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이 연말을 맞아 부쩍 늘어난 보이스피싱 사기에 대한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 금융범죄전담반은 올해 초 극성을 …
[2014-12-31]버지니아주의 웨더마운틴 비상 작전 센터(사진)가 세계에서 일반인이 절대 갈 수 없는 여행지 10곳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29일 ‘당신이 절대 볼 수 없는 …
[2014-12-31]워싱턴 일원 메트로 전철 등지에서 여성의 스커트 속 몰카를 찍는 행위가 급속히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같은 몰카는 지난 3개월 전 워싱턴 DC 지방 법원이 링컨 기념…
[2014-12-31]한때 미국 정가를 뒤흔들면서 역사의 현장으로 기록된 워싱턴DC의 워터게이트 호텔이 8년간의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내년 여름 럭셔리 호텔로 재개장한다.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
[2014-12-31]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콜럼비아 파이크 지역 도로 한복판에 묻혀 있던 16인치 대형 상수도관이 30일 오전 파열되면서 물이 도로로 흘러넘치는 등 때 아닌 물난리가 났다. 이…
[2014-12-31]인구 40만명 이상의 미국 45개 대도시 가운데 인종 다양성 지수가 가장 높은 도시는 오클랜드, 가장 낮은 도시는 디트로이트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비치는 전국 33위, 볼티모어는…
[2014-12-27]워싱턴 지역에서 어떻게 크리스마스트리를 리사이클 할 수 있을까. 워싱턴 DC에서는 보통 12월 28일부터 내년 1월 10일 사이에 크리스마스트리를 리사이클할 수 있다. 나무가…
[2014-12-27]버지니아주내 주요도로 곳곳에 인신 매매 근절을 홍보하는 대형 입간판(사진)이 세워져 운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 법무부에 따르면 주요 고속도로와 교차로에 세워진 이 입간판…
[2014-12-27]워싱턴 DC에서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발생한 각종 총격사건으로 6명이 사망한 가운데, 올 한해 DC의 총격사건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워싱턴 메트로 경찰국은 23…
[2014-12-27]북버지니아 지역의 연말을 맞아 12월 은행 강도 사건이 지난 2년새 3배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 등 경찰 당국에 따르면 북버지니아 지역에는 지난 10월31일…
[2014-12-26]변호사-3년 커뮤니티 서비스 요청 검찰-최하 10년 구형 권고 지난 대통령 선거 때 공화당 후보인 미트 롬니의 부통령 러닝메이트로 거론된 거물 정치인인 밥 맥도넬 전 V…
[2014-12-26]워싱턴DC 남동부에 4번째 월마트가 들어선다. 지난 23일 DC 시장실에 따르면 굿 호프 로드와 네일러 로드, 앨라배마 애비뉴 사우스 이스트 교차로 인근의 18.5 에이커 규모…
[2014-12-26]앞으로 북버지니아 일대를 포함해 버지니아 전역에 약 4,000마일 길이의 전선이 지하에 매설된다. 전기 공급회사인 도미니언 전기에 따르면 태풍과 폭설 등으로 전선이 끊기면서 발…
[2014-12-23]한인들이 지난 선거에서 연방하원에 당선된 바바라 캄스탁 주하원의원의 지역구였던 34 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크레이그 패리솟 후보를 공식 지지하는 모임을 18일 열었다. 버지…
[2014-12-23]버지니아대학(UVA) 이사회가 19일 대학내 남자사교클럽의 집단 성폭행사건을 최초 보도한 유명 문화정보잡지 ‘롤링스톤’을 비난했다. 이사회는 ‘롤링스톤’이 무고한 사람들에게 …
[2014-12-23]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불과 4시간만에 2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부상당했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번 총격은 지난 19일 저녁10시부터 20일 새벽2시 …
[2014-12-23]미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는 고위험 질병의 예방과 대처를 전국서 가장 잘 하는 곳으로 선정된 반면 워싱턴DC는 하위권에 머물러 대조를 …
[2014-12-20]워싱턴 DC 당국은 19일 노스 웨스트 로건 서클 지역 주민들에게 내려진 수돗물 오염에 따른 금수(禁水)조치를 해제했다. 조지 호킨스 DC 수도국 고위 관계자는 “조사결과 더…
[2014-12-20]10대와 성관계를 맺어 최근 사임한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내년 초 보궐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조셉 모리세 주하원의원(57세, 민, 헨라이코, 사진)은…
[2014-12-20]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사고로 장애를 앓고 있던 노모는 살고 어머니를 돌보던 아들은 숨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
[2014-12-20]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