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게인스빌 지역에 초대형 실내 사격장이 생긴다. 워싱턴타임즈에 따르면 엘리트 슈팅 스포츠라는 이름의 초대형 실내 사격장이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 4월 66번 고…
[2014-07-08]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공립학교 안에 셀폰 타워가 건설될 예정인 가운데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학교의 학부모들은 기지국 송신탑에서 발산되는 저주파와 방사능이 학생들의…
[2014-07-08]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배심원 출석과 관련된 전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카운티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페어팩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
[2014-07-05]워싱턴DC의 한 비영리단체가 내셔널 몰 지하에 주차장을 건설해야 한다며 의회를 설득하고 나섰다. ‘Save Our Mall’ 전국 연합은 내셔널 몰 지하주차장 건립에는 5년간 …
[2014-07-05]“메릴랜드 오션시티는 가지 맙시다!” 워싱턴 DC 시장 빈센트 그레이(사진)가 주민들에게 메릴랜드 이스턴 쇼어(Eastern Shore) 지역으로 관광이나 쇼핑을 가지말자며 ‘…
[2014-07-05]버지니아 주민중 16.5%, 메릴랜드 주민 10.9%가 빈곤지역에 거주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서스국이 규정하는 ‘빈곤지역’(poverty area)이란 거주 주민 20% 이…
[2014-07-04]워싱턴DC에서 맥주 한 캔을 주지 않겠다고 하다가 총격 살인을 저지른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새벽2시45분경 매사추세츠 애비뉴 2…
[2014-07-04]워싱턴DC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차량 공융 서비스 앱인 ‘우버(Uber)’와 ‘리프트(Lyft)’를 이용한 일반 차량의 영업에 대해 택시업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2014-07-04]워싱턴 DC의 살인사건 발생건수가 올해들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주요원인으로 가정폭력(domestic violence)이 꼽히고 있다. 7월1일 현재 DC에서 살인사건으로 …
[2014-07-04]메릴랜드주가 공개하고 있는 성범죄 전과자 명단 중 약 1/4이 사라질 예정이다. 메릴랜드대법원은 7일 성범죄 전과자 2명이 제기한 소송에 대해 신상정보프로그램이 도입된 1995…
[2014-07-04]독립기념일 연휴를 맞는 워싱턴 일원 주민들의 눈길이 열대성 폭풍 ‘아더’에 쏠리고 있다. 플로리다 반도 동부 해상에서 저기압으로 시작돼 열대성 폭풍으로 발전, 올해 열대성 폭풍…
[2014-07-03]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200만 달러가 훌쩍 넘는 초고가 콘도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화제다.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개발업체인 ‘1788 홀…
[2014-07-03]지난 1일부터 버지니아에서는 비포장도로 주행시 속도가 35마일로 제한됐다. 지난달까지는 운전자들이 비포장도로 주행시 55마일까지 달릴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 개정된 법은…
[2014-07-03]버지니아 알링턴에서 미 해군 238년 역사상 첫 여성 해군대장의 진급식이 열렸다. 미 국방부는 1일 알링턴 국립묘지에서 미셸 J 하워드(54) 해군 대장의 진급식을 가졌다고 밝혔…
[2014-07-03]워싱턴 DC 주민들의 운전실력이 전국 최악인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회사 올스테이트(Allstate)사가 최근 발간한 ‘교통사고 연간 리포트’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운전 실력…
[2014-07-02]최근 버지니아 주하원의 조셉 모리시 의원(민. 헨라이코) 미성년자와의 부적절한 성관계 문제로 검찰에 기소된 가운데 한인 마크 김(민. 페어팩스) 의원이 모리시 의원의 즉각적인 사…
[2014-07-02]메릴랜드의 리쿼스토어에서 190-프루프(알코올 함량 95%) 곡물 알코올 판매가 일체 금지된다. 메릴랜드 주의회를 통과해 1일부터 시행된 ‘곡물알코올 판매금지법안’(Grain …
[2014-07-02]그동안 규정을 어긴 학생에 대해 무관용(zero tolerance) 정책을 펴 온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가 오는 가을부터 학생 처벌 규정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2014-07-01]2014년도 버지니아, 메릴랜드의 최고 미인이 선발됐다. 28일 로아노크 시빅 센터에서 열린 미스 버지니아 선발대회에서는 코트니 가렛(21)양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버…
[2014-07-01]111세난 버지니아 지역 할머니가 90여년만에 명예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아 화제다. 릴리 밥 버든 할머니는 지난 17일 버지니아 노폭 소재부터 T. 고등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서…
[2014-07-01]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