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 일에 총을 쏴 사람을 죽이는 이른바 ‘묻지 마 살인’이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월 3일 한 피자 가게에서 동갑내기 친구 간에 사소한 말다툼…
[2008-05-12]서폭과 스태포드 카운티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던 지난 8, 9양일간 버지니아 내에서 이 외에도 12개의 토에이도가 더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이 이틀 …
[2008-05-12]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버지니아에서는 면허 없이도 바다낚시와 호수 낚시를 할 수 있다. 이 기간 중 버지니아에서 낚시를 하는데는 면허가 필요 없으나 단 송어는 제외된다. 버…
[2008-05-12]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오늘(12일) 새 고속도로 건설 및 기존 도로 개선 등 교통난 해소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 종합방안을 발표한다. 케인 지사가 이날 정오 기자회견을 통…
[2008-05-12]엘리엇 스피처 뉴욕 주지사가 성매매 추문으로 지난 3월 사임한 데 이어 연방 하원 내 지한파 인사인 뉴욕 출신의 비토 포셀라(공화) 의원이 최근 알렉산드리아에서 음주운전으로 걸린…
[2008-05-09]버지니아의 주요 공립대학들이 주 정부의 긴축 재정에 따른 지원 축소로 잇달아 큰 폭의 등록금 인상을 발표하고 있다. 조지 메이슨 대학(GMU)은 7일 내년도 버지니아 거주 학부…
[2008-05-09]이번 주말 윌슨 브리지 주변 벨트웨이가 차선 정비 공사로 통행이 제한돼 심한 체증이 예상된다. 이 일대 벨트웨이 아우터 루프는 9일 밤부터 11일 오후까지 새로 바뀌는 통행 방…
[2008-05-09]버지니아가 ‘태풍 대비 면세 기간’을 설정한다. 주 세무 당국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을 면세 기간으로 지정, 6월 1일부터 시작되는 ‘태풍 시즌’에 대비한 물품들의…
[2008-05-09]재정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워싱턴 지역 교육청들이 예산 절감을 위해 학급 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학생수가 많은 훼어팩스 카운티는 교사 1인당 학생 수를…
[2008-05-08]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주변 주택과의 균형을 해치는 대형 주택 신축을 막기 위한 주택 규모 규제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로저 버리너 카운티 의회 의원은 향후 기존 동네에서 4만 스…
[2008-05-08]버지니아 최대 전력 공급사인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기회사가 6일 18%의 요금 인상은 주 법인위원회에 신청했다. 인상요구안이 승인될 경우 버지니아 주민의 평균 전기 요금은 종전 …
[2008-05-08]시간 거리 병산제 요금 미터기를 달지 않은 택시는 앞으로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손님을 태울 수 없게 됐다. 워싱턴 지역 공항기구는 오는 6월1일부터 단속을 시작하겠다며 현재 …
[2008-05-08]워싱턴 DC를 여행하려면 미국 내 다른 도시보다 상당히 많은 경비를 각오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자동차 전문기관 AAA가 조사해 발표한 올 여름철 도시별 휴가여행 경비 순위에…
[2008-05-07]메트로 지하철 이용객이 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측은 지난 1월 사상 최대 폭의 요금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3개월 간…
[2008-05-07]메릴랜드 주 정부가 광고물을 통해 ‘주택 차압 대상자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본격 홍보에 나섰다. 당국은 메릴랜드 교통기구(MTA) 운영 버스와 볼티모어 지역 경전철에 이 프로…
[2008-05-07]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있는 리치몬드 대학에 6일 권총을 휴대한 괴한이 출현, 당국이 학교를 폐쇄하고 수색을 벌였다. 대학 측은 그러나 총격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대학 …
[2008-05-07]이달 중순 버지니아의 센터빌에서 대규모 가족축제인 제2회 ‘플링 페스티벌(Fling Festival)’이 열린다. 연 인원 10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에는 한인…
[2008-05-06]버지니아주가 온라인 접속 시 불순한 이용자들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인터넷 안전 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버지니아의 인터넷 안전교육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학년을 …
[2008-05-05]야간에 보호자 없이 쇼핑 몰을 드나드는 십대들에 대한 단속이 워싱턴 지역에서도 선을 보이게 됐다. 지난 3년 간 세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해 고객들의 안전에 의문이 제기돼 온…
[2008-05-05]지난 월요일 서포크 등 버지니아 남동부 지역을 휩쓸고 간 십여 차례의 폭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기대했던 연방 재난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연방 정부 관계자는 2…
[2008-05-05]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