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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도로 예비 공사 시작
이번 주 395번 도로의 익스프레스 레인 공사를 위한 예비 작업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체증이 우려되고 있다.측량 등 예비 공사는 오는 8일 저녁 8시에 시작해 13일 오전까지 진행…
[2017-03-07]“유대인 대상 공격·폭파 위협 규탄”
최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등 워싱턴 일원을 비롯해 미 전국 11개 주의 유대인 학교와 주민회관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 신고가 접수되는 등 유대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2017-03-07]페어팩스 공원서 사체 2구 발견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에서 2명의 시신 유골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경찰 당국은 지난 2일간 링코니아 지역의 베일리즈 크로스로즈 남부에 위치한 홈즈 런(Holmes R…
[2017-03-05]첫 주택구입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가 첫 주택 구입자들이 집을 사기에 지나치게 가혹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게 어렵지도 않은 주라는 것이 발표됐다. 지난 1일 재정 정보 사이트인 뱅크레이트는 …
[2017-03-05]워싱턴DC, 개최지 후보에 올라
워싱턴DC가 2022년에 개최되는 전세계 게이 올림픽(Gay Games) 개최 후보지에 명단을 올렸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워싱턴DC는 지난해 12월 대회 개최를 신청한 전세계 …
[2017-03-03]VA비치, 일 많이 하는 도시‘전국 4위’
버지니아 비치가 전국에서 다섯 손가락, 워싱턴DC는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일을 많이 하는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월렛 허브가 미국 내 116개 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 …
[2017-03-03]라우든서 이민자 상대 전화 사기 기승
라우든 카운티에서 이민자 주민들을 상대로 한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우든 카운티 세리프국에 따르면 이들 전화 사기범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명…
[2017-03-02]DC 아파트 렌트비 세계 6번째로 높아
워싱턴DC의 스퀘어피트 당 아파트 렌트비가 전세계에서 통틀어 6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돼 주거비 부담이 엄청난 것으로 파악됐다.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부동산 업체인 ‘네스티드’(…
[2017-03-02]노스 알링턴, 차량털이범 기승
버지니아 알링턴 지역에 차량털이범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6시10분경 리하이웨이 선상의 23번가 노스 지역의 6000블락에 세…
[2017-03-02]강력한 폭풍우에 곳곳 피해
지난 1일 낮 워싱턴 일원을 휩쓸고 지나간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에 나무가 쓰러지고 전기가 끊기는 등 곳곳에서 피해를 입었다.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5분경 시간당 …
[2017-03-02]랠프 노샴 버지니아 부지사 한인 등 소수계 표심에 호소
민주당의 유력한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인 랠프 노샴(Ralph Northam, 노폭 거주 신경과 의사) 버지니아 부지사가 지난 25일 북버지니아를 방문, 소수계의 표심에 호소했다.…
[2017-03-02]연방 공무원 약 100명 포르노보다 적발
지난 5년간 근무 중인 시간에 포르노 등 노출이 심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보다가 적발된 연방 공무원이 약 100명에 달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인 NBC4 뉴스가 정보 공개법을…
[2017-02-28]버지니아 라슬린 지역 ‘확 바뀐다’
앞으로 수년 내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라슬린 지역내 윌슨 블러버드 일대가 확 바뀔 전망이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알링턴 카운티 보드는 지난 25일 107년된 윌슨 스쿨을 없애는…
[2017-02-28]워싱턴 메트로 채무불이행 상태 빠지나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있는 워싱턴 메트로가 오는 9월을 기점으로 잘못하면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지도 모른다는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워싱턴 포스트는 24일 ‘메트로, 막대한 현금 …
[2017-02-26]워싱턴 일용직 노동자들 타격
최근 연방 이민세관국의 불체자 기습 단속 등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로 워싱턴 일원의 일용직 노동자들이 크게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버지니아 센터빌에 위치한 일…
[2017-02-26]여름휴양지로 MD ‘뜨고 있다’
워싱턴 일원을 비롯한 동부지역이 연일 70도(F°)를 웃도는 가운데 벌써부터 메릴랜드 해안가들이 휴가철 인기장소로 떠오르고 있다(사진).특히 지역 언론등을 통해 메릴랜드 해안지역…
[2017-02-26]DC 뉴샴 경찰국장 대행, 국장으로 임명
캐시 래니어 워싱턴DC 경찰국장이 지난해 9월 NFL 보안 책임자로 떠나면서 약 5개월째 공석이 됐던 경찰국장 자리에 피터 뉴샴 국장대행이 23일 임명됐다.뉴샴 신임 경찰국장은 …
[2017-02-24]베트남전 참전 기념 교육센터 건립 탄력받나
워싱턴 DC의 베트남전 참전 기념 공원 지하에 대규모 교육 센터 건립이 추진 중인 가운데 한 단체가 교육 센터 건립을 위해 거액을 기부해 건립 전망을 밝게 했다. 워싱턴 포스트에…
[2017-02-24]‘反이민법안’무더기 기각될 듯
트럼프 대통령이 불법체류자 일제 추방 작전 돌입 등 초강력 반이민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에서 공화당 주도로 통과된 반이민 법안이 주지사에 의해 무더기로 기각될 것…
[2017-02-24]지난해 2학년 이하 2,300여명 정학·퇴학
메릴랜드 주의회가 2학년 이하 초등학생들에 대해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학 및 퇴학 등 엄중한 처벌을 없애는 법안(HB0425)을 추진 중이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주의회 …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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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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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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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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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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