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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엄마들‘성교육 변경’에 뿔났다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성소수자들을 위해 정규 성교육의 내용을 변경하려는 데 대해 학부모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10일 저녁 열린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 회의에서 스쿨보드…
[2018-05-13]
트럼프 옹호 표지판 철거
캘버트 카운티를 오가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원색적인 내용의 표지판이 10일 철거됐다. 크고 붉은 글씨로 쓰여진 이 표지판의 메시지는 “민주…
[2018-05-11]
음식배달용 로봇, DC 누빈다
워싱턴 DC 시내 곳곳에 ‘음식배달용 로봇’(food delivery robot)을 대규모 배치하는 것을 허용하는 법안이 시위원회를 통과했고, 뮤리엘 바우저 시장의 사인만을 남겨…
[2018-05-11]
TJ 전국 우수 고교 10위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에 위치한 명문고인 토머스 제퍼슨 고등학교(TJ)의 전국 순위가 3년 연속 떨어졌다.시사주간지인 US 뉴스&월드리포트가 전국 2만2,000여개 공립 고등학교를…
[2018-05-11]
워싱턴 DC 국내 관광객‘역대최고’
2017년 워싱턴 DC를 찾은 국내 관광객수가 2천80만명을 돌파해 역대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이들은 DC에서 75억달러 이상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DC 관광안내소 ‘데스티네…
[2018-05-11]
연방의원들 야구시합 구경가 볼까?
워싱턴 DC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있다. 바로 연방의원들이 야구로 한판 붙는 DC 연례 국회 야구게임 ‘콩그레셔널 베이스볼 게임’(2018 Congressional Base…
[2018-05-09]
연방의원들 야구시합 구경가 볼까?
워싱턴 DC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 있다. 바로 연방의원들이 야구로 한판 붙는 DC 연례 국회 야구게임 ‘콩그레셔널 베이스볼 게임’(2018 Congressional Base…
[2018-05-09]
워킹맘 살기 좋은 주, DC 전국 4위
워킹맘이 살기 좋은 주에 관한 조사에서 워싱턴 DC가 전국 4위, 메릴랜드가 29위, 버지니아가 30위를 기록했다.금융조사기관 월렛허브는 8일 ‘워킹맘들이 살기 좋은 주와 나쁜 …
[2018-05-09]
원더우먼 2 올여름 VA 랜드마크 몰서 촬영
많은 관심 속에 제작되고 있는 수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 2가 올 여름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랜드마크 몰에서 촬영된다. 헐리우드 스타 갈 가돗(Gal Gadot)이 주연을 맡…
[2018-05-08]
페어팩스 카운티 9일‘자전거 타고 학교 가는 날’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FCPS)이 오는 9일 ‘자전거로 등교하는 날’ 행사를 시행한다.학생들의 건강과 환경보호, 등하교시간 학교 앞 교통혼잡 완화 등을 위해 자전거 등하교를 권…
[2018-05-08]
VA 여성들, 암환자 운동 돕는 웹사이트 개설
북버지니아의 두 여성이 암 진단을 받은 여성들의 운동법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2unstoppable.org)를 만들었다.이 웹사이트는 암 진단을 받은 여성들이 신체적, …
[2018-05-08]
페어팩스 카운티 집값 상승세 꺾이나
판매가격 상승세에 매물부족까지 겹쳐 고공행진을 해온 페어팩스 카운티의 집값이 다소 하락했다.페어팩스 카운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2월 한달간 팔린 주택의 평균 판매가…
[2018-05-08]
현수의 나비동상에 봄꽃을 심다
양아버지에게 폭행 당해 사망한 발달장애아 현수를 기리는 동상 곁에 아름다운 봄꽃들이 심어졌다.지난 2014년 입양된지 넉 달 만에 미국인 양아버지에게 살해된 한인 입양아의 아픔이…
[2018-05-06]
뜨거운 봄날, 1913년 이래 최고
워싱턴 일원에 갑작스런 불볕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지난주가 ‘역사적인 5월 더위’로 기록됐다. 지난달 30일(월) 오후 3시30분 BWI 마샬공항 낮최고기온이 91도를 보이며, 1…
[2018-05-06]
한-흑 커뮤니티 화합 잔치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의 화합을 위한 축제가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대학교 볼티모어 캠퍼스(UMB)가 주최하는 ‘UMB Neighborhood Spring Fest…
[2018-05-04]
이라크 고대 유물들, 본국으로
국내로 불법 밀반입됐던 이라크 고대 유물들이 본국으로 돌아간다.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는 2일 발표를 통해 하비로비(Hobby Lobby)사에서 압수한 3,800여점의 이라크 …
[2018-05-04]
“하루 15분에서 30분으로”
올 가을 학기부터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초등학생들의 리세스 휴식시간이 두 배로 늘어난다.7월 1일부터 새로 시행되는 버지니아 주의 법안에 따라 초등학생들의 리세스 시간이…
[2018-05-04]
VT 학생들‘상남자’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네이비실(Navy SEAL) 합격자 및 지원자는 버지니아텍 출신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미 해군 소속 특수부대 네이비실(SEAL, Sea, Air, and L…
[2018-05-04]
총기사고로 VA청소년 600여명 사망
총기로 인한 VA의 유·청소년 희생자들이 지난 20년간 수백명에 이른다는 조사가 나왔다.연방질병통제센터(CDC)의 연간 통계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 주에서는 지난 1999년부터 2…
[2018-05-04]
콜럼비아 칼리지‘다문화 축제’성황
세계각국에서 모인 콜럼비아 칼리지 학생들이 ‘다문화 축제(2018 International Day)’를 통해 교류의 장을 펼쳤다. 3일 콜럼비아 칼리지 타이슨스 캠퍼스에서 개최된…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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