메릴랜드 한인 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김현주)는 고객에게 당첨금을 지불하는 슬롯머신 보유 업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며 거듭…
[2004-07-08]검문하던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수배를 받아오던 용의자가 도피중이던 모텔 숙소에서 자살했다. 볼티모어 시경은 지난 3일밤 남서부 에드몬슨 빌리지 지역의 한인 운영 리커 업소 앞에…
[2004-07-08]하워드카운티 도서관이 메트라이프 재단의 독서 프로그램 시행처로 다른 28개 도서관과 함께 뽑혔다. 메릴랜드에서는 하워드카운티 도서관이 유일하다. 메트라이프 재단의 ‘리딩 아메리…
[2004-07-08]미국을 방문중인 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은 5일 “세상이 변화해도 피로써 맺어진 한미동맹은 결코 변할 수 없다”며 “혈맹의 은혜를 잊지 않고 있으며, 21세기 새시대의 새로운 동맹…
[2004-07-07]강화된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인해 미국 기혼여성들의 혼외정사가 급증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뉴스위크는 7월1…
[2004-07-07]전 보위부 공작원 마영애씨 부부 워싱턴지역 교회서 북실상 폭로, 신앙간증 “백성은 굶어죽는데 지도부는 백성은 뒷전이고 아편을 생산하며 무기도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2004-07-07]한국 전통 운동인 씨름이 한국에서 열리는 경기로는 사상 처음으로 페이 퍼 뷰 채널을 통해 미국은 물론 캐나다와 중미 등에 정기적으로 중계된다. 재미씨름협회 김병현 회장은 2일 …
[2004-07-07]일부 전직 회장들, 물밑 추진 ‘대외창구 단일화’ 명분 현 회장단 배제…파문 예상 메릴랜드지역을 대표하는 한인회 연합체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
[2004-07-07]10일 이너하버서 특별공연도 “덩따궁 궁따궁” 동부지역의 풍물패들이 한자리에 모여 풍물 기량을 익히는 ‘2004 미주 풍물캠프’가 5일 6박7일간 일정으로 펜실베이니아 …
[2004-07-07]앤아룬델카운티 해안지역 대상 앤아룬델 카운티는 체사픽 베이 해안지역의 불법 건축물에 대한 벌금을 10배 인상한다. 8월 9일부터 적용되는 새 카운티 법규에 따르면 불…
[2004-07-07]볼티모어 카운티의 3개 공립학교 학생들은 2004-2005 학년도에 학력이 더 높은 학교로 전학할 수 있게됐다. 카운티 교육청은 샌달우드 초등, 윈필드 초등, 우드로운 중학교의…
[2004-07-07]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오광동)는 내년 2월까지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엘리콧시티 노인회관의 활동은 여름방학 후 9월 2일(목)부터 재개하며, 9월중 워싱턴…
[2004-07-07]탈북자들의 미 망명신청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7년 탈북, 99년 한국에 입국했던 탈북자 부부 이복구·이순희(가명)씨 부부가 지난 6월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밀입국…
[2004-07-06]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