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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저격범 검거 현상금 수상자 결정
2002년 워싱턴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연쇄저격사건 당시 범인검거에 걸렸던 현상금 50만 달러의 주인공이 체포 현장에 주차돼 있던 카프리스 승용차를 신고한 위트니 도나휴 씨와…
[2004-03-23]FBI, 400명 특별 관리
CIA 산하에 TTIC운영 각종 정보분석, 테러예방 연방수사국(FBI)은 미국 시민권을 보유했거나 영주권을 획득한 사람 중 약 400명을 테러 관련 요주의 인물로 분류해 …
[2004-03-23]케리 ‘오하이오 승부수’
-격전지 플로리다 부시에 유리 판단 -부시는 미네소타·위스콘신등 공략 백악관으로 가는 길은 오하이오를 통한다. 재선을 노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 대통령 후…
[2004-03-22]정보제공않고 취조 말씨름만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취조관들과의 말씨름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리처드 아미티지 국무부 차관이 18일 호주 방송공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미티지 차관은 …
[2004-03-22]수은오염 고등어·옥돔등 섭취 제한
식품의약국(FDA)은 19일 생선 섭취량에 대한 새 지침을 발표하면서 임신부 및 어린이들은 수은이 함유된 생선을 제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FDA는 생선이 단백질과 다른 영양…
[2004-03-22]DC‘폭탄위협’소동
교육청, 수업 강행 결정 학부모 애태워 19일 폭탄 테러 위협으로 워싱턴 DC 내 총 262개 학교에 대해 정밀 수색작업이 진행되는 등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소동…
[2004-03-21]담배세 50센트 오르면 소비 19% 감소
버지니아가 추진 중인 담배세 갑당 50센트 인상이 성사될 경우 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선 소비는 19%가 줄고 세수는2억6,000만 달러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4-03-21]공항 특별 보안 검사 면제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정부에 백그라운드 보고서를 제출하면 공항에서 몇 시간씩 걸리는 특별보안검사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교통안전부(TSA)는 17일 오는 6월부터 …
[2004-03-21]메릴랜드도 납 수돗물
DC 수돗물 납성분 파동이 버지니아에 이어 메릴랜드까지 확산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보건국의 메리 앤더슨 대변인은 19일 “기준치 이상의 납성분이 몽고메리카운티내 락빌의 메리베…
[2004-03-21]“대 테러전 중립지대는 없다”
부시, 이라크공격 1주년 기념 연설 테러공격 파괴는 정부의 의무 조지 부시 대통령은 19일 이라크 공격 1주년 기념일을 맞아 한 연설에서 테러범들이 전세계의 무고한 사…
[2004-03-21]바그다드 외국인 호텔 폭탄 테러...28명 사망
이라크 전쟁 개전 1주년을 사흘 앞두고 바그다드 중심가 카라다 상업 지구에 있는 마운트 레바논 호텔에서 17일 저녁 8시10분(현지시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 최소 28명이…
[2004-03-18]HOT 차선 56마일 건설계획
북버지니아 일대 고속도로에 유료 통행우선차선을 건설하는 방안의 구체안이 제시됐다. 도시계획 전문회사인 플루어-대니얼 사는 16일 버지니아 교통부에 95번, 395번 고속도로상 …
[2004-03-18]메릴랜드 건축업 면허(MHIC) 주말 특강 개최
금년 들어 문제 수가 줄어 시험준비가 수월해진 메릴랜드 건축업 면허(MHIC)에 대한 주말 특강이 26, 27 양일간 열린다. 총 12시간의 수강비는 수험교재와 문제집을 포함…
[2004-03-18]납 수돗물 버지니아는 별 피해 없어
버지니아 지역의 수돗물은 납성분과 관련,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DC에서 납 성분 수돗물이 일파만파의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훼어팩스 카운티와 폴스 처치에…
[2004-03-18]의회 회기연장 요구
정기 회기가 마감된 버지니아 주 의회에 대해 마크 워너 버지니아 주지사가 신속한 재개회를 요구했다. 워너 지사는 16일 “의원들이 일도 끝내기 전에 휴가를 가려고 한다”고 비…
[2004-03-18]표심은 방황 중
대통령 선거를 8개월 앞두고 미국인들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지만 민주당 대선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에 대해서도 전폭적인 신뢰를 느끼지 못하는…
[2004-03-18]커뮤니티 칼리지 달라졌다
커뮤니티 칼리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16일 커뮤니티 칼리지가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소위 ‘따라지’ 2년제 대학이라는 오명을 벗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4-03-17]타이어 배상 1억 5천만 불
브리지스톤-파이어스톤 타이어와 관련해 제기됐던 30개의 집단소송에 대한 1억4천900만 달러 규모의 화해조정안이 15일 미국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 이 조정안은 2000년…
[2004-03-17]예산안 양원대립 가열
-상원, “회기 연장해 처리해야” -하원, “시간 필요” 폐회 움직임 버지나아 주의회에서 예산안을 두고 상원과 하원이 팽팽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세금인상을 절대 반…
[2004-03-17]PCP마약 조직 대거 검거
워싱턴 디씨 지역을 본거지로 극심한 환각작용과 후유증을 유발하는 PCP 마약을 밀매해온 범죄조직이 대규모로 검거됐다. 월요일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 연방정부 검찰측은 일당 …
[200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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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기부하고 공직발탁·사면·사업혜택”… - 2
‘황금함대 구상’ 트럼프 “한화와 새 프리깃… - 3
‘평양 무인기 침투 혐의’ 尹 구속 … 1 - 4
ICE 홈디포 급습단속에 한인 체포 4 - 5
파라마운트, 워너 인수전 총력… “CEO 부… - 6
뷔 ‘Winter Ahead’유튜브 뮤직 홀… - 7
내란재판부法, 본회의서 與주도 처리전망…정통… - 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 9
한인 박찬영씨 교통시비 총격 사망...타코마… - 10
“AI 아님”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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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내년 2월 H200 中수출…美의… - 12
이번엔 배터리부품·변압기?…美 철강·알루미늄… - 13
美, 외국산 드론·부품 수입 금지…중국 DJ… - 14
트럼프, 글로벌 제약사 약값 인하 발표 - 15
성탄 연휴 폭우 ‘비상’ 주중 최대 6인치 … - 16
‘마침내’ SD 송성문 초대박! ‘3+1+1… - 17
‘결혼’ 신민아♥김우빈, 영화 한 장면 같네… - 18
240만달러 투자사기로 호화생활 탕진...전… - 19
희대의 박나래 사태, 쌍방 고소전으로..법적… - 20
구글 알파벳 “데이터센터 확장”…인터섹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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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주류 경제계와 활발한 교류 펼칠 터” - 22운전중 시비 끝에 총 맞아 40대한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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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알고 보니 엘리트 집안? “외할아… - 24
CBS, ‘이민자 추방’ 관련 보도 취소… … - 25
트럼프 친구 사업가의 골프장, 세계 분쟁종식… - 26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 - 27
트럼프, 그린란드 특사 임명…덴마크, “영토… - 28애난데일 인근 I-495에서 28중 추돌사고, 8명 부상
- 29시택공항 연말 할리데이시즌 이용객 3% 늘듯...12월 18일부터 1월 4일까지 250만명 예상…여름 성수기보다는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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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말살되고 있는 유럽의 성탄절 전통, 그 원인은…
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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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빅애플 2025년 송년회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재미 한인이산가족 상봉 길 열렸다
미주한인 이산가족 북한 고향 길 열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워싱턴 메트로지역 5세이하 아동인구 20년새 1.8%⇩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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